1.엄마가 수시원서를 상의없이 마음대로 바꿔서 넣었어 (14)
2.보통 중2들... 통금이나 그런 규제들 얼만큼 받아 (11)
3.. (11)
4.친구 끊어내는 방법 좀 알려줘 (1)
5.친구들 때문에 자존감 깎이는 애들은 다 본인탓 (10)
6.공부 포기 안 하는 게 나을까 (3)
7.배아파서 병원갔는데 대장암 근데 슬프지않은사람 (7)
8.불효년이라고 욕먹을 것 같은데 그래도 올려봄 (25)
9.. (5)
10.팀플 무임승차 (3)
11.(펑) 친구가 이렇게 톡 보냈는데 뭘까 (7)
12.카카악톡안되네 (1)
13.남동생의질투심이심해 (8)
14.아니 나만 내 친구 이상해? (13)
15.드디어 질긴 인간관계 끝났다 (1)
16.한림 실용음악과 커트라인 어느정도인지 아는사람 (3)
17.본의 아니게 기만질하는 것처럼 됨 (4)
18.친구가 인터넷에서 만난 남자랑 사귀기로 했다는데 (13)
19.담임한테 남초 사이트 들어갔던 거 걸렸어 (18)
20.입시생인데 옆자리 친구 때문에 나까지 부정적으로 되는 느낌이야 (4)
1
이름없음
2022/10/15 12:16:42
ID : dWnRCnXvxzT
0
곧 수시 시험이 다가오고 있는 입시미술러야
몇주 전에 자리를 바꿔서 원래 친한 친구들하고는 자리가 좀 떨어지고옆자리에 새로 앉은 친구랑 조금 친해지게 됐어
근데 얘가 곧 수시라 불안해서 그런가 부정적인 말을 좀 많이 해...
시험 보다가 계속 선생님 불러서 자기는 밀도가 잘 안나오는것 같다고 말하던가 나한테 계속 자기는 너무 못그리는것같다고 하고 혼잣말로도 계속 망했다 개망했다 해
며칠 전에는 그동안 그렸던 그림을 몇장씩 두고 한꺼번에 평가를 했어
걔도 나도 혼날건 혼나고 칭찬받을건 칭찬받고 적당히 피드백받고 다시 자리로 돌아왔거든
근데 그뒤로 계속 우울해해 자기가 주력으로 갖고 있던 요소들 다 까였다고
내가 걔랑 같이 평가 듣는 조였어서 아는데 걔 그렇게까지 까이지도 않았고 칭찬도 많이 받았거든
처음엔 나도 그런말 들을 때마다 그냥 얘가 힘들어서 그러겠거니 하고 '아냐 너 개잘그림ㅋㅋ' 하고 칭찬해주거나 '액땜한거야 그것덕분에 시험장에선 잘볼걸?' 하고 농담으로 넘겼는데 그게 계속 계속 반복되니까 솔직히 듣기싫어
걔랑 나랑 그림스타일이 비슷한데 옆에서 자꾸 (나랑 닮은 부분 어딘가)가 너무 이상하다 고 얘기하니까 괜히 나까지 주눅드는 느낌이야
이거 기분 안나쁘게 부정어 좀 그만 말하라고 말하는 법 없을까...
2
이름없음
2022/10/15 12:31:22
ID : dwoJQpRu1jB
0
혹시 약간 계속 부정어 말하는 친구들 심리 아는 레더 있어?
나는 잘하고 있다는 말 듣고싶어서 부정어 말하고 다닌적 있거든
그래서 걔한테 '아 근데 나 가끔 약간 잘하고 있다는 얘기 듣고싶어서 망했다고 말하는것도 있는것같음ㅋㅋ' 이라고 얘기 했는데 '그런 경우가 있어? 난 그런적은 없어서 몰랐네' 하더라고 이건 아닌것같음
뭔가 좀 충족되어야 얘도 그런 얘기 그만하는게 아닐까... 심리 아는사람........
3
이름없음
2022/10/15 12:41:23
ID : 41xvfTRB89w
0
그냥 찔려서 방어기제로 부정햇을수도
4
이름없음
2022/10/15 12:44:58
ID : 9AmK43O3xwk
0
습관...? 같이 쓰는데 자존감이 낮고 자기한테 너무 엄격해서 조금만 지적받아도 부정적으로 변하는 게 큰 거 같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주변 애들이 그럼 진짜로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좀 줄이게 된 거 같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너무 싫고 사는 게 무서워
호빠에서 일하는거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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