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상대방이 너무 좋으면 토할 거 같고 속도 울렁거리는데.. (3)
2.혹시 뭐든간에 프리랜서 형태로 일해본 적 있으면 조언 좀...... (2)
3.하 나 씨발 남자들한테 관심 받는 거 좋아하는 관종 같은데 도움 좀; (쓴소리 환영) (6)
4.생리통 너무 심한데 어떡하지 (5)
5.펑 (1)
6.진짜 친구라고 할만한 친구가 없어.. (7)
7.교회 안에서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5)
8.나 혹시 사회부적응자야? (7)
9.. (25)
10.복학생... 친구 어케 사귀냐 (3)
11.ㅇ (2)
12.개인봇님을 모시고 있는데.. 답장이 없어.. (45)
13.엄마가 잘 못했는데 적반하장 내는 것 같아 (6)
14.ㅋㅋㅋ (6)
15.덕질 그만 해야지 (1)
16.23만원 머리 펌이 하루만에 풀림… (4)
17.뒷담의 기준이 뭐인거같아 (13)
18.썸녀한테 읽씹당했는데 (1)
19.내가 잘못한걸까,,, 내가 너무 꼬인것같아 (1)
20.나한테 고백 했던 애랑 연락 주고 받는 거 여지주는거임...? (3)
1
이름없음
2022/11/24 22:41:39
ID : GoL9a4INusr
0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건 거의 무조건 불편해
그 사람이랑 1대1이면 차라리 괜찮은데 그 사람이 다른 찬한 애랑 있는데 내가 껴야하는 상황이거나 하면 진짜 한마디도 하기 싫어
처음 만나면 무조건 날 싫어한다는 전제하에 상대랑 얘기해
딱히 그럴듯한 이유도 없는데 그냥 처음보는 사람 모두가 날 싫어할 거라 생각해. 길가다가도 누가 나 쳐다보면 내가 병신같아서 쳐다보는 거 같고 가끔 자존감 낮아질 때면 친구가 지나가다 웃어도 내가 병신같아보이나 싶음. 그렇다고 내가 친구가 없거나 새로운 만남을 완전 단절하는 건 아니고 그냥 누구를 처음 만나면 친해지는 그 과정이 힘들어. 새학기가 너무 싫어. 차라리 다 처음보는 사이면 괜찮은데 좀 친한 애들 이미 있고 나는 없는 그 상황은.. 말 안 해도 알지 진짜 힘들어.
아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진짜 존나 불편해. 진짜 싫어 힘들어 가식 섞인 그런 말 잘 못하고 해주고 싶지도 않음. 이거는 나중에 사회 나가면 좀 고쳐질까..?
2
이름없음
2022/11/25 09:03:50
ID : 2pO67xU5ff9
0
나중에 사회 나가면 고쳐지는게 아니라 더 심해지는 거 아니야..? 나도 옛날에 그랬던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긴 하는데.. 나는 친구 잘 사귀고 고쳐진 케이스라.. 그 친구가 나랑 성격이 정반대 였는데 배울게 많았거든.. 뭐라 어떻게 조언을 해줄지 모르겠네
3
이름없음
2022/11/27 22:14:59
ID : dRu5TQpPio6
0
솔직히 좀 걱정돼 애초에 사람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지라.. 그래도 나랑 비슷하게 좀 내성적인 애들이랑은 괜찮은데 여러 사람 있으면 힘들어
4
이름없음
2022/11/28 17:07:45
ID : 0pQoIE02pSG
0
대화 자체는 잘 하면 괜찮지 않아? 사회생활하면서 계속 부딪히다 보면 차차 무뎌질 거라고 생각해 기왕이면 자존감 회복도 신경 쓰는 게 좋을 것 같고
5
이름없음
2022/11/29 05:04:21
ID : QoK5fcNtdDt
0
내가 mbti가 ISFP-T거든 검색해보면 알테지만 ISFP-T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유형이야
성격도 학창시절 때 딱 너 같았어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친해지면 말 잘하는데 그게 아니면 경계심많고 말도 잘 안하고 집순이고 그냥 완전 전형적인 아싸의 표본이였지
MBTI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말을 잘 하다가도 중간중간에 더듬는 경우가 있어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옛날엔 틱장애마냥 한마디 할 때마다 말 더듬는게 일상이였어
6
이름없음
2022/11/29 05:04:27
ID : QoK5fcNtdDt
0
근데 한 2년지나고 나서 깨달은거 하나가 너가 느끼는 그 두려움, 소심함? 다 필요없어 그냥 한번 눈 딱 감고 용기있게 다가가면 된다는 거야
용기 70% 매너&눈치30% 이 정도?
한번 그 말하는 타이밍과 눈치를 깨우치게 되면 두번째부턴 별로 안어려워, 그리고 3번째부턴 그냥 일상생활처럼 하고 있는 너 자신을 보게 될거고 4번째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겠지
소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 성격이 안좋다고 그러는데
성격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거야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성격때문에 바꾸기 힘든 것 뿐이지 불가능한게 아니라고
초반에는 좀 어렵더라도 애들이랑 말을 나누면서 말을 요령있게 하는 법을 익혀나가도록해 이게 익숙해지면 책을 많이 읽으면서 어휘력과 지식을 넗혀나가 아주 사소한거 같지만 상대방에게 내가 지적인 모습을 보인다는게 상대방에겐 호감을 사는 행동이 될 확률이 높거든 "이 친구 뭐지?" "저번엔 이렇지 않았는데, 뭔가 말하는 것도 뭔가 어른스럽고, 조금 똑똑해보이네 독서라도 하는건가?" "좀 더 알아보고 싶어지는 친구네" 라고 속으로 생각을 하면서 말야 ㅎ
여기까지 도달하면 이 담부턴 너가 뭘 해야될지 너 스스로가 잘 알꺼라고 생각해
같은 성향의 사람으로서 난 너가 꼭 극복해냈으면 좋겠다! 힘내라!
7
이름없음
2022/11/29 08:31:25
ID : MknxBe1zU0t
0
음 나도 그런편이긴 한데 일단 사회 부적응자보다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불편한것 같은데
나는 이게 정신과 갔을때 정신질환 증상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한번 정신과 가보는것도 괜찮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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