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라는 개념도 모호하지
20살이고 대부분 중고등학교동창들이야. 나는 재수했기에 아직까지 인맥이 고등학교가 끝이지만 내 친구들은 대학교까지 확장됐어.
여튼 진짜 친구라고 칭할 애들이 ...돌이켜보면 한명도 없드라..
속 얘기하고..뭐 그런건 ㅣㅆ는데 다들 하나씩 걸리는게 있달까.. 100프로 편한 애가 없어..ㅡ 그리고 내가 아프다고 한걸음에 달려올 애들도 없고. .. 내가 인맥이 없는건 아니고 나름 회장부회장 등등 표면적인 인맥은 많아....
내가 너무 친구둘에게 많은걸 바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