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주의 ㅋ
어떤 여자가 술이 너무 취해서 화장실을 갔대..
근데 겁나 취했었나봐. 암튼 비틀거리면서
볼일을 보고 나왔는데~~
어떤 남자가 저기욧 저기욧!!
하면서 따라오더래.
취했지만 여자는 순간 뭔가 이상해서 막 도망치는데~!
남자가 끝까지 쫓아와서 저기욧!!!
하더니 어깨를 탁 잡더래.
그래서 여자가 멈춰서 왜..왜욜???
했는데 남자가 뭐라그랬게???
2이름없음2022/11/30 21:31:23ID : cGlilxA40k9
뒤에 휴지붙었어요?
3이름없음2022/11/30 21:36:18ID : Fcmk3vjtcoF
>>2 ㅋㅋㅋ 그거보다 좀더..
“저기.. 진짜 죄송한데..
스타킹에 치마들어가셨어여..”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만취했나봄 ㅋ
웃끼지??
4이름없음2022/11/30 22:24:50ID : cGlilxA40k9
ㅋㅋㅋㅋㅋㅋ 레주 많이 힘들었나 보구나ㅠㅠ
5이름없음2022/12/01 07:02:58ID : Fcmk3vjtcoF
>>4 웅.. ㅠ
ㅋㅋㅋㅋ 웃고싶지만 슬프네 ㅋㅋ
6이름없음2022/12/01 09:24:43ID : g59jAnV9hhz
오! 숙취하니까 나도나도 웃낀얘기해줄게 ㅋㅋㅋ
한밤중 야심한밤에 가로등이 줄줄이 켜진 골목길에 누가 자꾸 파전을 만들어놓는거야
열받은 미화원이 청소를 해놓고선 "토하지 마시오" 를 달아놓았는데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또 그자리에 파전이 놓여있는거야
그래서 미화원이 그날밤 카메라를 달아놓고 누가 범인인지 조용히 기다렸지
범인은 어떤 만취한사람이었고 매일밤 골목을 비틀거리면서 걸어갈때마다 그자리 위에다가 토를 하는거야
"드디어 잡았다!" 성난 미화원이 그를 붙잡고 물었어.
"왜 이곳에다 토를 하고 있는거요?!"
"그치만 여기에 토하라고 쓰여있잖소."
그리고 미화원이 바닥을 내려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