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1/13 11:31:08 ID : O1dAZctwK0q
최근 알게 된 사람인데 나이가 같아서 좀 편하게 대할 수 있었어 처음부터 나한테 관심있는 것 같더라구 굉장히 티가 나고 또 티를 내는 스타일인듯....? 아무튼 이 사람이 가끔 흠칫하게 하는 순간 순간이 있는데 보통..스럽지는 않다고 해야하나 일단 첫번째로 내가 가면 내가 오는 길로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꼭 나 왔을 때 한번 쉴때 한번 꼭 뒤따라 오더라고 딱히 무슨 말을 거는 것도 아닌데 눈도장 찍고 가고 내 생활패턴을 파악해서 언제쯤 일어나서 뭘 하고 있고 언제쯤 준비해서 출발하는지 몇시쯤 버스 내려서 이쯤으면 도착하는지 ㅋㅋㅋ... 내가 없으면 그 날은 뭐하는지 꼭 물어보고 자기가 듣고 싶은대로 듣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그러다 짜증나서 뭐라하면 갑자기 멀쩡해져서 차분하게 얘기하고 뭔가 마음에 안들면 정색도 한다 꾸미면 왜 꾸몃는지 갠찮은 남자가 있냐는지 ......;;;; 좀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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