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로 설명을 하는게 맞나 싶지만
그래도 한번에 알기 쉽게 설명하자니
요즘 mbti가 생각나서
내가 infj거든
선 넘는거 정말 싫어해
그래서 안그래도 내성적인 편이고
완전 내향이고 그래서
친해지는데 오래 걸린단 말이지
예의 지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구
그래서 사회생활에서도 좀 유연함이
부족한 것 같공
인간관계도 그런면이 없잖아 있어
그렇다고 내가 문제가 많고
그렇다는 생각은 안하고 싶기도하고
그 상황땐 이거 아니지 않나
싶어서 할 말 하고 그러는데
가끔 내가 급발진한건 아닌지
너무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하고 후회될 때가 있어
인간관계 중요한뎅...
그러다 다 떨어짐.....ㅋㅋㅋ
최근에도 그냥 친구정도로
지내는건 좋겠다 생각한 사람이
있었는데 너무 부담스럽게 굴어서
참다참다 한마디 했더니
다시는 안 올 듯..ㅠㅜ
너무 팩트로 조져버린건가
모르겠어 너무 폐쇄적인거 같아
어떻게 고치지
이름없음2023/01/14 12:09:53ID : PdDteK1Dvvc
팩트로 조졌다고 생각할땐 보통 말 심하게 했을때가 많음
그렇다고 내가 문제가 많고
그렇다는 생각은 안하고 싶기도하고~ 라고 쓴거보면 딱히 고치고 싶은건 아닌거같은데 맞추기도 싫고 그러면 그냥 주변에 남아주는 사람 있으면 잘해주는게 나을듯
이름없음2023/01/14 12:42:45ID : Dy7s09utvBa
그렇다기 보다는 그 상황에 내가 잘못했다라는 생각은 모르겠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 생각은 탁 얘기하는건데 이제 나중에 심했나 이러면 안됐나 싶어서 후회를 하자니 내가 혼란스러워서 그런 생각하기가 싫어 내가 이상한가 싶더든..ㅠ 아무튼 칼 같다는 말 정말 많이 들어....... 좀 더 마음을 열자 열자 생각하는데도 잘 안되네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