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레즈에 대해서 궁금한점

ㅇㅇ 여자 좋아하면서도 자기 스타일의 남자가 다가와서 설레면 양성애자겠지...? 이성애자들이 매력적인 동성이 나타났다고 사귀고 싶어하는 거 아니잖음.

걍 아이돌 보듯이 잘생겼네..하셌지만 두근거리고 설레고 연애하고싶은 마음은 안듦 그런게 든다면 양성애자지

레즈한테 자기 스타일의 남자는(이상형으로) 없는 단어야... 있는 순간 바이나 범성애자거나 그런 거지 뭐 연예인 덕질 같은 건 할수있겠지만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그런 건 불가능이징

ㅇㅇ 남자는 약간 진짜 생명체,, 느낌이고 별로 친해지고싶다는 생각도 잘 안듦 나같은경우에는 근데 잘생긴사람ㅇ,ㄹ 잘생겼다고 생각안하는 그런건 아님

ㅇㅇ 그냥 이성애자 남자가 다른 남자 볼 때 드는 생각이랑 똑같은 생각 들어

음 난 솔직히 남자랑 사귀는거에도 거부감은 없어서 좋아하게 된다면 사귀고 싶을 것 같기는 한데 지금까지 설레본 적은 없어... 난 외적인 거는 정말 많이 안보고 성격 많이 보고 노래 잘 하는 사람 좋아하거든. 근데 남자애가 노래를 잘해도 와 멋있다 하고 인간적인 호감은 생기는데 설레지는 않더라. 지금까지 설레고 진심으로 좋아한 사람이 5명인데 다 동성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