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건강했던 사람이고 몸에 잔병말고는 큰병은 안달고있던 사람임
암쪽에 유전도없고..
근데 이집에안살때는 괜찮았는데 이집에서 살때마다 암이 나았다가 재발했다가를 반복해 그냥 시기상의 문제일까?
2이름없음2023/02/14 14:04:00ID : hfglvg2IHwp
이사 얼른가요 그럼 제발 ㅜㅜㅜㅜ
3이름없음2023/02/14 21:20:15ID : pdO2pVhunyH
>>2 집이안팔려요...
4이름없음2023/02/15 17:13:51ID : BeZbeJUY4Lc
석면이라던가 곰팡이라던가 몸에 안 좋은 환경이라서 그런거 아닐까ㅠㅠ 빨리 탈출 기원...
5이름없음2023/02/16 15:38:46ID : zWpfbyIE3Cl
나도 우리집 기운에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믿고 안믿고는 자유야
집안 사정이 너무 갑자기 안좋아져서 서울 어느 영구임대아파트 몰린 단지에 거주하게 됬었고 지금은 나와서 살음
거기서 10년 이상을 거주하면서 생긴 일들임 (참고로 난 무신론자인데 귀신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음)
우선 가족이 모두 그 집에 살게 된 이후로 몸에 이상이 생겨서 작던 크던 피를 보는 수술을 하게됬었고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음
가족 모두가 귀신 비스무리한 형체를 너무 많이 봤고 멀쩡한 아버지는 아무도 없는 공간에 대고 혼잣말을 중얼 중얼,,
내가 가장 무서웠던건 처음은 그냥 검은 그림자같던 헛것이 1년을 지나 2년 3년이 될 수록 그 모습이 점점 선명해지면서
나중엔 또렷한 사람 형상으로 보이기 시작했고 저승사자같은 사람이 방 한가운데서 머리를 푹 숙이고 서 있는 모습을 본 이후로
잘 지내시던 할머니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게 된 것... 그 이후로 아버지도 그 집에 계시다 건강이 악화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동생이 발견하고 병원에 데려갔고, 결국 뭐 지금은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는 그런 상황이 됬음..
난 그 집에서 도저히 못살것같아서 취업하자마자 뛰쳐나왔고 그 집에서 살때랑은 너무 다른 생활을 보내고 있음
그 집에선 밥먹듯 눌리던 가위며 이상한 형체는 단 한번도 본적없고 건강이며 안색이며 너무 좋아져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마 그 집 기운 자체가 문제였던것 같음... 그래서 난 지금도 집 자체의 기운이 있다고 믿음....
6이름없음2023/02/16 19:10:53ID : UZg3U2Lgo7x
나도 그 느낌 암. 지금 있는집도 별로라서 이사 준비중. 주로 이거는 집안 기를 자기 기로 눌러야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