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탄의 유행을 다시한번 이끌어 보겠다

성당 옆 병원의 경비원 일지

>>2 scp-087+내 상상력인데 설명 보고 읽으면 이해하기 쉬울거야 http://ko.scp-wiki.net/scp-087 2xxx년 x월 xx일 오후 10시 38분 근무 시작. 특이사항, 없음. 2xxx년 x월 xx일 오후 10시 40분 본인뿐임이 분명한 성당 내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림. 그 외 특이사항, 없음. 2xxx년 x월 xx일 오후 10시 36분 두시간 전 순찰하러 나간 근무자가 돌아오지 않음. 무전은 끊김. 2xxx년 x월 xx일 오후 10시 37분 성당 안 깊은 계단에서 전 근무자의 시체를 발견함. 즉시 상관에게 보고 후 순찰을 재개, 특이사항 없음. 2xxx년 x월 xx일 오후 10시 36분 순찰 중 계단 쪽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음. 내일은 계단을 조사해보겠음. 2xxx년 x월 xx일 오후 11시 13분 끝이 없는 계단, 이상한 소리, 그리고, 알수없는 형체의 반복(날려쓴 글씨) 2xxx년 x월 xx일 오후 10시 34분 (기록없음) 2xxx년 x월 xx일 오후 10시 40분 어디선가로부터 어떤 눈빛이 본인을 지켜본다는 느낌을 받음. 그 외 특이사항, 없음 2xxx년 x월 xx일 오후 10시 39분 이번 순찰을 마지막으로 근무 종료. 그 계단을, 조사하러 간다. 이 일지를 마지막으로 경비원은 실종되었다. 일지에서 밀한 계단이 성당 내에 있는지 조사했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경비원의 흔적 또한 말이다.

오오... 마트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