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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2.🥕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9)3.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8)4.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5.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6.. (1)7.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8.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9.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0.생일이 싫어 (7)11.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12.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3.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4.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5.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6.ㆍ (1)17.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8.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9.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20.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
고 1때 일본으로 유학 한번 가보고 싶은데 허락 해줄지 의문이야... 생각 해본지는 2년 넘었고 우리집이 못 사는편도 아니야 엄마가 명품 사고 싶으면 사고 (특히 화장품이나 지갑) 언니 면허따면 300~400 중고차도 뽑아주려하고 (근데 이건 보험료가 월 200 넘어서 패스함) 대학 등록금도 둘 감당 하고도 괜찮을 정도로 여유 있는편인데
문제점은 설득을 어떻게 하냐는 말이야... 아빠는 전형적인 꼰대+ 폭력행사 + 알콜중독자 유교사상에 갇히신 분이고... 엄마는 이상한 부분에서 화내고... ㅠㅜㅜㅜㅜ 자사고 가는거? 응 공부잘하면 가삼 근데 유학 ㅇㅇ 절대 안됨 이런 st라 우짜냐... 진짜 정신병 한국에서 더 살면 올꺼 같아 솔직히 일본 기업에 취직할거라 유학 가고 싶은게 80%기도 하고 자사고나 유학 둘다 비용은 얼추 비슷하고 어케 설득하지?
1. 일단 자사고 비용이랑 유학 비용이 비슷하진 않은데..? 형편이 여유로워도 유학 비용 대주는건 힘들 수도 있음
2. 자사고 생각하는걸 보면 많아봐야 중3인거같은데 일본에 특별히 친척이나 아는 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린애를 혼자 타국에 보내는걸 허락해주시진 않을 것같아…
3. 유학가면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계획은 있어? 어떤 학교로 가서 어떤 루트로 취직할건지, 일본어는 얼마나 구사할 수 있는지, 일본 기업에 취직하고 싶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등등
아빠엄마가 너한테 좋은 부모이냐 아니냐를 떠나 고1 유학은 화목한 가정에서도 안시켜 줄것같아 정말 유학을 가고싶은거라면 나중에 상인돼서 워홀이나 교환학생 같은 프로그램으로 충분히 경험해보고 제대로된 계획을 세워서 보내달라고 해..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혼자 돈벌어서 가는 수밖에 없고
일본이 개인주의 국가는 맞지만 거기 살려면 사회성 되게 좋아야하는데… 외국인이라서 선긋는 것도 있고 한국에서 살 때보다 더 자기 의견을 죽이고 살아야 그나마 사회생활하고 어울릴 수 있어ㅜ 원래 그런 문화야 외국인이라 회사 들어가면 장벽이 더 높아지고 회사도 당연히 자국민 선호해 능력으로 뽑힐 자신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내가 원하는 진로가 비전이 없어서 그쪽으로 가능성 있는 일본 간다는 얘기여도 고민될걸 능력 출중해도 힘들텐데 지금 시기에 그냥 가는 건 거의 도박이야 레더 말처럼 구체적으로 계획이 있어야 최소한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
일단 중3이고 알바는 하고 있어 그리고 아마 도쿄쪽에서 취직할거 같고 직업이 좀 한국에 비전이 없어서 가는거야 ㅠ 일본어는 JLPT N1!구사할 수 있어
직업 관련 능력에 자신이 있어? 안그러면 외국인은 승진이 진짜 힘들어… JLPT 1급이면 필수 일본어는 구사할 수 있는 건데 그쪽에서도 입시 생각해야.. 어느 고등학교 갈건지 어디서 어떻게 살건지 유틸리티랑 교통은? 대학은(갈 생각이면) 어떤 루트로 어디 대학을 어떻게 들어갈건지 거기서 사는 비용은 일년에 얼마 나오는지(장부써) 알바를 할건지 등등 계획을 일목요연하게 적어서 그걸로 가족들 설득해봐 중3이면 솔직히 진로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데 스레주가 그 진로에 확신이 있고 자신이 있는 게 아니면 전망 보고 가겠다는 건 가급적 빼고 외노자로 살아남으려면 진짜 악착같이 노력해서 능력으로 찍어누르는 거말고는 답이 없음.. 정말 지금 죽어도 가야겠다! 이런 마음이면 도피성 유학이 되지 않도록 계획을 확실히 세워야 해 일본 사회도 엄청 답답하고 불합리하고 외국인이면 그 벽이 높아서(아무리 거기서 언어를 잘하게 돼도 외국인은 외국인 취급이야) 최소 지금만큼 힘들거야 일본에서 거의 바로 돌아오는 유학생들이 반, 10년 이상 남은 유학생들이 10~20% 정도밖에 안된다는데 거기 눌러살 생각이면 진짜 진짜 신중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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