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7)
2.어쩌면 기억하지 못하는 생에 죽어 여기가 지옥일지도 그래서 영혼이 죽어가는 건지도 모르겠다 (9)
3.만약에 (1)
4.바른 자세 (5)
5.1 (7)
6.응...그냥...태어났으니까 (16)
7.우리가게 영업 안합니다 (1000)
8.알고있다 (1)
9.인구가 줄었는데도 나는 갈 대학이 없음 (61)
10.🌍지구 표류기🪐__ 마카롱 먹고 싶다 (1000)
11.교수님이랑 같이 등교한 썰 푼다 (2)
12.그대의 눈 속에서 휩쓸려요 (37)
13.오늘의 결론 (1)
14.밤새는. 기록일지 (2)
15.사랑하는 나의 절망에게 (635)
16.틀릴 때도 있을 거고 게으를 때도 있을 거야 (6)
17.달을 보며 너를 생각해 (23)
18.생각나는거 이것저것 쓰는 일기 (17)
19.울화 기록지 (995)
20.미래계획 없음 (41)
1
이름없음
2023/04/16 18:04:28
ID : y6p83yHu60s
0
죽은자가 말없이 떠도는 혼이 된다면
나는 아무말 없이 내버려두고 싶다
말없이 떠도는 혼이 제약 없이 사람을 보고
있는거라면 자신이 죽게된 원인과 상황을
몇년을 계속 떠올릴것이다
난 혼을 본적도 영혼을 볼 수 없지만
만약 그들이 있다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고
내가 보지 못한, 내가 알 수 없던
세상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양한 죽음에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육체는 시간이 들어 늙고 삭고 썩어도
그안에 담긴 혼만은 변치 않음을 믿고싶은
이기적인 생각도 있다
이 세상에는 만연한 죽음이 있다
때론 내 가족이 될 수 있고 생판 모르는
남이 될 지언정 죽음에 무감각 해지고
내 차례에서도 무감각 해질 상태에
잊어선 안될 그것이 떠오르지 않아
많은걸 잃어나갈때에
최근 타국에 일어난 영유아 납치 및
장기밀매로 개복이된 채 버려진 시신을 보고 느낀 것이다
이전에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 일이 비일비재 일어나고
알 수 없는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곳에 여기서
사람이 많이 죽어나갔다는 그런 무당의 말과
미신이라 여기고 가볍게 지나친곳과
지금도 어디선가 영문을 모른채 죽어나갈
수많은 어린 영혼들이 있다면
신의 입장에선 인간 말고도 짐승 같은 대우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아무런 액션도 아무런
행동이 없는 것이
억울하게 죽어나가는 생명엔 아무런 동요도
없는걸까
그럼 한낮 인간에서의 생각과 감정으로
신 따윌 만들어서 감정 이입을 한게 아닐까
그럼 종교가 만들어낸 교리 따위 상식이라고 여기고
그 밖에 일어난 일들을 일어나도 별 상관이 없었던게 아닐까
오로지 무력과 힘으로
장기밀매로 수혜를 받는 다른 존재는 살아가는데
그러니 인간이 떠드는 말 따윌 믿을 수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다이아몬드 봉봉 𓂃✩・*。
기아 없이는 못 살아
운동일지-벌크업, 다이어트
영애의 안 죽기 노력 ♡✧。°₊·ˈ∗♡∗ˈ‧₊°。✧♡
그리고 나는, 그저 존재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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