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있음 2020/12/03 05:04:55 ID : 7By2IE63UY5 3
2020 중2 ~ing 오빠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적는 곳 나에대한 얘기도 하고
602 이름없음 2023/04/02 12:56:51 ID : dXvClCmE2sl 0
사랑해
603 이름없음 2023/04/02 12:57:03 ID : dXvClCmE2sl 0
언제까지고
604 이름없음 2023/04/02 12:57:17 ID : dXvClCmE2sl 0
길 가다가 차에 치여 죽고싶어
605 이름없음 2023/04/02 12:57:49 ID : dXvClCmE2sl 0
이왕이면 빨리 죽을수 있게 덤프트럭같은 큰 차에
606 이름없음 2023/04/02 12:58:51 ID : dXvClCmE2sl 0
오빠는 대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날 그냥 연락하면 언제나 받아주는 어린애라고 생각하나?
607 이름없음 2023/04/02 13:00:00 ID : dXvClCmE2sl 0
만약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날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608 이름없음 2023/04/02 13:00:39 ID : dXvClCmE2sl 0
10시에 학원 가야 하는데 지금 일어났어 내신기간인데...
609 이름없음 2023/04/02 13:01:11 ID : dXvClCmE2sl 0
죽고싶어 내가 너무 싫어 내가 이러니까 오빠도 나에게서 멀어진거겠지 분명
610 이름없음 2023/04/02 13:01:28 ID : dXvClCmE2sl 0
최근에 정말 행복했는데...
611 이름없음 2023/04/02 13:02:29 ID : dXvClCmE2sl 0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놀러 가면 그 순간순간은 너무 즐거워 이런 내가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랑 어울린다는게 정말 고맙고 행복해
612 이름없음 2023/04/02 17:01:57 ID : zbyE4LcKZcl 0
만우절이 왜 4월인지 알 거 같기도 해 이렇게 선선한 바람에 꽃비 흩날리는 날씨라면 어떤 거짓말도 모르는 척 속아줄 수 있을 거 같아
613 이름없음 2023/04/09 15:09:18 ID : dXvClCmE2sl 0
죽고싶어 엄마도 내가 창피하대 아빠도 내가 죽었음 좋겠대 나보고 뚱뚱해서 교복치마는 어떻게 입고 다니녜
614 이름없음 2023/04/09 15:09:27 ID : dXvClCmE2sl 0
이럴거면 왜 낳았지?
615 이름없음 2023/04/09 15:09:34 ID : dXvClCmE2sl 0
인생이 너무 길다
616 이름없음 2023/04/09 15:09:49 ID : dXvClCmE2sl 0
대체 언제 죽는거야 나.......
617 이름없음 2023/04/09 15:13:24 ID : dXvClCmE2sl 0
아 죽고싶어 그만 살고싶어 집에 오는 길에 차에 치여 죽고싶어
618 이름없음 2023/04/09 15:14:06 ID : dXvClCmE2sl 0
왜 늦게라도 간다고 했지.... 그런 말 하지 말걸 그냥 죽을걸
619 이름없음 2023/04/09 15:14:22 ID : dXvClCmE2sl 0
씨발 다 죽이고 나도 죽을거야
620 이름없음 2023/04/10 00:32:43 ID : 9AnRyIINy5b 0
엄마에게 언젠가 내 마음을 다 말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621 이름없음 2023/04/10 00:34:13 ID : 9AnRyIINy5b 0
자퇴하고싶어요 제발 자퇴하고 인간관계도 다 끊고 가족이랑도 절연하고 아무도 모르는 산 속에 들어가서 죽이고 땅에 묻어줬음 좋겠어요 제발요
622 이름없음 2023/04/10 00:34:31 ID : 9AnRyIINy5b 0
제발
623 이름없음 2023/04/10 00:37:09 ID : 9AnRyIINy5b 0
가만히 누워있다보면 앞으로 할 일들 예정된일들 내가해야만하는일들 내가 쌓아놓고 방치해두는 일들 내가 하지못하고 미루어뒀던일들 그래서 결국 실패한일들이 생각나서 갑자기 무서워져요 점점 침전되는 기분이에요
624 이름없음 2023/04/10 00:40:03 ID : 9AnRyIINy5b 0
그러다보면 갑자기 엄마가 들어와요 학원은 언제 갈거니 안갈거면 돈 아까우니 끊어라 그만좀 먹어라 거울 안보니 그렇게 누워만있으니 성적이 안오르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뭘 바라니 방 좀 치워라 벌레 나올것같다 쓰레기들 쌓아놓고 뭐하니 씻고좀 살아라 냄새난다 피부 썩는거 봐라 관리 안하니 엄마말안들으니그모양이지 오늘은왜집에만있니
625 이름없음 2023/04/10 00:41:53 ID : 9AnRyIINy5b 0
물론 엄마 말중에 틀린말은 없어요 잘못된말도 없구요 전부 사실이거든요 근데요 엄마말을듣고있으면요 제가 정말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인것만 같아져요 그래서 아무리 기분이 좋았다가도 엄마말만 들으면 점점 저를 깎아내려가고 저는 결국 죽는게 엄마한테 효도하는 딸이 돼요
626 이름없음 2023/04/10 00:42:43 ID : 9AnRyIINy5b 0
물론 이게 자기연민일수도 있어요 나니까 내가 제일 불쌍하게 보이는거죠 실제로 이런 딸을 둬서 제일 불쌍한건 엄마인대도요
627 이름없음 2023/04/10 00:44:54 ID : 9AnRyIINy5b 0
제가 지금 이러는게 자기합리화일수도 있고요 아무튼 저는 제가 정말 싫어요 뚱뚱하고 못생기고 피부도 더럽고 돈벌레에다가 식욕은 넘처서 음식만 먹고 문제집 풀지도 않으면서 사달라고만 하고 학원은 가지도 않으면서 돈만 내구요 매일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요 깨어있는 동안에 하는것도 없어요 매일 핸드폰하면서 누워만 있죠 우리 엄마랑 아빠도 제가 한심하고 창피하대요 밖에 나가서 제 이름 부르고 저랑 아는척하기도 부끄럽고 민망하대요
628 이름없음 2023/04/10 00:45:51 ID : 9AnRyIINy5b 0
오늘 집가는 길에 차에 치여서 죽거나 묻지마살인당하는게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효도인것같아요
629 이름없음 2023/04/10 00:46:33 ID : 9AnRyIINy5b 0
이것도 쓰고 보니 웃기네요 혼자 스스로 죽을 의지도 없어서 내 마지막까지도 남한테 맡기는게 너무 한심해요
630 이름없음 2023/04/10 00:46:46 ID : 9AnRyIINy5b 0
죽고싶어요 제발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631 이름없음 2023/04/10 00:47:42 ID : 9AnRyIINy5b 0
아빠가 이사가고싶어하는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서 자살하면 집값이 내려가니까 아빠가 이사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제가 조금이라도 쓸모있는 딸이겠죠
632 이름없음 2023/04/10 00:50:38 ID : 9AnRyIINy5b 0
엄마한테 힘들다고 죽고싶다고도 못 털어놓겠어요 저는 매일매일 힘들고 자살하고싶은데 엄마한테 매일매일 말하면 이걸로 협박하는거같잖아요 용돈 조금 천원 이천원 달라고 해도 내가 지금 죽고싶고 자살하고싶으니 돈달라 이러는거같고요
633 이름없음 2023/04/10 00:51:21 ID : 9AnRyIINy5b 0
엄마도 엄마대로 힘들고 죽고싶을텐데 자식을 낳았다고 제 힘듦까지 알 필요도 없고 떠안을 필요도 없잖아요
634 이름없음 2023/04/10 00:52:09 ID : 9AnRyIINy5b 0
왜 제가 죽고싶은 이유는 드라마틱하게 생긴게 아닐까요 갑자기 생겼으면 죽음까지 속전속결로 갈텐데
635 이름없음 2023/04/10 00:53:05 ID : 9AnRyIINy5b 0
저는 왜이렇게 살까요 왜이렇게 생겼을까요 제 자아는 왜이렇게 불안정하고 위태롭죠?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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