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원숭이상 있어? (1)
2.복수하고 싶은데해도되는걸까? (1)
3.. (1)
4.직업군인과 연애 (2)
5.쓸모없는 사람은 사라지는게 맞겠지? (2)
6.. (15)
7.내 얘기좀 들어줘 미칠거같아 (2)
8.고3 자퇴 (4)
9.이런 얘기하기 쪽팔리지만 용기내어 말해봅니다 (2)
10.ㅍ (12)
11.. (6)
12.살기가 힘들어 (5)
13.친구 없는거 (1)
14.혹시 여기서 트위터 하는 사람들중에 갠봇 문화 아는 사람 있어? (6)
15.음식에서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 있나?? (2)
16.나 이런일은 인터넷하면서 처음인데 너무 황당해 (3)
17.. (1)
18.. (2)
19.인생의 패배자 같은 느낌 (7)
20.아빠가 폰 때려부쉈어…… (5)
1
이름없음
2023/05/30 00:12:25
ID : 4Y4GpO2tApb
0
가족얘기는 진짜 털어놓기가 너무 힘들어서....여기다가라도 말해볼게
돌아오는 답이...그래도 가족인데 or 니가 부모입장 되어서 생각해봐라 니 기분나쁜 것만 얘기하지 말라는 소리더라고
가정이 화목하냐고? 그럴리가
겉으로는 화목한 척하는 거지 속은 진짜 썩어문드러진 개막장 흙수저 집안이야. 어릴때부터 돈으로 싸우는 부모님 꼬라지 봐가면서 커왔고, 가족사진 가족여행? 그런거 없었어...
부모가 자식한테 욕하는것도 훈육이라고 알았고...
나는 그저 투자 실패한 병신이고.
부모는 나를 사랑으로 키웠다는데 그런 딸한테 애정결핍 증상이 왜 나타날까? 나는 내가 가정에서 보호받는다 사랑받는다 느낀 적이 없어. 그래서 가정 화목한 친구들이나 지인들 보면 속이 뒤틀려. 나도 이런 내가 짜증나.
비유하자면..울타리는 있는데 그게 날카로운 가시울타리인 느낌?
10대 때 내가 학교에서 왕따당할 때도 니가 등신이고 원인을 만드니까 당하지. 공부나 해서 복수해라...랬어.
내가 싫어하는 말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거. 나 이 말 진짜 저주스럽게 싫다. 사람도 싫고 이 세상도 싫고 나도 싫어 끔찍하게.
나는 살아있을 가치도 없고 짐덩어리인데. 2년 전에 죽을 위기가 있었고 직전이었는데 왜 살아났을까 나같은 애가 무슨 가치가 있다고.
미안..
더 얘기하고싶고 토해내고 싶은데 너무 억눌리고 억눌러서 말을 못하겠다.
봐준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라도 고맙다.
2
이름없음
2023/05/30 00:42:03
ID : jbbbh88rs6Z
0
이런 경우가 참 힘들어
뉴스에 나올 만큼 큰 학대는 아닌 것 같은데 평범한 가정이랑 비교하면 절대로 정상적이지 않고 편안하지 못한 가정..
나도 너 같은 일을 좀 겪었어
나도 솔직히 내가 왜 살아야 하나 싶고 하루하루가 괴롭더라. 그래도 그냥 살아보려고.. 사실 지금 죽을 수 없는 이유가 있기도 하고..
차근차근 돈을 모아서 날 말려죽이는 집에서 탈출하면 나도 언젠가 괜찮아 지지 않을까 생각해.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고
너도 언젠가 어떤 답이나 목표를 찾으면 좋겠고 네가 여기에 글을 쓰고 살짝이나마 후련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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