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겪은 기묘하거나 신기한 일

죽다 살아난 적이 있어, 본인이 생각하는 저승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다르더라. 한두번 생각하는 정도로는 안되고 무의식에 각인될만큼 깊게 생각해야돼

나 귀신뽰었음

나 높은곳에서 몸통이 수평으로 떨어진적있거든? 그때 숨이 안쉬어져서 살려달라고 발바둥쳤는데 다들 무표정으로 나 바라보고있었어 몇초뒤에 숨이 쉬어졌는데 그때 있던 동샹은 나 가만히 누워있었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봤거든 머리부터 다 검은옷을입고 입술도 검은 사람이 나 끝까지 처다보는거 그 뒤로 그 장소 안감 아마 저승사자가있음 그 사람이였을껄 나 겁이 많은데 그 사람생각하면 아직도 먼가 무서우면서 편해

나 시력 순간적으로 조아진거 원래 마이너스 7~8인데 눈 부릅뜨고 피부위로 안구 자극했었는디 그순간 진심 앞이 환하게 보였어 모든게 뚜렷하게… 너무 신기해서 두세번정도했는데 그 뒤론 안돼서 포기…… 근데 진짜 신기함 지식닌에도 물어봤었는데 별다른 답변은 없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