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염이 있는데 2월쯤인가 우연히 좀 큰 덩어리가 나왔는데
당시에 어디 슥 닦거나 할때가 아니었어서 뭉쳐서 책상위어 올려놓고 까먹었어
다음날 또 우연히 코를 파다가 큰게 나와서 별생각 없이 전날에 뒀던거랑 합쳤다가
이거 어디까지 커지나 궁금해져서 지금까지 한번 모아봄
결론부터 말하자면 100원정도 크기의 덩어리가 되었어
이제 반년쯤 되었나 슬슬 그만둘때가 된거 같아서 여기 기록 남겨두고 버리려구
밑에 사진으로 전체 덩어리랑 반으로 쪼갠거 올려두고 갈게
미리 말하는데 밥먹기전후나 속이 안좋을때 보지마
2이름없음2023/08/15 19:29:37ID : 1BhzbCmFjBB
다시말하지만 밥먹기전후랑 속안좋을때. 비위약한사람은 안보는걸 추천할게
3이름없음2023/08/15 20:14:01ID : u6ZfO1hcK3U
.....
4이름없음2023/08/15 20:43:47ID : qZjAmLcINvC
ㅋㅋㅋㅋㅋ 이런 기록 남기는거는 진짜 익명 사이트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ㅋㅋ 레주 대단하다 ㅋㅋㅋㅋ
5이름없음2023/08/15 21:17:02ID : u6ZfO1hcK3U
진짜 괴담이네ㅋㅋ
6이름없음2023/08/15 22:20:07ID : Wp9dvdwlh9f
아직 안봤는데 이거 얼마나 역겨움?
7이름없음2023/08/15 22:24:03ID : Wp9dvdwlh9f
.....
8이름없음2023/08/15 22:29:43ID : u6ZfO1hcK3U
>>6 이게.. 겁나 크고 보면 황당하니까 보지마
9이름없음2023/08/15 22:42:18ID : zbwrfdXyZdz
씨발새끼야 존나 더럽네
10이름없음2023/08/16 00:47:39ID : Wp9dvdwlh9f
>>8 보지말걸...
11이름없음2023/08/16 03:58:55ID : yK2JVhy43Wn
대단하다 모으기 쉽지 않았을 텐데
12이름없음2023/08/16 04:13:57ID : AZcoFg47y3S
>>6
역겹기보다는 더럽고 어이없어 ㅋㅋㅋㅋㅋ
13이름없음2023/08/18 19:38:10ID : 1BhzbCmFjBB
;;;;
14이름없음2023/08/18 20:27:43ID : bxzSNBBzgk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다른의미로 대단하다...
15이름없음2023/08/19 01:45:25ID : 3SE781inWrx
끄아아아아아악!!!!!!!!!
16이름없음2023/08/19 10:55:16ID : oJU3Pa7cHB9
ㅋㅋㅋㅋ난 손톱 깎은 거 모아본 적 있는데 어렸을 때 작은 천주머니에 넣어뒀거든? 엄마가 누구 저주하냐고 기겁하면서 버리심ㅋㅋㅋㅋ
정확히는 깎은 거 아니고 뜯은 건데 손톱뜯는 버릇을 고쳐보고자 내가 얼마나 뜯어댔는지 알면 좀 고쳐지지 않을까...싶어서 모은 건에
후반가선 오히려 모으고 싶어서 뜯었던 것 같기도...? 음 이만큼이나 모였네 뿌듯.하고
근데 난 쫄보라서 사진은 못 보겠다 도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