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만났던 카카오스토리샵 무개념 판매자 깐다

어린 나이 였어서 입금 이라는 말도 모르고 인터넷 거래 중고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몰랐어 그냥 주문해서 택배 받으면 택배 기사님한테 돈 주면 되는 줄 알았단 말이지?

어쩌다가 엑소 굿즈 랜박 20000원 어치 판매 한다는 글을 보고 당시에 엑소 팬이었기에 훅하는 마음에 입금 이라는 게 뭔 지 모르면서 당장 구매하겠다는 말을 했지. 구매 하려면 이름/전화번호/주소 이렇게 쓰라는 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입금도 안 했는데 주소 쓰라는 게 이상했지만 어린 나이여서 경계심도 없이 주소까지 써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