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시원에서 살면서 뭐 곰팡이 폈다면서 그 주인 아줌마가 뭐라 그랬다던데 왜 남한테 피해 끼치면서 사냐면서 넌 남한테 피해줘도 죄책감 못 느끼는 사람이니깐 10월 달부터 용돈 없을 줄 알고 있어라 이러는데 하 어카냐
아니 근데 나 죄책감 느끼거든 전에 강아지 키울때 새끼때는 같이 자면 나중에 분리블안 생긴다해서 침대 옆에 강아지 침대 깔아줬는데 낑낑 거리면서 올라오려고 한거 막을려고 살짝 밀었는데 넘어진거 아직까지 너무 미안해 죽겠는데 왜 못 느낀다고 생각하는걸까
2이름없음2023/08/27 20:10:00ID : ty1wr9fSE2m
>>1 엄마가 남한테 나쁜 소리를 듣는 걸 과하게 싫어하는 타입 같은데
스레주가 잘못된 게 아니라 엄마가 남의 비난을 아예 못 견뎌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 자체가 화가 나서 스레주한테 치졸하게 군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