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들이 나랑 짝꿍이나 같은 조 걸리는것을 항상 꺼려해 (5)
2.가벼운 고민이지만 난 여자가 되고싶었다 (5)
3.트친이 거짓말했어 (14)
4.남이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게 싫어 (4)
5.성형해야할까 고민돼. (4)
6.. (7)
7.코딩하는데 시발좆같다 (2)
8.깨시민 언니가 너무싫어 (36)
9.독백 (3)
10.. (2)
11.흡연자들 이거 한번씩만 해줄 수 있어...? (8)
12.진짜 현실적으로 (7)
13.수시 관련해서 잘 아는 사람은 답해줘ㅠㅠ (55)
14.엄마가 나보고 죄책감 못 느끼는 인간이라 하더라 (3)
15.엄마가 너무 피곤해 (4)
16.체한 것 같은데 계속 먹고있어 (2)
17.나 19살인데..나 좀..위로해줘.. (10)
18.. (6)
19.. (1)
20.. (5)
1
이름없음
2023/08/29 20:47:01
ID : wMkpO4IFeFb
0
군대에 와서는 이 생각이 안들까 했는데 아니였다
참고로 게이는 아니다 난 여자 좋아한다
난 어릴때부터 여자가 무척 되고싶었다. 실제로 2차성징 전 초딩때부터 트랜스젠더 관련 글을 찾아 읽어보기도 했고 영상도 찾아보고 성전환에 대해서 금액적 부분이나 수술관련해서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제일 여자가 되고 싶었던것 같다. 이후 중학교 올라와서부터는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마음 한켠엔 여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 때문일까 소설이나 만화 등등 성전환이 주제인 것들을 보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그때는 이미 내가 성전환을 하기엔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망상이라도 하자는 식으로 그랬었다.
여자가 왜 되고 싶었는지에 대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냥 여자의 몸이 좋아보였던것도 이유 중 하나였고 내가 여자가 된다면 생김새는 어떻게 생겼울까 같은 망상도 이유중 하나였다. 여자옷도 입어보고 싶었고 여자 목소리도 내고 싶었다. 화장도 해보고 싶었고 여자가 가지는 우월감도 느껴보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화장이나 여자옷을 입는 것 쯤은 지금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내 몸의 체형,목소리,얼굴은 그런것들을 하기에 부적절하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그래서 아쉽다.
그냥 이런 고민이 있었다. 정도. 하소연인가 싶지만 그냥 나의 작은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레스 달아도 된다
2
이름없음
2023/08/29 21:41:46
ID : q2JRvjs7cHB
0
뭔가 내가 될수 없는것에대한 오묘한 욕구나 욕심이 들때가 있는것 같긴함. 나도 남자지만 머리를 허리까지 길렀을때 내 머리카락을 신기해히는 사람들을 보고 이상한 즐거움을 느끼고 그랬었음. 물론 난 개빻아서 꼭 좋은 호기심민은 아니었을테지만. 그래도 어딜가나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관심을 가져주니 괜히 더 즐겼던것같음. 지금은 싹 깍아버렸지만 뭐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함.
3
이름없음
2023/08/29 21:49:38
ID : Qldvg2E8jil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4
이름없음
2023/08/29 22:16:17
ID : Fhe6lCqqrz9
0
좀 더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이 드랙 정도 하는 것 같고...
화장이나 옷 등 꾸미는 정도는 우리나라가 성역할에 상당히 보수적이라 좀 더 사고에 제한을 주는 것 같음
5
이름없음
2023/09/03 21:59:46
ID : xCmMnSIIMrA
0
나는 여자인데 늘 남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음. 한 3,4살 쯤부터 자연스럽게 내 정체성을 남자라고 생각했음.
남자가 되고싶다고 느껴왔지만 중학생때까지는 그 생각이 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음.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살도 찌고해서 그런가 몸이 더 성숙해지니까 미치겠더라. 내 몸을 인정못하겠고 남자의 몸, 비율,목소리를 가지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음. 수능끝나고 살을 미친듯이 뺐는데 마른몸이 되어도 그냥 난 마른여자지 남자의 일직선 비율을 가질 수 없었음.
지금은 그냥 체념하고 사는 것 같음. 난 애초에 성염색체가 xx인 여자고 절대 남자가 될 수는 없으니까. 성전환을 한다고 그게 남자로 바뀌고 여자로 바뀐다고 말 할 수 있나 잘 모르겠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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