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상에서 겉도는 느낌..? (4)
2.내가 미래에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4)
3.이거 친구한테 화내도 되는거지? 손절할까? (2)
4.친목없는 스터디하는데 스터디장님이랑 친해지고 싶어 (2)
5.가난한 데 내가 너무 욕심 부리는 걸까? (10)
6.. (8)
7.. (2)
8.엄마 (5)
9.가족 (1)
10.제가 뭘 잘못했나요? (14)
11.생일 축하해주세요 (12)
12.친구들한테 부모님 수입 얘기하는 거 (자랑 X, 도움 받는 목적 O) (7)
13.ㅇ (29)
14.진짜 미친듯이 외로울때는 어떡해? (11)
15.20년도부터 (2)
16.하 우리 엄마 유부남 만남 (23)
17.. (1)
18.어떻하지 (2)
19.힘들다는 이유로 사진 찍기 싫다는 말이 이해 가? (12)
20.부모님이 이혼한 뒤로 엄마랑 연락 안했는데 (3)
1
이름없음
2023/09/04 22:39:43
ID : zhy1zRvg7vC
0
일단 지금은 고등학생이니까 공부하는게 당연한 거라 생각해. 대학 가고 싶거든. 그래야 남은 인생도 조금이라도 편할까 싶어서.
지금 서양화를 전공 중인데 서양화 이외에도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
내가 서양화로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앞으로 어떤 쪽으로 내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야할지도 모르겠어. 굳이 따지자면 나는 중상위권 정도야. 어쩌다 한번 잘하고 무난하게 하는 그런 흔한 애야. 그래서 내 전공이랑 전망에 확신이 더 안 들어. 그렇다고 내가 다른 걸 잘한다는 보장은 없잖아.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 내가 하고 싶은게 다 예체능 관련된 거라 재능이 없으면 힘든 거는 잘 알고 있어. 그래서 더 두렵기도 해.
어른들이나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해결했어?
일단은 고등학생동안은 대학에만 전념하는게 좋겠지? 때로는 취미여서 즐거운 것들도 있잖아.
2
이름없음
2023/09/04 22:45:05
ID : zhy1zRvg7vC
0
처음에는 서양화에 흥미도 느끼고 진짜 내 인생의 동반자구나 싶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다른 전공들이 보면 볼수록 너무 멋져서… 그것도 막상 해보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3
이름없음
2023/09/04 23:29:28
ID : 4IJQq59bdCk
0
안녕 나도 예체능 전공 중인 고등학생이야! 글 읽어보니까 나랑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서 레스 남겨봐 ㅎㅎ 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데, 레주와 마찬가지로 미래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솔직히 머리로는 일단 대학부터 붙고 고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막막해지고 걱정이 많아져서 당장 해야 할 일도 손에 안 잡히게 되더라고 ㅋㅋ 나도 아직 해답을 못 찾았지만 우선은 하루하루 충실하게 보내려고 하고 있어. 앞으로가 막막하다고 지금을 마냥 손 놓고 보내기는 좀 아까운 것 같아서...ㅋㅋㅋㅋ 스레주가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되든, 지금 자신의 전공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한 시간들이 좋은 밑거름이 돼줄 거라는 생각으로 버티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스래주는 하고 싶은 게 많다니까 다행이다. 그만큼 다재다능하고 폭넓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지? 우선은 대학이라는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고, 이후에 다른 것들도 차근차근 해보면서 스레주에게 꼭 맞는 즐거운 일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항상 응원할게 파이팅!
4
이름없음
2023/09/04 23:44:01
ID : zhy1zRvg7vC
0
좋은 말이랑 조언해줘서 고마워 나도 일단 현재에 집중하려고
이렇게 무언가에 집중하고 그랬던 것들이 나중에 다 좋은 바탕이 되주겠지 아니면 어쩔 수 없고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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