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9/07 06:07:55 ID : CpfhBusjcsp 0
난 뭔가 있는거같음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운이 억수로 안좋아서 어릴때 까만색에 파란색으로 무늬 새겨넣은 작은 직사각형 부적같은거 직접 만들어서 갖고다니면서 불운이 생길때마다 그거 양손 사이에 꼭 잡고 기도? 비슷한걸 했음. 불운을 그 안에 넣어둔다는 생각으로 어릴때부터 쌉이과 마인드엿던 건지 모종의 절차를 통해 부적에 축적된 불운을 같은 양의 행운으로 변환시켜준단 생각이었음 ㅇㅇ 그 부적이 변환하는 중에 건드리면 증폭된 불운이 막 덮쳐온다고 생각해서 어디 어두운데 쳐박아두고 담날 아침에 꺼내두고 막 그랬는데 그거 진짜 효과 있는거 같았음... 항상 반응하는건 아닌거 같고 어느정도 불운이 축적되면? 플라시보 효과인가 뭔가 싶기도 한데 진짜로 불운 넣어둔지 얼마 안돼서 만지면 곧 뭐 하나가 대차게 망하고, 제대로 기다렸다가 정성 담아서 꺼내들면 그날은 좋은 일이 있었음 뭔진 모르겠음 진짜 어느날부터 이 부적 안쓰기 시작했는데도 비슷한 효과가 계속 일어나는 중임. 내가 뭘 해도 자꾸 실패하고 이상하리만치 억까를 당하는 날이면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행운이 일어나고, 그 반대로 뭔가 운이 좋을때마다 불운이 닥쳐옴... 이거 말고도 무릎 내주고 스키실력 얻은 썰, 어릴때 이상한거 본 썰 등등 몇개 더 있는데 님들도 있나 궁금함
2 이름없음 2023/09/07 06:09:58 ID : CpfhBusjcsp 0
보는사람 있음?
3 이름없음 2023/09/07 07:35:15 ID : 2sp9g6kraq3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3/09/07 15:55:41 ID : Ny0snWklcrg 0
사람이 인지능력이 그런 식으로 작동 해 예를 들면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고 인지하거나 머리로 믿지않더라도 그런 내용이 머리 속에 들어온 건만으로도 밖에 일어나는 일들을 그런 식으로 분류, 인지하고 저장하게 돼 무슨 말이냐면 만약에 어떤 점성술사?가 너한테 흰 색깔을 조심하라고 말한다치면 그때부터 레주는 점성술을 믿는 안믿든 눈앞에 들어오는 모든 흰색을 다 크게 인식하고 잘 기억 하게돼. 평소에는 있는지없는지 신경안썼던 물건들도 일단 눈에 흰색찾기 필터가 켜졌으니 눈에 더 잘들어오고, 불안 회피본능때문에 일부러 흰색이 많은 곳에 가기도 해 그러고나면 진짜로 그 사람 말이 맞았네 하고 생각하게 되는거야 똑같이 불안회피본능때문에 일부러 안좋은 일을 스스로 만들거나 예민해지고 신경성이 올라가서 평소 떨어뜨리지 않던 걸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린적 없던거를 잃어버리는거도 마찬가지야 불안회피본능이 뭐냐면 확실하지 않은거 때문에 신경쓰이고 에너지낭비가 생길때 그일을 애써 만들어버림으로써 정서안정을 꾀하는 현상이야
5 이름없음 2023/09/14 02:13:48 ID : cHu5TWo1u7h 0
와 대박 신기하다 나도 그런거 있엇ㅇ음좋겠다 레주는 그런거 하면 좋은일생기는거 어떻게 깨달음?
6 이름없음 2023/10/09 06:31:43 ID : jzak9vu8i5W 0
걍 되던뎅 ㅋㅋㅋ 뭔가 간절하게 빌거나 하면 되는거같음 원리는 나도 잘 모르고... 이러면 된다! 싶은 느낌이 확 오거나 그럴 때도 있고 이랬음 좋겠다 싶기도하고
7 이름없음 2023/10/09 07:52:57 ID : knva1ipeY3w 0
나도 잇음... 어렸을 때 할머니집 자주 갔었는데 할머니방에 혼자 있을 때마다 시계 똑딱거리는 소리가 유난히 무섭게 들렸었거든? 그래서 할머니한테 부탁해서 방에 잇는 시계 다 치웠었는데... 시계 다 치우고 난 뒤에도 혼자 있을 때면 꼭 초침소리가 들렸음 방 뒤져봐도 시계는 하나도 없는데... 다른방에서 들려오눈 것도 아니었을 거야 분명히 이상한게 할머니 들어오면 그 소리가 그침... 그땐 그냥 신기하다 하고 넘겼는데 귀신이 시계소리 흉내내서 사람들 놀래킨다는 얘기 듣고 개무서워짐ㅋㅋㅠㅠㅠ 시골이라 엄청 외지기까지 해서 할머니집 밤에 엄청 무서움...
8 이름없음 2023/10/09 12:40:16 ID : e6lA0qY9s5X 0
우리 집안 사람들 중에 나만 기억하는 기억이 있긴 해. 8살인가 9살쯤에 지방에 있는 별장에 집안 사람들이랑 다같이 놀러갔었고 나는 거기서 먹은 음식이나 거기 집안 구조까지 아직도 기억나는데 부모님이나 다른 친척들한테 말 꺼내면 다들 모른대 무슨소리냐고 그러시던데 진짜 진심으로 난 기억한단말야 . 손바닥만한 벌레를 본 그날을 잊을리가 없잖아 진짜 무서웠다고ㅠ 거기서 내 또래 남자애랑도 놀았는데 이상하게 걔 얼굴은 기억이 안 나.
9 이름없음 2023/10/09 16:04:08 ID : AY65bwlbipc 0
진심으로 믿어서 그런 거 아냐? 암튼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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