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주 2023/09/17 23:27:01 ID : a4E3zO3BeZj 0
꿈을 자주 꾸는 편은 아닌데, 항상 꿈을 꾸고나면 뭐지?? 싶은 꿈이 많아서...! 꿈 꾸는 날에 즉시 쓸거야!
2 레주 2023/09/17 23:35:15 ID : a4E3zO3BeZj 0
자기 전에 오늘 꾼 꿈부터! #1 꿈에서 3인칭 시점, 남자애에게 이입되는 일도 있었음! 뭔가 뽑기? 같은 걸 했는데 포키 1박스랑 편의점 2500원짜리 쿠폰이 남자애랑 여자애(아마 남매?)에게 당첨 됨. 그 남매는 부모님께 나가도 되냐고 했지만, 당시 시간이 12시라 안 된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매는 밖으로 나갔고, 밖은 말 그대로 재난? 디스토피아? 영화의 한 장면이였음. (건물도 집에 불타고, 시민들도 죽어나가고...) 남매는 물론 그 상황이 익숙했고. 그런 와중에 편의점에 가다가 어떤 여자에게 붙잡혔는데, 이때부터 남자애 시점이 됨. 그 여자는 남자애보다 키가 좀 컸고, 올려다보게 됨. 옷은 제복이고, 눈은 붉었던 걸로 기억. 그리고 그 여자에게 이끌려 감옥? 으로 갔을거야. (여기서부터 좀 잔인한 언급 나오니까 읽을 때 주의해줘!!) 가자마자 여자가 못으로 귀라던가, 가슴 부분을 찌름.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슨 법 위반이랬었나... 앞에 있던 여자애는 입에서 피 쏟고 장난 아니였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 고문실에 양 손이 묶인채로 매달렸고, 스패너로 이빨도 강제로 뽑히고... 그리고 그 여자가 또 못을 드는 순간에 깼어. 쓰고 나니까 진짜 뭐지? 싶기는 하네ㅎㅎ
3 이름없음 2023/10/23 10:42:44 ID : a4E3zO3BeZj 0
# 2 꿈에서 1인칭 시점. 학교 무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8명 정도 꿈에서 팀을 이룸. 뭔진 몰라도 노래도 처음 듣고... 가사도 이상했음. 살랑살랑~ 꿈속에서~ 너와 손을 잡고 싶어~~ 난 말야~~ 하는 노래. 아무튼 그러다가 안무도 외웠는데 동선이 이상해서 내가 이리저리 왔다갔다만 함... 근데 다들 성공적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다른 팀들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쌤들이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 댓글 보니까 우리팀이 제잏 호평 받았음...
4 이름없음 2023/12/13 11:04:15 ID : a4E3zO3BeZj 0
#3 장소는 어딘지 모르겠는데, 무대를 준비 중이였어. 근데 내가 생전쓰지도 않을 애플워치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문자가 뜨더라고. 그 장소가 다행히도 집에서 멀지 않았는지 엄마에게 여쭤보니까 엄마가 씁쓸한 표정 지으면서 아빠보러 가겠냐고 말하셨고, 난 그대로 엄마에게 안겨서 펑펑 울었어. 시간이 지나도 역시 가족이 죽은거니까 계속 울먹거렸어, 그러곤 지인에게 이미 말을 꺼냈는지 나 마지막으로 아빠보러고 간다고 했는진 몰라도 지인이 '응 잘 갔다와.' '나도 예전에 엄마보러 가자고 했는데 그게 너무 슬퍼서 그냥 도망치듯 피해버렸거든.' 이라고 답장왔는데, 이 답장을 받자마자 깼어.
5 이름없음 2023/12/15 18:21:37 ID : a4E3zO3BeZj 0
#4 좀 웃기고 어이없긴 하지만... 여튼 기억나서. 어떤 카페에 갔는데, 그 카페는 술이랑 평범한 카페 메뉴를 파는 곳이였어. 아마 아빠랑 같이 갔을 거야. 근데 앞사람에게 아메리카노가 재고소진 됐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손님은 카페라떼 (이건 왜 되는거지?)를 주문했었어. 난 아빠에게 드릴 술과 카페라떼를 주문했어. 술이름이 시그윈? 이라길래 그걸로 달라고 했어. 근데 점원이 시그윈이요? 걔를 왜 먹어요? 시그와인이에요. 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메뉴판 가리키면서 시그윈이라고 되어있잖아요? 하니까 점원이 룰렛(대체 왜)으로 이름을 결정한다더라. 물론 룰렛결과는 시그윈이였어. 하는 수 없이 점원이 카페라떼랑 포도색 와인 한병 주더라... 그리고 그거 받고 아빠에게 걸어가는 순간에 꿈에서 깼어.
6 이름없음 2024/01/24 12:15:09 ID : a4E3zO3BeZj 0
#5 난 내 자작 캐릭터의 모습이였고,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도시에 큰 테러가 일어난 거 같았어. 난 그래서 내가 일행인척 안 됐네, 잘있어! 점멸하는 모든 걸 잊지 않을게. 하며 내쪽에 깔린 폭탄이 터지기 전에 건물로 숨어들었어. 다행히도 1차적으론 피했는데, 2차적으로는 건물까지 깔려있었어. 그 순간 심장이 철렁했거든. 1층에 있는 게 폭파되기 전에 2층으로 올라갔는데 2층에서도 터질듯이 번쩍거리는거야. 그래서 그 순간 그냥 직감햤어. 아, 끝났네. 하고. 그리고 폭탄이 터졌고, 난 그 자리에서 죽어갔던 거 같아. 몸이 폭발 때문에 밀려나듯이 떴다가 땅으로 떨어지고, 의식이 멀어지면서 깼으니까.
7 레주 2024/05/20 14:35:15 ID : a4E3zO3BeZj 0
오랜만이다!! 재밌는 꿈 꿔서 기록 용으로ㅋㅋ 요즘 자작 소설 쓰더니 이런 것도 꾸네... #6 어느 후미진 숲속? 같은 곳에서 내가 흰 코트를 입고 있었어. 나보고 신입 연구원이라고 하더라. 앞서 나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마 연구직 선배였던 거 같아. 여기는 사람이 없는 곳이라 무슨 실험? 을 하기 좋다고 했어. 아마 SCP같은 느낌인 거 같았어. 실험체 코드 번호라던가, 그런 게 내가 들고 있던 종이 더미에 있었거든. 근데 어떤 빨간머리에 노란눈을 하고 있는 남자애가 갑자기 내가 지나가자마자 우리 속에서 철창을 잡고 말하더라고. 제발 꺼내주세요! 하면서. 순간 마음이 너무 아파서 바라봤는데, 선배가 실험체에게 너무 정주지 말래, 걔네는 어느 순간에 너에게 해를 가할거라고... 그래서 발걸음을 돌려 선배를 따라가는데 뒤에서 그 남자애가 아, 아쉽네... 하는 목소리를 듣고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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