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괴담축에 속하는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저학년때의
일이다.
당시에 난 사정상 이사를 자주다녔는데 처음엔 서울에서 두번 그리고 초등학교1학년때 경기도로 이사가게 되었다.
지금은 시로 바꼇지만 그때당시는 군이었다.
다시말해 시골로 이사간거다.
학교는 학년별 3~4반까지 있었고 학교의 규모는 학급을 봐서 알겠지만,
그다지 큰 학교라고는 할수없었다.
학교 생활에 특이한점은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나도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다.
그렇게 생활하던중 요즘은 모르겠지만 학교운동장에 텐트치고 하루 자는 캠핑 비슷한 활동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가 이야기의 시작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