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판 왕비나 귀족 부인 정부와 사생아 (3)
2.사랑의외연은뭐라고정의해야하나요 (223)
3.딱봐도 어린애가 쓴 거 티나는 야설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24)
4.주인공의 말버릇을 정하고 싶은데 (4)
5.짧고 굵게 소설 써보자 (5)
6.소설 소재 모아두는 곳 (15)
7.너가 한세충이냐? (2)
8.신수 이야기. (2)
9.종족 (1)
10.소설 쓰는데 설정 좀 봐줄 수 있어?? (5)
11.아크 소크티온 (1)
12.요즘 창소판에 생각하기 싫어하는 레더들 자주 보이네 (10)
13.솔직히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 취향은 똑같은 거 같음 (1)
14.소설 연재하는데 sns 할거다 vs 안할거다 (6)
15.형사처벌 관련 지식 나눠줘 (2)
16.여기에 각자 설정이나 스토리라인 하나씩 적어주면 스레주가 다 묶어서 웹소설로 내놓을겡 (15)
17.가출청소년이 폐교에서 사는 설정은 에바라고 생각해? (5)
18.로판 여주 누구로 하는 게 좋을까? (5)
19.소설 제목 주인공 이름 끝 글자로 짓는 건 좀 개오바라고 봄? (6)
20.인간멸종1 (10)
1
이름없음
2023/10/02 02:22:12
ID : 5Qq2JXxPa09
5
심심할 때마다 쓰는 장편 청레
감상 및 난입 환영
이전 레스 더보기 전체 레스 더보기
202
이름없음
2023/11/12 15:10:47
ID : 5Qq2JXxPa09
0
“어땠을 것 같은데?”
“제대로 대답해.”
“셀 수도 없이 만났고, 다 너보다 예뻤다면.”
“… 야.”
“질투해?”
203
이름없음
2023/11/12 15:11:35
ID : 5Qq2JXxPa09
0
속삭임 끝에 하순이 물렸다. 다급한 입질 뒤로 물기 가득한 혀가 침입했다. 시초에 둘 곳 없던 손길이 이젠 뒷목을 감쌌다. 누구한테 옮았는지 번연했다. 비집고 들어선 주제에 허락을 요하듯 입천장을 간지럽혔다. 가당치도 않지. 일은 혀 밑을 건드리다 어렴풋한 쇠 맛을 인지했다. 종전의 흔적이었다. 잇새로 웃음이 샜다. 집중하라는 듯 혀가 빨렸다. 질척이는 소리에 신경이 휘발됐다.
204
이름없음
2023/11/12 15:12:21
ID : 5Qq2JXxPa09
0
“거짓말.”
205
이름없음
2023/11/12 15:12:40
ID : 5Qq2JXxPa09
0
숨 고르며 겨우 낸다는 소리가. 일은 잠시 연하가 취향이었나 고민했다. 아무래도 그냥 얘가 취향인 것 같지. 나름의 결론은 참인 명제였다.
206
이름없음
2023/11/12 15:12:51
ID : 5Qq2JXxPa09
0
“맞아. 거짓말이야.”
207
이름없음
2023/11/12 15:12:59
ID : 5Qq2JXxPa09
0
까닭에 일은 순순히 자백했다.
208
이름없음
2023/11/12 15:13:08
ID : 5Qq2JXxPa09
0
“이것도 나보다 못했지.”
“뭔… 너 잘하는 건 어떻게 아는데?”
“네 얼굴을 봐. 모를 수가 있는지.”
209
이름없음
2023/11/12 15:13:20
ID : 5Qq2JXxPa09
0
내 얼굴이 어떤데. 확인하려다 말았다. 추후의 정신 건강에 해로움은 자명했기에.
210
이름없음
2023/11/12 15:13:29
ID : 5Qq2JXxPa09
0
“… 연애는 적성 아니라며. 그거 핑계로 먹버하지 마. 내가 잘할게.”
“너나 튀지 마. 할 말 있으면 나한테 직접 하고. 이번만 봐주는 거야. 다음은 없어.”
211
이름없음
2023/11/12 15:14:22
ID : 5Qq2JXxPa09
0
뒷말은 삼켰다. 연애가 적성에 맞지 않음은 사실. 다만 내 적성은 너로부터 기인한다고. 이것까지 불었다간 정말 재회 초일에 자멸이 목전이었다.
212
이름없음
2023/11/12 16:11:02
ID : Y8kr9a8rtbc
0
:만듦새가 단정해 잘 직조된 피륙 같던 사랑이 오늘 끝났다. 예컨대 그것에 생명은 없었다는 소리다.
:분명 비틀린 감정이다. 수빈은 직시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꺼낼 생각은 요만큼도 없었다는 말이다. 만듦새가 조악했고 형상이 저속했다. 정가한 네가 사랑스럽되 내 사랑은 사랑으로 정의할 수 없다.
그냥 이 문장에 이 대비에 혀 깨물고 죽고 싶어졌음 이대로 죽는것도 나쁘진 않겠지...
213
이름없음
2023/11/12 20:41:21
ID : 9h82k2tusnW
0
노렸는데 알아 줘서 좋다... 그래도 죽지 마 죽진 말고 ㅠㅠ 결말이 거의 보이는데 여기까지 쓸 수 있던 게 다 레스주가 봐 준 덕이야 고마워 원체 금방 질리는 성미라 이 글도 버릴 성싶었는데 보내 준 감상이랑 마음들에 매듭까지 지을 수 있을 것 같아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214
이름없음
2024/01/27 14:03:37
ID : 3WoY8o2Ny3U
0
"유일아."
215
이름없음
2024/01/27 14:04:15
ID : 3WoY8o2Ny3U
0
일은 가늠했다. 저 호명에 색채를 표상한다면 어떤 빛깔일지.
216
이름없음
2024/01/27 14:10:13
ID : 3WoY8o2Ny3U
0
"나 좀 재워 줘."
"… 방금 사귄 애인한테 이게 할 소린가?"
"알잖아, 갈 데 없어. 오랜만에 와서. 그리고…."
217
이름없음
2024/01/27 14:12:53
ID : 3WoY8o2Ny3U
0
있대도 안 갈 거야. 망각했던 엄한 고집이 여기서 발로됐다. 드물게 단호한 어조였다. 어이가 출타한 일이 입을 벌렸다. 뒷말을 부연한 건 역시 수빈의 성음이었다.
218
이름없음
2024/01/27 14:15:56
ID : 3WoY8o2Ny3U
0
"떨어져 있기 싫어."
"……."
"이미 4년을 그렇게 보냈는데."
"얘 봐라, 진짜."
"너도 그렇잖아. 아니야?"
219
이름없음
2024/01/27 14:19:48
ID : 3WoY8o2Ny3U
0
게임이라면 벌써 케이오가 목전이었다. 눈을 내리뜬 수빈이 여상히 쐐기를 박았다.
220
이름없음
2024/01/27 14:20:28
ID : uk60mk9wE3y
0
오ㅓ 너레더 개천재...천재오브천재....미챴다진짜ㅜㅜ
221
이름없음
2024/01/27 14:20:45
ID : 3WoY8o2Ny3U
0
"적어도 난 그래."
222
이름없음
2024/01/27 14:22:31
ID : 3WoY8o2Ny3U
0
동접?! 이 스레 완전 오랜만인데... 신년 잘 보냈어?
223
이름없음
2024/01/27 16:19:34
ID : e40nDvvg1Bc
0
오랜만이야 레주!!! 연말연시 잘 보냈어~? 오랜만에 갱신되서 정주행하니까 좋다 :)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쓰기 연습
괴담 조각글을 써보자
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말이지
생각난 소설의 개요만 쓰고 가는 스레
충격주의)5년 전 열화같은 반응을 받았던 그 소설 다시 올려본다.
3레스
로판 왕비나 귀족 부인 정부와 사생아
1362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28
0
223레스
» 사랑의외연은뭐라고정의해야하나요
511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27
5
24레스
딱봐도 어린애가 쓴 거 티나는 야설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4127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25
1
4레스
주인공의 말버릇을 정하고 싶은데
175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24
0
5레스
짧고 굵게 소설 써보자
104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23
0
15레스
소설 소재 모아두는 곳
1672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23
0
2레스
너가 한세충이냐?
1101 Hit
창작소설
개그인
24.01.22
0
2레스
신수 이야기.
693 Hit
창작소설
움훔치
24.01.22
0
1레스
종족
1073 Hit
창작소설
ㅇㅇ
24.01.21
0
5레스
소설 쓰는데 설정 좀 봐줄 수 있어??
118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21
0
1레스
아크 소크티온
707 Hit
창작소설
ㅇㅇ
24.01.20
0
10레스
요즘 창소판에 생각하기 싫어하는 레더들 자주 보이네
242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20
2
1레스
솔직히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 취향은 똑같은 거 같음
68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18
0
6레스
소설 연재하는데 sns 할거다 vs 안할거다
157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17
0
2레스
형사처벌 관련 지식 나눠줘
532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17
0
15레스
여기에 각자 설정이나 스토리라인 하나씩 적어주면 스레주가 다 묶어서 웹소설로 내놓을겡
166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16
0
5레스
가출청소년이 폐교에서 사는 설정은 에바라고 생각해?
66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13
0
5레스
로판 여주 누구로 하는 게 좋을까?
807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13
0
6레스
소설 제목 주인공 이름 끝 글자로 짓는 건 좀 개오바라고 봄?
1745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12
0
10레스
인간멸종1
122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4.01.0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