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1/28 23:10:51 ID : eK7wGsnVbyN 0
자꾸 자살하고 싶다고 죽고 싶다고 하고... 계속 하 자살하고 싶다 이러고 근데 내가 봤을때는 그정도 일 아니어도 계속 그러거든.. 내가 봤을땐 부모님도 좋으신 분들인데 자꾸 나한테 부모님은 나 이해못해 너는 나 이해하지? 막 이러고 그 친구 좀 불편해서 살짝 다른 애들이랑도 어울리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새벽쯤에 울면서 전화해 왜 다른 애랑 노냐고하고.. 주말에 연락 계속하고 계속 만나자고 하고... 솔직히 걔가 그러는거 조금 무서워 어떡하지
2 이름없음 2023/11/28 23:13:51 ID : tzcKZeK2LdQ 0
그건 개인 선에서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정말 그 친구가 소중하고 중요한 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거리를 두는 게 나을 것 같다 최대한의 선의라고 해도 정신과를 권유하는 정도가 좋음
3 이름없음 2023/11/28 23:20:31 ID : eK7wGsnVbyN 0
정신과까지는 아니여도 상담같은거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는데 애가 그런거 다 필요 없대 근데 분명히 그 전에는 평범한 친구였거든... 왜 나한테 그러는지를 모르겠다 진짜 원래는 괜찮은 애였는데... 왜 그러는건지..ㅜㅜ
4 이름없음 2023/11/28 23:38:09 ID : tzcKZeK2LdQ 0
흠 갑자기 그런다고? 그럴수록 더 정신과를 권유해보는게 맞다고 봐 근데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무슨 말을 하든 무용지물이긴 하지..
5 이름없음 2023/11/28 23:40:04 ID : eK7wGsnVbyN 0
갑자기라기보단.. 걔랑 어느 정도 친해지니까 저렇게 하더라고... 알겠어 고마워 내일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내봐야겠다
6 이름없음 2023/11/28 23:41:56 ID : tzcKZeK2LdQ 0
자세한 상황을 내가 알 수 없으니까 섣불리 말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한데 어느 정도 친해지니까 그런다는 건... 너를 그만큼 믿는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너를 봉으로 봐서 그런 걸수도 있어 당연한거지만 그동안 그 친구가 어땠는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 내리길 바래
7 이름없음 2023/11/28 23:44:06 ID : eK7wGsnVbyN 0
음, 무슨 말인지 알았어 고마워
8 이름없음 2023/11/29 01:13:14 ID : rvBe0tBxRva 0
아마 그 친구가 정신적으로 좀 피폐한 것 같은데 친구인 스레주 입장에서는 웬만큼 인생 책임져줄 각오 있는 게 아니라면 멀어지는 편이 나아 스레주가 생각하기에 그 친구가 심각해보인다면 격려와 정신과 권유를 꾸준히 권해주고, 부담스럽고 꺼려진다면 그 친구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조금씩 최대한 티나지 않게 거리를 두는 수밖에 없어.. 사람을 낙원으로 삼는 건 그 사람한테 제일 못할 짓이거든
9 이름없음 2023/11/29 01:17:37 ID : eK7wGsnVbyN 0
음.. 알겠어 좀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일단 내일 대화를 조금 나눠볼려고...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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