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가 이상해 (9)
2.절대 사창가에 발 들이지 마세요.. (14)
3.정신과 가도 되는 걸까 (4)
4.교수 뒷담까다 걸린 것 같아... (5)
5.펑 (23)
6.. (10)
7.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 (3)
8.1년뒤 오늘 날짜에서 죽고 싶어 (7)
9.이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4)
10.연락 해 말아 (7)
11.인스타 비공개 계정 게시물 글이라도 볼 줄 아는 사람ㅠㅠ (4)
12.종종 내가 죽거나 다치거나 정신적으로 크게 고통받는 상상을 하는데 (2)
13.스트레스 받았을때 감정 조절이 어려워 (5)
14.재수생인데 수능 끝나니까 허무하고 괴로워 하소연 좀 할게 (9)
15.남의 얘기 하고 다니는 거 별로야? (13)
16.아빠가 성매매할 수도 있다 생각함? (24)
17.이거 호감이야 장난이야 (2)
18.수능 끝났는데 행복하지 않아 (5)
19.어떻게 해야할깡 (12)
20.자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본 사람 있어? (3)
2
이름없음
2023/11/27 15:16:04
ID : sjinPhgpgqi
0
먼데에ㅔㅔ
3
이름없음
2023/11/27 15:34:32
ID : umtwHu3xAZa
0
나 올해 재수해서 대학 가는데
이번에 6,9모 잘 쳐놓고 수능 국어에서 개말아먹어서 삼반수 생각중.
다른 과목 나쁘지 않게 봤는데도 커버 못쳐줄 정도로 국어 심각하게 망함.
근데 솔직히 내가 의대갈 것도 아닌데 삼반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심돼
게다가 지원 안해준대서 내 돈으로 해야함
알바로는 도저히 학원 감당 못해서 독재해야할듯.
일단 여유있을 때 돈 벌어두자 싶어서 시간표에 알바 도배해둠
이번 달 예상 알바비는 200정도 될 거 같음
이제 힘들어 죽을 일만 남음
근데 문제는...
독재한다고 했는데 우리 집은 도저히 공부할 수가 없는 공간임.
애초에 나랑 부모님이랑 가치관 차이가 너무 심해서 한창땐 매일 싸우기도 했고... 처음부터 기회만 있으면 독립하고 싶었음
게다가 동생은 지금 중2병 절정기라 부모님이랑 난리도 아님
그리고 늘 내 방은 쉬는 공간이다보니까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분위기 잡으면서 공부하는 것도 어색하고. 대충 먼 느낌인지 알지?
그리고 1학년만 대학 등록비 지원해주신다고 하심
아닌가 1학기였나? 근데 그냥 하신 말씀일 가능성도 있긴한데 대비는 해둬야 하잖아.. 막상 2학기 되서 갑자기 돈 내라 하면 어떡함;
우리 부모님은 원래 그런 인간들임
그래서 지금 돈을 모아야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지금 내가 폴더폰이거든? 그러니 유심 있는 폴더폰 + 내가 예전에 산 공폰 이렇게 들고 다닌단 말이야...
그러니까 원래 은행앱도 안되는데 어찌어찌해서 겨우 했음. 나도 원리는 몰라... 어쩌다 운 좋게 된 거 같기도 하고, 원래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예전엔 은행어플도 안됨;; 부모님이 이런 인간들임
근데 너무 불편해서 싼 폰으로 싼 요금제 스마트폰 하나 마련할까 싶은데
내 돈으로 하려면 돈 모아야하는 상황에서 너무 타격이 크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볼까 하는데 수능 잘 못 본 상황에서 좀 부담스러.
게다가 대학에서는 노트북도 필요하다고들 하는데
원래 가지고 있는게 인터넷서 한 3-40만원 하는 노트북이거든;;
못 쓸 건 아니지만 사춘기 동생이 노트북에다가 발로란트 깔아서 성능이 개구려졌어.
맨날 손 안닦고 노트북 써대서 진짜 심각하게 더러움. 너무 더러워서 죽어도 만지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더러움;;;; 때 낀게 덕지덕지... 으;;;
이걸 (휴학할 예정이긴 하지만) 대학에 들고가면 수치사각
그래서 가능하면 노트북도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기본 100은 하더라고. 작년에 알바 했을때 돈 생겼다고 아무 생각 없이 써서 순식간에 날렸던 지라 이번에는 진짜로 아끼고 모을 생각이었거든
근데 이렇게 큰 돈으로 한 번 물꼬를 틀면 또 아무런 생각 없이 쓰게 될까봐 걱정이야...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고.
사실 알바 하고 부모님께 100 정도 드리려고 했는데 저것들도 사면 월급이 다 날라가다 못해 적자잖아;;
폰은 게다가 월마다 돈이 빠져나가는거니까, 나중에 알바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돈을 쓰는
그러니까 공부하는 기간때에는 정말 타격이 크겠구나 싶어서.
재수 때도 음식은 내 돈으로 사먹었거든 그래서 돈이 정말 쉽게 나가는 걸 알아. 그래서 지금 더더욱 고민하는거고.
노트북은 살까 말까 폰을 살까 말까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볼까 말까...
여기서부턴 걍 하소연-
근데 이런건 부모님이 센스잇게 수능 끝나면 좀 데려가서 해줘야하는거 아냐? 하... 내가 뭐 바랄 걸 바래야지 싶긴 하지만.
우리집 그렇게 못살지 않아
강남 8학군 자가집 살고 있는데 진짜 부모님은 최신식 스마트폰 1년마다 갈아치우면서 딸한테는 진짜 너무하잖아... 그래 그 집도 자식들에게 안줄거라고 못박기도 했고 애초에 바란적도 없음
그냥 배 안곯고 집에서 따듯하게 자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해야하는거겟지... 그래....
4
이름없음
2023/11/27 15:40:16
ID : umtwHu3xAZa
0
사실 나도 라섹 하고 싶고 치아교정도 하고 싶었어
피부관리도 하고 싶은데 다 포기하기로 했어
라섹땜에 건조해서 공부하는데에 영향 끼치면 곤란하고...
무엇보다 돈이 없는걸~ 난 거지☆니까~
돈 모으기도 슬슬 시작해야하는데 돈 나갈 일만 이렇게 잔뜩이면 어떡해야할까.
5
이름없음
2023/11/27 15:43:19
ID : sjinPhgpgqi
0
?? 강남에 사는데 저런걸 지원 안해준다고? 좀 속상하겟네
나 이번에 현역인데 예체능이거든 그래서 사실 수능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그래서 레주가 어떤 맘인지 다 알 수는 없는데 재수 물론 돈 많이 들지 근데 대충 계산해도 각 나오잨ㅎ아 …공부에만 몰빵해도 힘들어 뒤지는데 알바를 풀로 하고 남는 시간 쪼깨서 공부를 한다는건 진짜 말은 되는데 말도 안돼 그러다가 병 나서 원하는 점수 안나오면 어떡해 ….너무 고생길이 훤해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아 일단 반수 생각한다는건 이번에 대학을 가겟다는건데 가서 알바하면서 다른건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레주 말대로 의대갈거 아닌데 공부에 또 매진할 필요는 없자나 세상에 할게 얼마나 많운데 ㅜㅜ알바비로 노트북 하나 사서 대학 생활 열심히 해바 동생한텐 주지말고.
6
이름없음
2023/11/27 15:45:33
ID : si9xWja2oIJ
0
.
7
이름없음
2023/11/27 15:53:23
ID : umtwHu3xAZa
0
레스 고마워 ㅠㅠ
그니까... 체력이 구려서 솔직히 알바하면서 공부는 노답이라고 생각해
올해 대학을 가긴 할 건데,, 아 모르겠다 다른 길은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재수하느라 부모님 돈도 엄청 깨졌을테고,, 내 재정상태 꼬라지 보니까 이거 뭐 견적도 안나와~ 우짜니 이걸
8
이름없음
2023/11/27 16:00:35
ID : V87amk9Btik
0
당장 다른 길을 선택 할 필요는 없어 알바 하면서 돈 열심히 모으고 여행도 다녀봐 그럼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져서 삶의 범위가 커질거야 그럼 다른것들이 더 많이 눈에 들어오겟지 ㅎ 그러다보면 너가 하고 싶은걸 자연스럽게 하고 잇을거야 그대로 밀고 나가면 되는거고 힘내 레주야
9
이름없음
2023/11/27 16:03:14
ID : umtwHu3xAZa
0
삼반수로 마음이 기울어지는건 성적에 아쉬움이 너무 커서...
6.9모 대로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루만에 이렇게 허무하게 결정이 났네 진짜 황당하다.
내가 지금 쓰는 공폰도 중고로 마련한거야!!
용량 큰 것 위주로 싼 폰이랑 요금제 생각중인데 맨날 폴더폰 들고다녀서 잘 모르긴해. skt 뭐시기 가면 알아서 안내해주겟지...?
애초에 부모님이 컴퓨터, 스마트폰에 전부 시간제한을 걸어두셨거든
그래서 내 돈으로 공폰 마련한거구..
동생이 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도 그 이유야.
집 컴퓨터에도 시간제한이 하루 종일 걸려있어^^ 부모님께 직접 저나해서 풀어달라고 해야지 30분씩 쓸 수 있거든
난 대학가서도 그 꼬라지 도저히 안 보고 싶어서 노트북을 주로 사용할 거 같아... 학과는 컴공이구! 쓰다보니 새 노트북이 더 끌리네
그럼 외식비 내가 내는 걸로 퉁칠까...? 그래도 되나..? 괜찮을지도ㅋㅋㅋ
고마워 그럼 그렇게 해봐야겠당....
10
이름없음
2023/11/27 16:08:15
ID : umtwHu3xAZa
0
여행...? 그거 얼마 하는데...?
이렇게 쓰니까 진짜 돈에 미친 사람 같다ㅋㅋㅋㅋㅋ
근데 올해는 도저히 못 쉴 거 같아. 돈 나갈 데가 너무 많아서...
비행기 값만 몇십 하지 않아? 안그래도 나랑 같이 재수한 친구가 가족끼리 일본여행 간다는데 좋겠더라구...
11
이름없음
2023/11/27 18:21:32
ID : si9xWja2oIJ
0
.
12
이름없음
2023/11/27 19:07:20
ID : umtwHu3xAZa
0
맞지 완전 큰돈이지...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단 이번달 알바비가 들어오면... 싼 요금제로 하나 가입해야겠다!!
레스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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