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2/04 23:57:46 ID : cso0q45anws 0
내 동생은 이제 초등학교 5학년 올라가는데.. 제목처럼 미디어 중독이야. 게임,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게임은 아이템 거래도 돈으로 할 정도야. 아직 어린데도 자기 일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하는 게 눈에 보여. 학원 숙제도 아슬아슬하게 하고, 매일 늦게 자. 숙제를 매일 늦게 하니까 취침시간이 늦어지는 것 같아.. 근데 또 거짓말도 많이 해서 얼마 전에 부모님께 혼났어. 그런데도 그대로야.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 돼. 난 중학교 전까지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거의 없거든?(참고로 난 이제 고1) 초등학교 때 학원을 꽤 많이 다니기도 하고 폰도 애니콜이였는데, 내 동생은 그냥 구몬이랑 영어, 미술만 하고 스마트폰도 있어. 같은 시기에 상반된 일상을 살아서 그런지 정말 이해가 안 돼. 근데 우리 엄마가 나를 좀 혹사시켰거든? 3년간 좀 심한 정신적 아픔을 겪은 결과가 나오니까 동생은 좀 풀어주는 식이야. 근데 어린 애한테 조절할 권리를 던져주고 나몰라라 하는 게 이해가 안 돼. 이거 때문에 자주 싸우는데 답답하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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