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소름 돋는 꿈을 많이 꿔서 (11)
2.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37)
3.𝚆𝚒𝚜𝚑 𝚜𝚝𝚘𝚛𝚎 {소원 상점} (482)
4.가끔가다 뇌 내로 지령 비슷한 걸 받는데 (19)
5.귀접 당했는데 (4)
6.지속되는 가위눌림과 악몽 (1)
7.어릴때 잠깐 살았던 선동 시골 마을에서 있어던 기묘한 일 (진짜 내 경험담) (1)
8.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149)
9.소원 들어줄게 (580)
10.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 (645)
11.적은 대로 현실이 되는 책 5 (633)
12.다시는 인터넷에 괴담 안올리게 된 계기 (204)
13.가끔 글중에 기분 묘해지는것들이 있음. (1)
14.P (2)
15.신병 (8)
16.너네 신천지 알아? (49)
17.신천지였던 등산모임 (23)
18.기도하면 정말로 이루어질까? (소원을 적어주세요.) (138)
19.소원 들어주는 사이트 (15)
20.강령술 아는사람 나한테 알려주라 🙏 (5)
살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학교 친구, 직장동료 등) 좀 친해진 다음, 심령현상을 겪은적 있냐고 묻고, 있다고 하면 인터뷰해서 기록해둬. 그리고 나중에 기록된 사례들을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인터넷 썰은 과장과 거짓말이 많으니까. 경험자의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내가 아는 사람한테만 인터뷰 하는거야.
뭘 보거나 들었길래 뭔가 있다고 하는건지 알려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이런거 많이 경험해봐서 궁금한데
레주 방식이랑은 다르긴 한데 인터넷 음지에 있는 괴이/심령현상 관련 사이트같은거는 찾아보면서 잠깐 연구한적이 있음
중학생 시절부터 이런 조사를 해서, 벌써 10년정도 됬는데.
그냥 단순 착각이나 환각이라고 하긴 좀 그렇달까.
몇몇 케이스는 확실히 초자연현상처럼 느껴지고..
궁금하면 몇 개 말해줄 수 ㄴ있음!
오. 있았구나. 난 인터넷 사람들은 믿음이 안가서 직접 들은 당사자 이야기들만 참고하는 편이지만, 인터넷도 간간히 뒤져보고 있어. 혹시 그럴듯한 이론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해서.
하여간. 그럼 너는 귀신이 머라고 생각해.
나는 인터뷰 조사도 하지만, 역시 직접 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동네 폐가같은 곳을 일년에 두어 번 탐사하곤 해. 그런데 한번도 못봤어 난 ㅡ..
귀신이라는게 되게 여러가지 면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편이라 뭔가 특정한 무언가라고 이야기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함
기독교쪽은 귀신을 하늘에서 떨어져나간 악한 천사(악마)으로 보고 일반적으로는 사람의 성불하지 못한 혼령으로 보고 무속신앙같은경우는 하나의 신으로 보기도 하니까
개인적으로는 혼령이라고 보고있음
어느정도는 영혼과 상관 없는 저주의 측면같은것도 있긴 하지
어느정도는 영혼과 관계없는 저주의 일면인
으음 그렇구나. 난 뭔가 사람이 아닌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 해. 그런데 확신하기엔 아직 자료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야.
귀신을 알려고 직접 보려고하는건 사형 과정이 궁금하다고 직접 사형당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는편이라...
내가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인간의 영혼인 경우/인간과는 다른 존재(악마,괴이 등)이 심령현상의 까닭일 수 있단거지
아주 긴 시간동안,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겪어온. 현재 인류의 지식으로는 설명이 깔끔하게 안 되는 것을 목격하는 현상. 죽은 사람을 봤다던지. "귀신"이라고 불리는 뭔가를 목격했다던지. 그런거.
엑, 자기가 직접 해보는 것도 아니고 조사인데도? 신기하네... 그럼 뭐 재밌는 조사 결과라도 있어~?
인간이 심령현상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레주 추측처럼 인간 이외의 무언가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여기서 말한 감이 안잡히는게 뭔지 이야기해줄 수 있음?
이런거 연구하는입장에서 굉장히 궁금한데.
내가 지금까지 조사한 목격담들을 종합해보면, 귀신이란거 말이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
1. 사람마다 보는게 천차만별
대체로 완전한 사람형상인데, 선명하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고 컬러이기도 하고 그냥 검은 형체이기도함. (딱 하나, 괴기한 형상의 목격담이 있긴함)
2. 소리가 남!
이게 진짜 날 헷갈리게 하는데. 소리를 직접적으로 낸 것이 목격된 사례가 있다. 근데. 소리라는건 어쨌든 매질을 진동시켜야 하는데, 진동에 필요한 그 에너지는 대체 어디서 왔을까??
3. 보는 사람이 계속 봄
보통 한 번 본 사람은 몇 번의 경험이 더 있고, 한번도 못 본 사람은 그 이후로도 보는일이 잘 없음. 그래서 난 처음에 귀신을 보는게 정신병에 관련된 가족력이 아닐까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닌거 같고. 확실히 무언가가 있을거 같다는 직감을 함.
이런 내용들을 생각해보았을때. 대체 이 귀신이라는건 무엇인가. 대체 어떤 원리로 저런 현상들을 일으키는가 하는 의문이 생김. 이게 바로 감이 안 잡힌다는건데. 현상의 원리를 도저히 모르겠음.
어떤 존재인데, 어떤 사람은 보고 어떤 사람은 못 보고. 물리적인 영향을 대부분 무시하지만, 중력에는 충실하게 붙잡혀있고. 그 상태에서 소리도 내고.(물건을 움직인 사례는 못봄) 나타날땐 대부분 사람모습이고.. 대체 무슨 존재일까 싶어.
그 약간 주관적인 의견이긴 한데, 귀신들은 물리적인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중력의 영향조차 귀신한테는 존재하지 않는거지.
하지만, 중력이 아니면 어떻게 지구에 귀속되어 있는걸까. 어떻게 한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거지. 다른 방법이 있나.
차원이 다르다 정도로 나는 생각하고있음
물리적인 영향을 받는 차원이 사람들이 살고있는 차원이면, 귀신들이 있는 차원은 한꺼풀 위의 차원인거지. 그 차원에서 여기로 간섭이 가능한 힘을 가진거고.
1. 일단은 외형은 어느정도 보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높더라고.
2.에너지가 어디선가 온게 아니고 존재 자체가 하나의 에너지라고 추측하고 있음. 이름은 잘 기억 안나는데 무슨 전자기파 측정기였나? 그런걸로 위치 가늠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라디오로 어느정도 귀신의 소리를 듣는것도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까.
3.귀신같은건 영감이 있는 경우에만 볼 수 있는걸로 알고있음. 영감은 태어날때부터 지니거나, 갑자기 어느순간 생기거나, 유전되거나 이 셋중 하나의 경로로 얻게되는걸로 알고있어. 그러니 보던사람이 보는게 이상하지 않을 수 있지.
내가 아는 사례중에는 귀신을 보려고해서 더 못보는 경우도 있었음.
무슨 심안마냥 눈을 감아야 보이는 사람이 있었지
1. 맞아 어느정도는 그런거라구 생각해. 왜냐면, 본다는건 외부의 정보가 특정 감각을 통해서 내부로 들어오는건데, 일단 가시광선으로 보이는건 아닌게 분명하거든. 뭔가 다른 감각으로 보는듯해. 뭔가 다른 감각으로 인지한 대상이 마치 시각으로 인지된것처럼 보이는거지. 그렇다면 관측자의 주관적인 이미지가 영향을 많이 줄거라고 생각해.
그러나 몇몇 사례를 보면, 단순한 키워드는 잔달 되는것처럼 보임."여자, 얼굴이 없는. 서 있다" 이런 느낌으로.
내가 수집한 사례중에 한 귀신을 여러명이 본 사례가 있는데, 외형의 큰 특징들이 일치했음.
2. 이건 꽤 고전적인 견해라 나도 알고는 있는데. 이쪽으로 공부하려면 전기에 대해서 공부해봐야 할듯... 가장 유력한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전파로 이루어진 존재가 이렇게나 잘 유지될 수 있는지 의문임.
3. 나는 조금 과학적인 관점으로 보는데. 보는 사람하고 일반인하고 정확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만약에 귀신 보는게 정신적인 환각같은거라면,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하고 다른 정신적 기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예를들어 평소에도 헛것을 자주본다던지, 착각을 잘 한다던지 하는거. 그런데 내가 조사했던 사람들 대부분 일반인하고 다른점이 없었어. 오히려 이런거 조사하고 있는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이였지.
이게 3번이 되게 설명이 힘들더라.
일단 나도 영감이라는 두루뭉실한 말로 넘기고있긴 한데, 그 영감이란게 뭔지 알수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으니까..
사람 뇌의 특정부분이 전파의 흐름을 눈으로 보거나 들을 수 있거나 한다면 충분히 귀신을 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음
나도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그럼 사람 뇌가 라디오나 마찬가지라는건데. 안테나 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야하고. 그 다음은 또, 다른 파장은 안되고, 그 '존재'들의 파장만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단 말이쥐. 이게 좀 어려운 부분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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