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15:29:35 ID : 9wNyY1fWkso
내가 어떤 댓가를 치르게된다고 해도 괜찮아 내 힘으로 어떻게 못하는 상대야 굳이 말하자면 가정폭력의 가해자? 우리집은 이혼가정이야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엄마 나 이렇게 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그리고 현재는 나랑 엄마랑 그새끼랑 살고 있지 삼촌이라 불러주기도 싫네 본인 뜻대로 안되면 때리고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심지어 나한테는 내가 너 버리면 넌 길거리에서 창녀처럼 몸팔다 죽어야한다고 지 말 잘 들으라고까지 했어 거짓말같지?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여튼 이 새끼가 발작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번이 딱 그 시기였어 그리고 우리 엄마는 옛날부터 그 새끼한테 맞고 자란것도 있고 자존감도 낮고 지금 우울증까지 와서 잘못하면 진짜 큰일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그냥 참고 살고 있는 상태고 그래서 웬만하면 내가 다 받으려고 하는데 오늘 사건이 터졌어 자세한건 말 못하는데 암튼 오늘이 딱 그 새끼 휴무일이기도하고 그러니까 한번 할머니 할아버지 묘에 갔다 오자고 말했는데 그걸 엄마가 직접와서 말하면 되는데 왜 나를 시키냐고 내가 말하는거 중간에 딱 끊고 지 방문을 닫더라? 그래서 내가 방문앞에서 안간지 오래됐고 지금 엄마가 많이 아프니까 갔다오라고 한건데 안가냐고 그랬음 약간 목소리를 높여서 말했거든 그 새끼 귀 안좋아서 그런데도 묵묵부답이더라? 존나 어이가 없었는데 나도 좆같아서 더이상 상대 안하고 내 방문 좀 소리나게 닫았음 그리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전화해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된거니까 좀 갔다와달라고 하는데 중간에 또 끊더라 장애인새끼가 그래서 내가 어이가 없어서 문 열고 좀 받으라고! 이렇게 소리지름 그랬더니 방문 열고 나와서 너이 개년아 쌍년아 씨발년아 부터 시작해서 니가 뭔데 나한테 소리지르냐 이게 어디서 어른한테 덤비냐고 지랄을 하는거야 미친새끼 그래서 엄마가 애한테 지금 왜 욕하냐고 뭐라 했는데 또 그거에 꼴받아서 엄마 때리려고하더라?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 그러니까 나보고 너 기억해둘거라고 너네 씨발년들 다 죽여버릴거라고 지랄지랄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존나 웃겨 그러더니 막 씩씩대면서 끝까지 씨발년들 뭔년들 죽여버릴거야 니들 길거리에 나앉게 만들거야 뭐 창녀 뭐시기 이지랄하길래 내가 어쩌라고 씨발놈아 라고 했어 그러더니 눈깔 돌아서는 내 머리채 잡고 지랄지랄하려고 나한테 손 뻗더라? 난 다 피했지 그러더니 더 눈깔 돌아서는 또 나한테 지랄지랄하고 물건 집어 던지고 있는거 다 부수고 가더라? 하 역시 애미없이 자란새끼 그래서 내가 지랄한다 한마디 하니까 또 나가려더니 또 들어와서 내 방까지 와서는 내 방 물건 집어 던지길래 엄마가 일단 제제함 근데 여기서 그 새끼 나가고 나한테 뭐라 했는줄알아? 왜 건드리냐고 하더라? 하 기가차서 암튼 그 새끼 나가고 내가 아까 부른 경찰오고 신고 내용 듣고 또 사건이 발생할시에 전화달라고 하고 다 끝났어 근데 생각하다보니 열받는거야 지 옛날에 뭐 컴퓨터로 대학갈거라고 엄마 대학도 못 가게하고 엄마한테 돈 쓸거 다 지 밑으로 가게 했는데도 겨우겨우 버스 운전기사로 생활 연명해가는 주제에 죽으면 지가 먼저 죽지 내가 먼저 죽나? 암튼 뭐 이런 생활이 20년 정도 반복되니까 사람이 지치더라 그런데 아직 내가 힘으로 못이겨 그러니까 저주라도하게 뭐 잘되서 장애인되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거에다가 내가 알바로 돈버는거 (내가 이번년도에 입학한 24학번이라...) 까지해서 어떻게든 생활할 수 있을거 같거든 죽이려고만 저주하는게 아니라 보험금이라도 타먹거나 장애인 지원비라도 얻고 싶어서 불구로 만들고 싶은거야 근데 내가 직접하면 꼬리 잡힐테고 표면적인 내 인생도 박살나니까 그냥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주 내리게 내가 딴 사이트에서도 물어볼거라 딴 사이트에서 이거랑 비슷하거나 똑같은 글을 볼 수도 있는데 그거 나야 그만큼 좀 간절하니까 뭐 너 인생 큰일난다 이런거 말고 그나마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저주 방법 좀 알려줘 내 영혼이라도 팔게 되면 난 팔거니까
이름없음 2024/02/29 16:52:46 ID : Mo1BcNwHBbC
주술은 위험한 행동인데 하지 않는 게 좋겠다.주술은 아니고 좀 위험한 쪽으로 아는 루트는 몇 가지 있지만 그런 루트는 너같은 일반인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다.그리고 지금 네가 쓴 것처럼 강한 원한을 가진 사람은 주술을 시도하지 않는 게 좋아.
이름없음 2024/02/29 17:13:21 ID : Xy7BBAmIHzO
그냥 이번에 신고 저주 쓸 땐 핸드폰 녹음 저주까지 같이 써
이름없음 2024/02/29 21:13:21 ID : TU3UZa63SNw
그냥 증거모아서 찔러라 막말로 ㄹㅇ 장애인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쳐도 그거 자기돈으로 니가 먹고사는거니 어쩌니 하는거 듣고 살 자신 있음? 그사람이랑 같이 안 살 거면 그인간 거주지는 어떡할거고? 그냥 합법적으로 찌르고 접근금지 신청하는게 베스트인듯 갱생 여지가 없다고 어필해서 최대한 형량 많이 받게 넣고 그안에 대학이랑 취업 해치워서 어머니랑 이사가라
이름없음 2024/03/19 17:24:46 ID : K445fgjdzXx
그냥 법적으로 가족구성원에서 빠지는건 어때? 그리고 그냥 야반도주 해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이름없음 2024/03/19 17:25:08 ID : K445fgjdzXx
주술같은거 괜히했다가 역풍맞으면 너 손해야
이름없음 2024/06/06 20:29:19 ID : RCnXwJXtdyJ
저주는 불확실하니까 차라리 흥신소에 의뢰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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