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3/21 16:54:31 ID : o1xDutzdRB9 0
매일 꿈이며 일상이며 사는게 아닌데 여태까지 죽고싶었던 생각들이 최근1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았는데 왜 지금도 못 끝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더웃긴게 정말 잃을게 없고 끝까지 왔다 생각이 들었던건 묻지마 범죄가 이해가 되는 시점에서 자신한테 어이가 없고 자괴감과 혐오감이 생겼었다 연기로만 존재한줄 알았던 실성이란것도 진짜 있다는걸 처음 알았고 여태까지 살아온 30년의 시간에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을 다느끼고 있다 입으로 말하는 말이아니라 글로 작성해도 타이핑 하다가 지우고 쓰고 반복하고 단어선택 마저 햇갈리네 글에 두서도 없고 나 그래도 글은 작성 잘하는 편이었는데 말이지 건강도 개병신이되고 정신도 개병신이 되가고 있는데 모든 생물에 각인된 생존본능 때문에 끝을 못내고 있는건지 아니면 의식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날 붙잡아서 못끝내고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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