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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라탕집 밥에서 머리카락 나옴... (3)2.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24)3.야 우리들 다 좆됐다 이제 (6)4.ㅜㅜ몸이 약해져서 (3)5.너무 힘들ㄹ다앙 (7)6.오늘 심리상담을 다녀왔는데.. 실컷 울었어.. (4)7.이거 가능한 일이야? (3)8.대학때문에 할머니댁에서 지내는데 (11)9.날 성추행 한 남자랑 같이 사는 엄마 (2)10.내 친구 인생 어떡해 (3)11.미성년자도 아니고, 왕따 시키면 좋나?? (4)12.귀차니즘에 걸린 친구 치료법 (3)13.하소연만 할거임 (1)14.고등학교 자퇴 (3)15.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아빠가 모르는 여자랑 있었음 (16)16.죽고싶다고 자주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말을 꼭 해줬으면 좋겠어.. (8)17.먼저 연락오는 친구가 없다는건.. (1)18.아 뭣같아 진짜 (2)19.우리반 남자애가 은근슬쩍 몸 만지는데 쌤은 관심이 없으셔 (10)20.성인되서도 이간질하는거 재밌냐 (8)
다 극복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머리에 쥐가 난 것 같아 아무것도 못하겠어 미칠것같아ㅋㅋㅋ.. 잠도 못자겠어 어떡해야할까
트라우마라는게 그렇더라
나도 모르게 갑자기 생각나고
괜찮다가도 그러고..
심리상담+병원 추천해
나도 그러는중..
현재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은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는 것과 최대한 멀어지고 하고있는 일에 집중하고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해내라고 말해둘게 만약 그렇게 해서도 떠오르는 것은 너는 네 자신이 아직까지 떨치지못한 상태고, 극복하기 전에 끌어안고 짊어져야 할거야 그리고 아무리 괴로워한들 너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한사람은 뒤돌아보지않고 반성조차 하지않아 그러니까 얽매이지말고 지금의 네가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에 있을 수 있도록 갈고 닦아 노력해서 걔네보다 행복하고 유복하게 살아
나 진짜 미칠것같아 뇌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야 트라우마와 연관된 신체부분은 진짜 가렵고 다 뜯어내고싶어 그때만 생각하면 심장이 빨리뛰는데 그 느낌도 너무 싫어 재종반인데 수업에 집중도 못하겠어 너무 힘들어 이렇게 살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런 일로 힘들어해야해? 나 진짜 못하겠어 어떡해
정신과가면 약 주나? 제발 부작용 있어도 괜찮으니까 이 좆같은 느낌에서 해방되고싶어 그때 감촉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나서 괴로워 아무것도 집중할수가 없어 머리가 너무 아프다 잠도 못자서 더 그런가봐 다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왜이러지 지금도 또 울고있고 하는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진짜 내인생은 왜 항상 남들보다 뭔가가 결핍되어있고 남들은 안겪을만한 일들을 쳐겪어서 힘든건지 모르겠어 내가 진짜 뭘잘못한거야 내가 너무 억울해서 살기 싫어 누가 나좀 죽여주면 안되나? 이런고통 평생 겪기싷ㅎ러
쓰니야 너 보니까 옛날의 나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내가 뭐라 말할 자격은 없지만 제발 한번만이라도 타인의 도움을 받아봐 정부지원으로 하는곳도 괜찮고 전화로 상담하는것도 받아봐
진짜 나 옛날에 힘들때 보는것 같아서 그래….
버티면 결국 정신병 와
내가 그랬었고
정신병 한번 걸리면 벗어나기 더 힘들어….
운동해
약 먹는 것도 도움 되지만 제일 도움 되는건 운동임
몸을 움직이면 쓸데없는 생각이 줄어듬
현대인은 움직이지 않아서 정신병 잘 걸린대
운동을 하면 되는데 난 이 간단한걸 안해서 지금까지 고생하고 고민했었어
정신병원 가고싶은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아무데나 가면 되나? 알아보고 있는데 트라우마 치료하는 곳은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 제발 약을 좀 먹고서라도 이느낌에서 벗어나고싶다 매일이 고통이야
동네 정신과 중에 리뷰 괜찮은 곳으로 가봐. 어떤 곳은 약만 주고 상담 안 하니까 상담도 잘 해주는 곳 잘 찾았으면 좋겠다. 꼭 치료용 상담이 아니어도 그냥 말 털어놓는 거 있잖아. 지방 병원일수록 바쁘다고 상담 잘 안해주는듯ㅠㅠ 서울 병원들은 거의 상담 잘 해줌. 일단 동네 병원으로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딴 병원도 가보고 이래봐
상담이 정신분석 상담인가 엄청 비싼 정식 상담 있는데 이건 돈이 너무 많이 들 것 같고 내가 말한 건 그냥 진료볼 때 이런일 있었다 저런일 있었다 말하는 상담이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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