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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족문제 고민들어줘 (5)2.춤 배우고 싶어 (2)3.뚱뚱해도 (11)4.생일 선물을 받았는데 (8)5.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4)6.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11)7.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2)8.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6)9.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6)10.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2)11.ㅜ (5)12.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7)13.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2)14.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2)15.정신과약 계속 먹는게 무서움 (2)16.이미 친한 사이인 무리는 친해지는게 불가능한걸까 (14)17.남편 바람이라도 났으면 좋겠다. (18)18.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2)19.학폭 기준 좀 (3)20.아이돌 (5)
ㄹㅇ 초중딩때 애들이 싫어하는 짓은 다하고 눈치없이 쳐나대면서 막말하고 다녀서 요즘같으면 금쪽이에 나올정도로 사회성이나 성격이 파탄났음
덕분에 애들한테 찐따라고 엄청 무시당하고 따돌림도 당해보고 소문도 엄청 났고 지금도 날 되게 싫어하는 동창들이 많음
고딩때 서서히 정신차렸고 성격 고치려고 노력해서 점점 사회화됐고 작년초까진 예전 모습 좀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말투도 차분하게 바꾸고 남들이 싫어하는 짓은 안하려고 눈치도 보면서 살고 있음
이유 있는 ㅈ찐따의 정석이였는데 지금은 안그러니까 봐줘라... 너무 쪽팔린 과거임
이젠 20살이고 재수중인데 학원에서 나대거나 사고치지 않고 얌전하게 지내는 중임
대학이나 다른 사회집단가서 나 되게 싫어하고 멸시하던 동창들 만날까봐 너무 두려운데 어떡하냐... 한국 ㅈㄴ 좁아서 동창들 대학가서도 볼거 같은데,,,
ㅅㅂ 어떡함? 대학가서는 과거 청산하고 친구들하고 잘놀고 학교생활도 잘 지낼수 없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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