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
2.잊혀져가는 우리나라의 민속괴담을 알아보쟈 (79)
3.. (7)
4.영생하는법 알고있는 사람? (25)
5.생각날 때마다 아는 괴담 풀고 가는 스레 (8)
6.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31)
7.나 무당팔자라는데 (12)
8.어.. 뭐지 나 수호령 제사 지냈는데 (12)
9.낮에 혼자서 하는게 가능한 강령술좀 알려줘 (3)
10.향 피우는 냄새가 나 (12)
11.hoxy...엄청 간단한 강령술 있나 (4)
12.. (1)
13.귀신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1)
14.미래에서 온 사람 기억나? (2)
15.이미지가 떠오르는거면 신기 있는거야? (1)
16.여태 살면서 누구를 가장 원망하고 미워해봤어? (94)
17.항상 만나는 그 사람 (13)
18.가만히 자려고 누우면 들리는 소리 알아? (7)
19.혹시 점이나 타로 볼 수 있는 사람 있어? (23)
20.잘못된 놈을 건드려버렸어 (15)
1
이름없음
2024/04/20 20:44:57
ID : 1eLhApatBxR
0
나 꿈에 항상 똑같은 사람이 나와.
사실 사람이라 하기에도 좀 그래. 내 생각인데, 그 사람은 아마 신에 가까운..? 그런 사람 같아.
내가 어떤 꿈을 꾸든 항상 내 주변에 있어. 좀 봐서 그런지 서로 투닥거리는 그런 느낌 정도로 친해졌어.
언제는 내가 “맨날 꿈 속에서 밖에 없으면서!”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그 사람이 “내가 꿈 속에서만 나온다 한 들 존재하지 않는 게 아냐. 내가 네 눈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 뿐이야, 이 꼬맹아.” 이런 식으로 대답하더라고.
일단 나보단 나이 많은 듯…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2
이름없음
2024/06/06 20:42:54
ID : eE1cnxA0q1y
0
우와 나도 이런 사람 꿈에서 만나보고 싶다 워낙 꿈을 안 꿔서 ...
그리고 인생친구 한명 만들었네 축하해
3
이름없음
2024/06/06 20:45:02
ID : fhwK2IHu4Gk
0
헐 대답해줘서 고마워!!
4
이름없음
2024/06/06 20:57:24
ID : 45e3Wi3u5Vh
0
오..어떤 모습이셔?
5
이름없음
2024/06/06 22:44:57
ID : TO7byHDAlu2
0
오왕 재미따
썰 같은거 있음 풀어주라!!
6
이름없음
2024/06/07 01:06:31
ID : fhwK2IHu4Gk
0
답을 더 해주니까 고맙네ㅎㅎ…
그 사람을 처음 본 건 5학년 때였어.
어떤 미술관에 있는 큰 그림 뒤에 숨겨진 공간이 있었고 거기에는 나만 들어갈 수 있었어. 숨겨진 공간은 육각형 모양에다가 보라색인데 검은색 같은..? 뭐가 오묘한 우주색 느낌에다가 창문까지 달려있어서 미술관 밖에 있는 정원을 볼 수 있었어. 밖에서는 그 공간이 보이지 않았고.
내가 항상 거기에 가면 그 사람이 반겨줬는데 어쩔 때는 남고생, 어쩔 때는 어른, 어쩔 때는 나보다 어리거나 할아버지 모습이였어. 항상 모습이 바뀌었지. 아마 본 모습은 20대 중반 정도의 성인남성일 때인 것 같아. 요즘에는 꿈 꿀 때마다 만나면 보통 그 모습이거든
7
이름없음
2024/06/07 01:08:44
ID : fhwK2IHu4Gk
0
미술관 꿈은 이제 안 꾸는데 항상 일어나기 전에 엄마가 날 부르는 게 들리면 그 사람은 “또 보자.” 하면서 인사를 했어. 그리고 난 엄마 손 잡고 나가면서 내가 뒤에서 날 바라보는 3인칭 시점이 되면서 꿈에서 깼어. 전에 아빠한테 말했다가 저 미술관 꿈을 더 이상 안 꾸게 됐어.
그러다가 중 3 때 그 사람이 계속 내 곁에 있다는 걸 인지하게 됐어
8
이름없음
2024/06/07 01:10:15
ID : fhwK2IHu4Gk
0
내가 꿈에 대한 걸 엄청 잘 기억하는데 항상 같은 사람이 있던 게 생각이 나면서 미술관 그 사람인 걸 깨달은거야.
꿈에서 꼭 그 사람이랑만 단 둘이 뭔갈 하는 게 아니여도 그 사람이 계속 곁에 있는 게 느껴지고 또 만나서 같이 있는 것도 많았어
9
이름없음
2024/06/07 01:12:51
ID : fhwK2IHu4Gk
0
키는 내가 161~162인데 내가 고개를 들어서 봐야했으니까 180 좀 넘는 것같아. 우리 오빠가 182인데 그 사람은 더 크게 느껴졌으니까.
그리고 만날 때 항상 흰 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 슬랙스였나 쨌든 그런 패션. 단추는 항상 두 개 정도 풀어져있어. 검은 머리에 얼굴상은..일단 강아지상은 아니야. 뱀상? 여우상? 뭔가 알 수 없는 느낌…
오늘도 꿈 꾸면 있을지도 몰라.
10
이름없음
2024/06/08 00:51:32
ID : fhwK2IHu4Gk
0
볼진 모르겠지만..일단 꿈에 또 그 사람이 있었어.
뭐, 항상 있었으니까 상관없지. 근데 보니까 좋더라. 그냥…
11
이름없음
2024/06/08 00:51:57
ID : TO7byHDAlu2
0
레주야 좋아하는 구나
12
이름없음
2024/06/08 00:52:26
ID : TO7byHDAlu2
0
꿈 속의 존재는 좋아하게 되면 힘들어질 지도 몰라..
이루어지기 어렵다 보니까..
난 안겪어 봐서 잘은 모르겠네
13
이름없음
2024/06/08 02:06:43
ID : fhwK2IHu4Gk
0
꿈 속에 존재를 좋아할 수 없지…
뭐 현실에서 내 삶이 있으니까. 만약 그 사람이 영적인 그런 존재면 사후에 만나겠지. 지금의 충실하게 잘 살다 가는거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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