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흩날리던 벚꽃잎 위로 그 설레이던 봄날 (465)
2.의미가 심장함. (239)
3.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95)
4.🌊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334)
5.. (651)
6.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9)
7.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26)
8.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9.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10.토마토 홀로서기 (381)
11.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12.살민 살아진다 (625)
13.난입x 6 (795)
14.daisuki♡diary (290)
15.수능까지 169일 (86)
16.꿈을 좇는 무리들의 (129)
17.다시 일기를 쓰자 (77)
18.🌱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19.아무튼 살아가는 중 (925)
20.어쩌고저쩌고 4판 (965)
근데 들키더라도 멀쩡히 잘 살겠지
나는 원래 엄살이 심하니까...
나비. 보편적인 고양이 이름
2025
대학 가기
좀 가볍게 살기
행복해지기
일상 얘기를 아무거나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종종 원망합니다
내가 이 사람을 대체 언제까지 사랑할까... 끝난다면 미워하게 될까 잊어버리게 될까 그럼에도 애틋할까 궁금해서 꾸준히 기록해보려고
오와 드디어 백 넘겼다~~......
암튼 진짜 끔찍하다... 나는 애 낳지 말아야지 계속 되물림되잖아 낳기만 했지 실질적으로 부모 노릇은 한 적도 없는 이 사람들도 어릴 땐 피해자였고... 그리고 이제는 나고... 내가 애를 낳으면 그 애도 지금 내가 느끼는 불행을 평생 갖고 살겠지
외로워
집에 있어도 편하지 않고 대화할 사람도 없고 이 사람들이 끝까지 날 떠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지 않아서 항상 불안하고
그리고 그런 불안감 채우려고 주변인들에게 부적절한 집착을 반복하는 내가 너어어무나도 싫고
몰라 ㅅㅂ... 나도 모른다고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는 게 없다고 아 몰라!!!!!!!!!!!!!!!!!!!!!!@!!!!
근데 그냥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덜컥 무언가 큰 걸 결정해버린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어
그래서 이제 포기하려고 했는데 관계 자체를 서서히 끊어내려고 했는데 하...... 그것마저도 마음대로 안 된다고?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여전히 좋아하고요
이번에야말로 그만두려 했는데
저랑 좀 멀어지면 안 될까요 제발
힘들다 진짜로
이뤄지지 않을 걸 알아 -> 그만둬야지 -> 관계 끊어냄 -> 왜 또 엮이지? -> 마음이 안 사라진다 -> 이뤄지지 않을 걸 알아
계속 반복 중인데?
끊어도 이어지고 끊어도 이어지고
인연이 아니라면 나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세상이 진짜 너무하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 ㅅㅂ
정신병원 1달 동안 안 갔어
그냥 힘들어서
약 먹으면 뭐가 좀 나아질까? 효과 없던데 하나도
2024년은 끝나가는데 지향점은 전혀 못 이뤄냈고
이건 마라톤이 아니라 시도조차 안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아직 아이디 그대로 뜨려나
너무 보고 싶어서 들어왔어
이번에야말로 관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멍청했던 것 같아... 왜 관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전에 썼던 일기 제목에 대해
그 앨범에는 딱 2개의 수록곡이 있었는데 타이틀은 몇 달 간 그 사람과 질리도록 들었던 곡
가끔은 그 사람의 해석을 듣고 그 사람이 물어보면 내 생각을 답하기도 하고... 별 생각 없이 정했던 곡이지만 어쩌다 보니 추억이 담겨서 소중해진 곡이었다
2번째 수록곡이자 일기 제목 <당신이 날 사랑하게 되는 날>
두 사람이 함께 녹음했다고 들었다
음악가와 그 음악가의...... 그래서 그걸 제목으로 썼었는데
그 사람은 절대 모르겠지만
그걸 공개적인 곳에 제목으로 달아놨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괜히 긴장하고... 그랬었지
근데 예전에 쓴 거 다시 보니까 1년 내내 실컷 선생님이라고 언급해놨는데 ㅋㅋㅋ 이제 와서 그 사람. 이런 대체어 쓸 필요가 있나...
나도웃기네
겁쟁이
이렇게 쫄보처럼 굴 거면 좋아하질 말든가
정신병 너무 악화돼서 이젠 하다하다 엄마가 나를 챙기더라
스프링 피크라더니 진짜 딱 안 죽을 만큼 피크를 찍네
징글징글하다 또 쓰러짐
공황이라고 둘러댔는데 그 외의 병명들은 얘기할 수가 없었어
인간불신 또 올라오고 그나마 섭식장애는 없었는데 이제 그것마저 생길 것 같아서 하... 지친다 진짜 그냥 인간이 발견한 거의 모든 정신병이 전부 나에게 있는 듯
농담아니고 진짜그만두고싶다
와중에 이번엔 기억까지 싹 날아가서 내가 뭐라했는지도 모르겠어 구급대원이 이름 나이 생년월일 주소 등등 물어봤는데 하나도 기억을 못 했대 뭐가 문제지
마지막 기억이 저번 발작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떠올리던 거였는데
그땐 그분 앞이라 무너진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억지로 참기도 했고 진짜로 과호흡 오기 직전에 여러모로 티 안 나게 도와줘서
음... 그래서
누가 막 흔들고 깨우는 느낌은 났는데
아 여기에는 그분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
그 뒤로 정신 놓은 듯
공황 조짐 보이기 시작하면 약 먹든 말든 바로 과호흡 실신 발작 루트 밟는데 시작하고도 아무 일 없이 진정했던 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
근데 생각할수록 현타 온다 그 사람은 굳이 따지자면 내게 아무것도 아니고 나도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신뢰하는 거지
아시면 징그러워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항상
이젠 본인도 의문을 가질 것 같아
내가 뭘 했길래 우연히 잠시 마주쳤던 어린애가 나를 이렇게까지...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서 문제인 거예요 지금
그만 좋아하고싶어 힘들다고 잠시 스쳐지나갔을뿐인 수많은 인간중하나일뿐인데 왜 놓지를못하는건지 모르겠다 그사람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아무것도아닌데 왜자꾸좋아하냐고 애초에 인간이랑 인간은 서로를온전히믿거나 흔히 운명이라고하는 그런게될수가없어 인간자체가 글러먹었으니까 모든인간은 아무리 착해봤자 이기심이근본에깔려있다고 누구나 본인의1순위는 자기자신이야 나도마찬가지고 그런인간들사이에서 살면서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사람을 온전히믿고 그사람아니면 못살것처럼굴고 그사람만 손에잡히면 앞길풀릴것처럼 생각하는거 진짜 멍청한짓이야 머리로는잘알고있고 걔네가 항상 상기시켜주는데 왜나는 매번 멍청한행동을 반복할까 말도안되는짓이라는걸 아는데 왜 자꾸 사람을 마음대로믿고 의지하고 혼자힘들어하고 학습이란걸절대못해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흩날리던 벚꽃잎 위로 그 설레이던 봄날
의미가 심장함.
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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