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은 왜 믿어? (8)
2.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점 (29)
3.어느 순간 시간 여행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11)
4.남 돕다 죽으면 무조건 훌륭한건 아닌듯 (17)
5.학교폭력 대학입시반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2)
6.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30)
7.특정성있는 드림까스레 금지찬성? 반대? (7)
8.🌸토론판 잡담스레 1판🌸 (510)
9.세상은 왜 악인보다 약자를 더 혐오하고 조롱하는가? (15)
10.스테비아 과일이나 구황작물(감자,고구마)어떻게 생각해? (3)
11.취집에 관하여 (18)
12.우리나라에서 미자라도 그 나라에서 성인이라면 연애해도 된다 vs 안된다 (4)
13.물 속성이랑 얼음 속성에 대해서 (18)
14.요즘세상에 '돈없어서 대학 못갔다'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13)
15.외국인 노동자를 유입 시켜 노동 시장의 임금 정체를 시키는 것이 문제 일까 (1)
16.. (1)
17.2026년 예언 해줄게 (2)
18.2025. 12월.~ 2026. 상반기 예 (1)
19.당연한 서운함이다 vs 아니다 (5)
20.밖에서 스레딕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18)
나는 공학만 다녀서 여대의 이점을 잘 모르겠어. 여대생이 얘기를 들려주면 좋을 텐데.
내가 느끼기엔, 유리천장은 여전히 잔존하지만 그게 대입에 있지는 않은 것 같아. 오히려 수도권 약대가 여대에 편중되어 있어 입결이 낮은 것 등, 여대의 존속이 여성 직업인에 대한 편견을 강화하지 않나?
나는 사회와 직업의 유리천장을 깨는 데 교육에서의 차등은 악영향을 더 많이 주는 단계로 들어섰다고 생각해. 원래 목적이 여성의 교육 권리 보장이었는데, 남대는 없고 대학을 반대하는 부모님이라면 여대라고 해서 보내줄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면 남은 건 고정관념 뿐인데, 이건 오히려 마이너스니까.
이렇듯 이전의 목적이 없어졌다면, 여대 존속의 새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뭘까. 이걸 제시하고 설득하지 못한다면 여대가 천천히 소멸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제시한다면 모두에게 좋은 일이지.
공학 다니는 중.
그래도 여대는 여대로 남기는게 좋다고 생각해
설립 의도도 의도지만
세상 흉흉하니까 공부라도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물론 그렇다고 여자들만 똘똘 뭉친 환경은 문제가 아예 없냐 하면 그건 아니겠지만... 교내에서 딥페이크같은 성범죄나 데이트 폭력같은 계열의 범죄 발생 확률은 현저히 낮겠지? 2레더의 말도 공감 하지만 대학까지 갔으면 어느정도 알거 알고 구분할거 구분할줄 아는데다가... 경험은 학교 밖에서 하는 개인활동(ex.소모임/알바/직장)에서도 충분히 채울 수 있고 앞으로도 채울 수 있는거라고 봐. 싫어서 피하는...것도 있겠지만 여성의 입장에서 여대란 동성끼리만 있기에 할 수 있는 안전 보장이란게 있으니까...난 이게 제일 크다고 봐. 시대가 변하면서 여성에게도 교육권이 주어졌으니(물론 아직 딸이라는 이유 하나로 대학 반대하는 집안은 많다지만)설립 의도 자체는 옛 말이 됐지만, 그대신 하나 주장하라면 안전을 내세울 수 있을 것 같아.
가장 작은 단위로 비유하자면 여성 전용이 붙는 시설 같은거지. 고시원이나 헬스장이나 스터디룸 같은, 가해자가 이성이기에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줄이고자 만든 곳들이니까.
나는 현재 속된 표현으로 남초과 재학 중이고, 물론 착한 친구들도 많이 봤지만 난 이게 내가 운이 좋은거라 보거든. 세상 남자 다 나쁜사람 아닌거 알지만, 그렇다고 다 착한 사람인것도 아니니까. 다른 대학 다른 학과에서는 동기나 선후배한테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르는 불안과 걱정에 힘들게 학교 생활을 보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심리적 문제는 학업과 신체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지. 그런 의미에서도 여대는 여대로 남는게 좋다 생각해.
막말로, 음...
남성인 대학 지원자 입장에서 여대를 공학으로 만드는데에 찬성하면서까지 꼭 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봐...학생 수가 모자라는 학교는 많아지는데다, 이공계라면 알아주는데는 더 많으니까...
*학교는 돈벌어야한다는게 큰 이유니까 논외
1. 입결에 비해 네임밸류가 높음
2. 입결이 비교적 낮은 여대 약학과의 존재
3. 원하는 교수님이 여대에 있는 경우 존재
4. 입시는 사실 카드를 어디 쓰냐가 관건인데 이화 학추 등 특이성 있는 전형을 일부 상실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불이익
남성 지원자 입장에서 여대 공학 전환에 찬성하는 이유는 저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여대보다 높은 이공계가 많다고 했는데, 여대가 적정인 성적대가 존재하는 한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지 않을까. 당연히 그 위는 못 가니까 본인이 갈 수 있는 대학을 찾는 거고, 그 과정에서 눈독을 들이는 거지. 위에 대학이 얼마나 많은지는 상관 없어.
그리고 만약에 안전 문제가 정말 학교를 다니는 데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다면, 여대 수용 인원을 늘리자는 담론도 꾸준히 제기되었어야 해. 남녀공학이 불안한 여성의 수요를 여대 인원수가 따라가지 못했을 테니. 덩달아 여대 입결도 올라가야 했을 거고.
솔직히 말하면 여대가 안전해서 선호할 수야 있어도, 그게 대학을 선택하는 1순위 이유인 경우는 적잖아. 연고대랑 이대 붙으면 대부분 연고대 진학하잖아. 성적대가 비슷한 학교에 합격했을 때 여대를 고를 순 있겠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배움의 질이나 학벌이 여성 전용 대학보단 큰 가치를 지닌다는 거지. 진짜 솔직하게 수시 6개 다 여대만 쓴 사람이 얼마나 돼? 대부분은 성적 맞춰 여대랑 공학이랑 섞어 쓰고 붙은 곳 가잖아.
학생들의 동의 없이 일이 추진된 건 유감이고 분노를 이해하지만, 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자체를 불합리하게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반대로 여대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구성원도 이상한 건 아니고.
대학이 뭐 여론을 들을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유지도 철폐도 결국 학교에 나은 방향으로 구성원끼리 결정하겠지.
그렇지만 요새 나오는 이야기처럼 여대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가치나 방벽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네.
나는 반대.
정확히는 여대 애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반대
결국 신입생들이랑 부딪혀야하는 건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이잖아. 그 여론을 뒤집지 못하는 이상 들어가는 남학생이나 있던 여학생이나 서로 고생이지
많은 비슷한 대학교들 중에서 굳이 여대를 고른 이유가 있을텐데 바뀌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그게 안전을 위해서든 다른 걸 위해서든 선택한 대학교의 메리트를 느껴서 간건데 그게 바뀌면 이미 입학해버린 재학생들은 어쩌라는거? 무책임하다고 생각함
남자든 여자든 다 떠나서, 여대의 근간이 바뀐다는 거잖아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재학생들이 이미 여론이 이런데 바꾸는 건 손해라고 생각함 재학생들은 떠날거고 이런 분위기에 어떤 남자가 들어오고 싶겠어
지금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바꾸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함... 당장 애들이 없어서 폐교 위기인 것도 아니고.
안전이나 뭐 여대의 설립 의의나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대학생들이잖아
공학 전환되면 기숙사의 경우 뜯어 고치거나 새로 지어야 하는 문제나 화장실 등 시설에서 문제가 좀 있을 수는 있을텐데도 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건 학교 법인이 판단할 때 학생 수 감소 등의 문제 등을 고려하면 그게 자기네 학교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소리니까. 공학 전환 또는 폐교라는 이지선다의 경우 대학의 이름값을 위해 그 대학을 선택했던 졸업자들 입장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니 폐교보다는 공학 전환을 선택하는 게 이해가 된다는 입장에서 찬성에 가까워.
최근 논란이 된 대학의 경우 단순히 공학 전환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 비리 등이 해결되지 않아 쌓인 불만이 성별 갈등의 형태로 튀어나온 것도 있다는 관점도 있더라고. 옛날에 여대에서 공학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공학으로의 전환 자체보다는 민주적 의사 결정 없이 공학으로 전환되어 불만을 가진 경우도 있었고. 결국 학생들의 의사가 존중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해소되면 공학 전환에 반대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입장이야.
추가로 이 말한 안전에 대한 관점은 동의하기 어려워. 오히려 한쪽 성별만으로 구성된 집단에서 생긴 편견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걸 망설이게 되는 경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여중 다닐 때 우리 학교에 인근 학교 출신 불량 남학생들이 모여 있는 걸 본 적 있고, 내가 직접 본 건 아니지만 학교 앞에 바바리맨 들어온 적도 있다고 해. 미친 인간들은 어차피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도움을 청하기 힘든 상황이 더 불리할 수 있어.
근데 결국 인서울이라는 점 하나만 보고 들어올 사람은 차고 넘치고 그나마도 4년~5년이면 학생들 다 졸업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음. 그게 힘들면 천천히 유학생 혹은 특정과만 공학으로 바꾸고 4년에 걸쳐서 전환하면 되는거고.
나도 통합은 반대하는 입장.
일단 재학생들이 원치 않고 개인적으로 둘 다 다녀본 사람으로서 동성만 있는 사회가 주는 이점이 분명 있거든
예를 들어 위에서 레더들이 열심히 토론해주고 있는 범죄 관련 문제라던가
아마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작은 가능성이라고 말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나도 공학으로 학교를 옮겼을 때 남학생이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에 노출된 적 있었고 당시 다른 학교 친구들한테도 물어봤을때 공학에서 생각보다 그런일이 잦은걸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어
지금도 학교는 공학을 다니고 있고 남학생에 존재 자체에 불안감을 느끼지는 않지만 분명 이런 문제들이 흔치 않은 일이라 말할 정도로 드문 일도 아니고 예민한 사람들은 사전에 예방하고 싶어하겠지
그런 측면에서 여대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는 따지자면 반대인가
여대로 설립됐고 학생들이 반대하는데 굳이? 그럴 거면 차라리 따로 남대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여대는 있는데 왜 남대는 없지? 중고등학교도 보면 여중 여고는 있는데 남중 남고라고는 안 부르는 것 같고
그리고 여대의 설립 의의
여대의 가장 대표적인 설립 의의가 여성의 계몽과 해방이잖아?
조심스럽지만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늘날 사회에 이런 의의가 존재하는 집단이 아직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예전보다 굉장히 평등해졌고 차별을 느낀 적이 없는데 무슨..?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야
근데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 본 바로는 이런 생각이 그저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일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거란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오늘날 성별 갈등이 입장 차이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을 하거든
분명 여성이 받는 차별이 있고 남성이 받는 차별이 있는데 서로 그 부분에 대해서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거고
근데 이상한 건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할 때 여성이 상대적으로 눈치를 봐
페미냐는 사상검증이 높은 확률로 들어오거든
동덕여대 문제도 사상과 별개로 분명 굳이 공학을 할 필요가 있냐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 거라고 생각해
대학생 에타만 봐도 과격하지 않아도 이렇게 생각하면 페미냐고 얘기하단 말이야
그런 이유에서 나는 이런게 건강한 사회도 아닌 것 같고 아직은 그래도 남성의 목소리가 세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아직은 여성이 자유롭고 덜 눈치보며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분명 있어야 할 것 같고 그게 여대라고 생각해
그런 거구나 남중 남고 그거는 교명 같은 데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물어봤어 내가 어릴 때 고등학교가 옆에 있어서 당연히 난 거기 다닐 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어른들이 거기 남고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집 앞에 있는 고등학교 놔두고 멀리 가야 했거든 그런데 거기에도 교명에는 남고라고 되어있지 않았어서 좀 의아했었어
보통 레더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여성이 차별받는 부분'에 대해 정확한 자료와 근거를 제시 못하기 때문이지.
예를들어 남자와 여자의 임금차이 같은 문제와 자료를 들이대도, 결국에는 같은직종 같은업무, 같은 근무시간을 놓고보면 차이가 없다, 오히려 여자들이 좀더 칼퇴근 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결론에 도달하거든.
이번 ㄷㄷ여대 같은 경우에도 남녀공학을 반대하면서도 반대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엥..' 스러운 것 뿐이었음.
단지 여성들의 이익만을 존치 하기 위한 그런 느낌?
말많은 약대라던가.. 그런쪽으로 이익챙기기 위한..
뭐 아예 여대가 없는 국가는 중국 아니면 딱히 없어서 굳이 하나하나 없애거나 금지 때릴 급의 규제는 딱히 필요 없다고 생각해. 수요에 따라 알아서 정리되겠지
남성 기자라고 정보에 신빙성이 늘거나 편향성이 주는 건 절대 아냐.. 한겨레니까. 정말로 중립을 원하면 최소한 진보 성향 신문사가 아니어야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야 뭐 상어가족이 성차별이라고 비판하는 시민단체에 상도 주는 곳이긴 하지만 조사는 거기가 아니면 딱히 하지도 않을거니 태클 걸긴 좀 그렇고
그래서 OECD 조사결과라도 확인해달라고 한건데 혹시 그것까지 믿지못하겠고 정말 임금차별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 그렇다면 레더는 세상에 더이상 믿을만한 통계와 조사결과는 없다고 여기는 사람일테니까.
+기자의 성별이 신빙성과 연관이 없는건 초등학생도 알것 같아. 내 스레의 전문을 읽어보면 그냥 위의 레더에게 내 말의 의미를 더 전달하기 위해서 덧붙인말이야. 이건 문맥을 보면 알 수 있잖아
거듭말하지만 나는 이 주제에 대해 중립의 입장이고, 남여 분쟁 원치않아. 누가 더 잘낫다고 생각하지도 이렇게 급진적으로 인권운동 하는 것도 막 백퍼센트 긍정적이게 생각안해. 근데 혹시 24레더가 위에 레스주가 아닌거면 상관없는데, 맞다면 레더야말로 아예 찾아도 안나오는 , 혹은 자료조차 없는 주장을 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참고자료를 보태줬을 뿐이야. 걍 스레 펑 할게 더이상 대화가 안통하겠다
오래간만에 디게 토론판 다운 주제에, 스레주도 한쪽편만 드는게 아니라 좋았는데 몇몇애들이 물흐려서 날라갓네,, 아쉽다 나도 의견남기려햇는디 사진에 경제협력개발기구 통계에 관한 것도 적혀있는데? oecd 통계도 못믿겟음?
OECD 통계자료만 놓고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30% 덜받는다던지 그런 통계가 있는데,
여자들이 저임금 시장에 몰려있다는 부분은 고려되지 않은 통계란점임.
예를들어 대부분 고임금을 받는 건설업같은경우 여자가 11%정도이고, 대학 진학또한 이공계에 대부분 남자가 진학함.
육아에 의한 경력단절을 이유로 내세운다면 모를까, 출산율 저조한 현시점에서 예전만큼 뒷받침하는 이유도 못됨.
결과적으로 30%씩이나 차이나는 이유는 단순히 여자들이 이공계 업종을 기피하기 때문임.
경리같은 단순 사무직과, IT개발자의 연봉테이블이 같을순 없으니까.
결론은 임금차이에대한 통계자료를 내놓아도, 남자와 여자의 직업 분포 자료로 반박이 가능하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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