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유 (6)
2.편의점 알바 하면 보통 몇 분 전에 도착해? (6)
3.토론1빠 (2)
4.만약 북한에서 내전이 난다면 어떻게 될까 (4)
5.기본소득 도대체 왜 하는거야? (298)
6.극단수정자본주의 혹은 자본주의 이후의 체제 (52)
7.다중인격 장애에 관하여 (6)
8.사회는 왜 가정폭력을 당하는 사람들을 배제할까? (13)
9.원전을 반대하는 이유가 뭐야?? (8)
10.의무 장기 기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5)
11.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9)
12.실존/역사인물 모에화, 공부에 도움이 될까? (16)
13.도지코인 산 사람들이 일론 머스크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건 정당하다 vs 아니다 (12)
14.동물원 찬성 반대? (61)
15.곰 VS 남성 유튜브 영상 (30)
16.장애인 이동권 시위와 의사 단체 퇴사/진료안함 (14)
17.케이팝의 미래는 밝다? 어둡다? (34)
18.. (28)
19.커뮤에서만 볼수 있는 논란 뭐가 있을까? (1)
20.트렌스젠더의 기준이 무엇일까 (3)
1
이름없음
2024/10/13 18:17:02
ID : K5bu3DvCnWk
0
까스레와는 다르다! 말 그대로 도움이 되냐 안 되냐를 이야기하러 온 거야.
나는 원래 이런 실존인물 모에화류 장르에 상당히 불호하는 입장이었는데
최근 여기저기서 문호 스트레이독스, 순정철학논고 같은 각종 실존인물 모에화류 작품들의 추천을 받아서 직접 찾아보기로 했어
찾아보니까 나에게 추천해준 사람들 포함 원래는 이 작품들을 보는걸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작품 속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제 문호들이나 철학자들을 찾아보면서 문학, 철학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는 거야
과연 학문 입문용으로 좋을까? 싶기도 하고 찬반여론도 알고싶어서 글 올려봐!
2
이름없음
2024/10/13 18:34:47
ID : a3vcnDs3vhb
0
정확히 뭐에 도움이 된다에 의견을 묻는거야? 찬반 여론을 묻는거면 논제 자체를 좀 구체적으로 말해야할듯. 그게 입문에 도움이 된다는건지, 아니면 교양 수준을 높이는데에 이바지 하는데에 도움되냐 인지
3
이름없음
2024/10/13 18:37:28
ID : K5bu3DvCnWk
0
아하 내가 그걸 안 말했네
공부에 도움이 되냐/사람에게 도움이 되냐 를 물어봤으니까 후자이지 않을까? 본문에 다시 써둘게!
4
이름없음
2024/10/13 18:44:29
ID : a3vcnDs3vhb
0
땡큐! 나는 그냥 덧붙이는 말 인줄 알았어 저게 질문이 었구나 쏘리... 나는 개인적으로는 찬성이야. 입문에 도움이 되고, 공부에 흥미를 잃지않게 도와주는 것도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작가 중에 철학가도 많고 철학가 중 대부분은 수학자, 과학자일 정도로 그냥 모든 학문의 뿌리여서 이렇게 진입장벽을 낮추고 흥미를 갖게 하는거 자체가 그냥 학문을 대하는 자세를 배울수 있는 기회같음. 레주 의견은 어때? 찬이야 반이야?
5
이름없음
2024/10/13 18:53:25
ID : MnQmmldxwoH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6
이름없음
2024/10/13 19:14:28
ID : K5bu3DvCnWk
0
솔직히, 아직까지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스레를 세운거기도 하고!
7
이름없음
2024/10/13 19:31:43
ID : tbfSNxVhwHy
0
그래도 그런 게 없었다면 아예 관심도 주지 않았을 거에 대해 배우려는 의지가 생기니까 도움이 안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8
이름없음
2024/10/13 19:57:37
ID : jvzQpSLgktB
0
.
9
이름없음
2024/10/13 20:02:28
ID : jvzQpSLgktB
0
.
10
이름없음
2024/10/26 23:29:54
ID : ilA3RvfRBe6
0
어느정도 도움은 되겠지 어차피 수능은 대부분 암기잖아 틀에 맞춘 지식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임
다른 건 모르겠고 고등학교 과정 윤사생윤은 굉장히 굉장히 단순화된 서술이라... 그냥 거기다 미남미녀캐 그리고 서사 좀 붙여주면 모에만화 한편 뚝딱이라생각함 그 정도로 형식화 돼 있음 적어도 내 눈엔
다만 그게 대학으로 이어져서 전공으로 삼게 되는 순간 그 지식은 박살나는거임..
tmi지만 나 전공생인데 ㅈㄴ오글거려서 몇컷 보다가 껐음
11
이름없음
2024/10/26 23:37:51
ID : ilA3RvfRBe6
0
그리고 딱히 모에화가 다른 것보다 안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게(갠적으론 오글거려서 불호지만)
어차피 계속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의 이해가 깨지는 날이 옴.. 모에화매체를 감상해서 입문하는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더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을지는? 잘 모르겟음
12
이름없음
2024/10/26 23:41:19
ID : ilA3RvfRBe6
0
그리고 솔직히 별 상관 없다 생각함...... 어차피 전문 연구자 집단은 대중들과 이미 꽤 멀어져 있거든.. 이제 와서 뭐 새삼....이런 생각도 든다
그리고 역사 철학 이런 분야 은근히 매니아 많아서 잘못 이해한 지식 떠들고 다니다간 인터넷 은둔?고수에게(블로그에 전공자 꽤 있음) 지적당하게 될 거임
결론은 도움 되긴 된다
알아서 하겟지~.. 그건 그렇고 힉스입자모에화 << 이런 게 안 나오는 걸 보면 역시 인문학은 두루뭉술하게 야매로 넘어가기 쉬운 학문인 것 같아..
13
이름없음
2024/11/13 22:11:02
ID : AZctxQoE8i4
0
우와..천재같아 한번 해볼게!
14
이름없음
2024/11/22 11:33:38
ID : K5bu3DvCnWk
0
그리고 자매품: 국가 의인화류도 인문학(세계 문화/세계사) 등에 도움이 될까?
이 스레 오랜만에 다시 와보네!
난 사실 세계 여러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좋아해
초등학교때 보물찾기 시리즈도 즐겨봤고
중학교때 비정상회담은 거의 맨날 본방사수 했고, 지금도 다시 보고있어
자매 프로그램인 삼오사나 별다리유니버스, 톡파원 등도 너무 좋아해
그리고 폴란드볼(컨트리볼) 만화도 자주 봤고, 스칸디나비아 앤 더 월드(SatW)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아래부터야.
우리나라에선 헤타리아로 인해 너무 많이 이미지가 깎여와서(...) 비슷한 식인 컨트리휴먼도 비슷한 이유로 욕을 먹고 있어.(나도 저 둘 되게 싫어해.)
최근 지정학 보이즈라는 어른용 학습만화? 를 또 알게 됐는데
기존 헤타리아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했다 보니 이것도 설마 그런 작품인건 아닌가 하고 반신반의 하며 내용을 살펴봤는데
헤타리아랑 비교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얘는 멀쩡한 만화인거 있지? 오히려 순정철학논고랑 비슷한 (어른용)학습만화 쪽에 가깝더라.
나온지는 얼마 안 된 최신 작품이고 정발은 아직 안 됐어. 헤타리아 영향 때문인것도 같은데...
(이마저도 일본은 이쁘게 그렸는데 한국/북한, 중국 등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은 동양인 스테레오타입 그대로 넣었다는 의혹이나 각 국가별로 인종별 스테레오타입에선 못 벗어났다는 지적이 있어)
사실 스테레오타입이란게 좀 양날검이라고도 생각되는데(브라질미쿠를 비롯한 얼마전 유행했던 전세계 미쿠 챌린지도 그렇고) 국가 의인화라는것도 학습만화처럼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다루거나 헤타리아처럼 민감한 소재를 대놓고 쓰지만 않으면, 아니면 컨트리휴먼같이 국가 외교 관계를 자캐딸처럼만 취급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들곤 해.
이것도 본문 주제인 실존인물 모에화류랑 비슷한 주제겠지?
15
이름없음
2025/01/18 17:59:17
ID : u008lzWrxO7
0
ㄹㅇ 보면 재야학자들 많긴 해... 단순 전공을 넘어 전공자가 아님에도 어디 사단 법인 학회 같은 곳 상주 하면서 논문 쓰는 애들도 있고
뭐 사단법인은 비주류학설 추종하는 애들 모여있는 곳이라서..
16
이름없음
2025/01/27 21:17:49
ID : vdvjAjh9dvg
0
도움 안됨. 애초에 작품이 전개될수록 실제 역사적 행보와 달라질수 있음.
대표적으로 오다 노부나의 야망이라는 작품인데, 실제 역사에서는 혼노지에서 아케츠 미츠히데에게 죽었음, 이 이후에 하시바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으면서 도요토미 일가가 되고, 모두가 아는 임진왜란이 발발하게됨.
근데 작품에서는? 이미 안죽은거부터 달라짐..
작품이 도움이 되는건 흥미 유발 혹은 그 인물의 개인사 정도지, 실제 역사 공부는 문헌 자료와 많은 고고학적 자료를 통해서 찾아봐야함.
학문 입문용으로는 흥미유발 이상 이하도 아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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