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93)
2.. (651)
3.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9)
4.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26)
5.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6.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7.토마토 홀로서기 (381)
8.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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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능까지 169일 (86)
13.꿈을 좇는 무리들의 (129)
14.다시 일기를 쓰자 (77)
15.🌱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16.아무튼 살아가는 중 (924)
17.어쩌고저쩌고 4판 (965)
18.추구미도달스레 (84)
19.성하(盛夏)의 6월 🌊🌹 (136)
20.의미가 심장함. (238)
가정상황이 기울었다. 알바라도 뭐라도 해야 나의 책임을 지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공부를 손에서 놓으면 얼마나 더 취업을 뒤로 미루게 될지 무섭다. 그냥 스스로가 한심해서 도망치고 싶다. 다른 이들은 운전도 하고 연애도 하고 취업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향해 움직이는데 나 혼자 정체되어 어린이로 남아있는 것 같다. 나를 두고 다들 떠나가는 참담한 기분이다.
어른은 꿈이 없다는거 다 거짓말이야. 꿈이 없으면 그때까지 어케 살아 뭐라도 목표로 하니까 산거지... 나이가 들었단 것은 버텼다는 증거다.. 그런고로 나의 삶은 여기까지로 하지...는 농담...
이런 적 처음인데 기대와 책임이 없던 학생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심으로 그 야밤의 공기랑 신축성 없어 불편하던 교복이, 실수해도 다독여주던 그 나이가 너무 그리워


이로써 우리가 배운 것!
몸의 상처든 마음의 상처든 병이든 뭐든 방치하지 말고 일단 치료를 시도해 보기!🙃
마음이 아픈 아이는 10년 후 어른이 되는 게 아니라 그냥 아픈 아이일 뿐이다! 와! 대봑!

지옥같은 세상 날 사랑하고 온전히 봐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과 신밖에 없어 근데 신은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내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난 이 모양 이 꼴이고 세상은 요모양 요지경이고 내가 유독 멘탈이 약한가? 왜지... 다른 형제들은 겉이라도 멀쩡한데 왜 난...
그래도 앞으로 2일 뒤면 내 운명이 결정된다 그냥 이거 안되면 열심히 살고 효자인척 성실한척은 개소리말고 집어치울 거임. 내 알바야? 집이 기울던 말던 어쩌라고 세상이 망하든 우리나라가 소멸하든 어쩌라고!!!!!!!!!! 원래 같으면 10년 전에 죽었을 내 인생 여기까지 살았잖아 그럼 됐잖아 개같은 인생 왜 내가 더 참아야 해??? 뭘 더 포기해야해?? 이거 다 내 욕심이고 내가 철이 없는거고 멘탈이 약한거야?? 어쩌라고 걍 가출해서 100만원도 안되는 내 전재산 가지고 사우나에서 전전하다 그냥 돈 다 떨어지면 근처 아무데서나 가서 서서히 죽을거임 그냥 숨 쉬는 것조차 힘든 나를 내버려두라고 날 내버려둬!!!!! 어쩌라고 어쩌라고 내가 나 스스로 성장하지 못하는데 어쩌라고!!!!!!!!!!!!! 이제 나도 몰라 나 그냥 안 할래... 나도 모르게 비관적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싫고 남들이랑 비슷해보이려고 가랑이 찢어져라 달리는 것도 그만둘래 날 좀 내버려둬...
나도 그만 울고싶고 그만 죽고 싶고 그만 땅파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걸 어떡하라고... 가족이고 형제고 친구고 세상이고 아무 의미가 없는데 열심히 살아서 뭐하라고... 날 사랑한다는 신조차도 내가 능력있게 좋은 환경은 주지 않았잖아 이 개같은 세상에서 내가 가진건 아무것도 없잖아 나 진짜 이제 이 나이대에서 더 클 자신이 없어... 그냥 내버려둬
개인적으로 술맛을 모르는 건 아직 인생의 쓴맛을 모르는 것이다 이 말 별로 안 좋아한다. 쉣 인생은 누구에게나 가혹하고 알 수 없는 것이니까 일단 일반화 할 수 없으며 제정신으로 인생의 쓴맛을 버티는 사람들은 둘 중 하나다. 정말 심지가 강한 사람이거나 미친 사람이거나. 난 후자인듯 요즘 진짜 미쳐버렸나 사람들한테 못 할 말 할 말 구분도 못하고 하루종일 멍하다... 그러다 집에 돌아오면 웃다 울다 화내다 소리지르다 초연해버린다 아주 미쳐 돌아가는구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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