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지금 맨정신은 아니긴한데 조금 무서워서.. (99)
2.꿈에 똑같은 집? 공간?이 반복해서 나온 적 있어? (5)
3.귀접인지 그냥 꿈인지 모르겠어 (10)
4.자취방 고를 때 팁 (3)
5.만약에 말인데 이세계에서 모순을 느낀다면 어떨것같아? (18)
6.퇴마 해드립니다~ (9)
7.이사 오기 전 집이 귀신 소굴이었는데 요즘도 자꾸 꿈에 나온다 (8)
8.학원에 귀신이 있는거 같은데.. (11)
9.혹시 아무런 준비물 없이 실행 할수 있는 주술이나 강령술이 있을까? (3)
10.영적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느끼는 사람의 영적감응훈련 일지! (30)
11.. (11)
12.심야2시에 쓰는 후기글 (5)
13.신점 이정도면 신뢰가능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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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8)
16.괴담은 아니고 내가 어제겪은 생생한 얘기야.... (1)
17.혹시 이 앱 아는 사람 있어? (8)
18.정신병이 있는데 내가 본게 정말 귀신이었을까? (8)
19.레이키 힐러 있어? (3)
20.각자 직업적인 아킬레스건을 말해보자 (2)
1
이름없음
2025/06/28 03:11:25
ID : mHA5byIHzPd
0
1년정도 됐을거야.
환청 환시 망상으로 엄청 미쳐있었을때가 있었어.
정신과 약먹고 지금은 괜찮긴 하지만.
아무튼 다이야기 하려면 엄청 길고.
당시에 내 증상이 내가 톡을 보내려고 쓰고 있으면,
내 귀에대고 그 톡을 그대로 읽어.
그리고 집에 있을때는,
낮엔 술취해서 계속 자고,
밤에 깨어있으면,
거실 창밖에 실루엣이 보이면서,
내 이름을 막 불러.
밖으로 나오라고 죽여버린다고.
그리고 내 얘기를 막 하면서,
내가 하는 행동들을 말해.
이때 내가 미쳐가지고,
집안 가전제품들을 막 뜯고,
그 안에 도청장치나, 몰카있는거 아닌가 뒤지고,
노트북도 핸드폰도 해킹당한거 아닌가 해서,
포맷하고 난리도 아니었어.
포맷할때도 귀에 들리는 목소리가,
쟤 포맷한다~ 그런다고 될 줄알아? 하면서 막 웃고.
너 죽여버릴거라고 막 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집에 있다가는 미칠것 같아서,
무작정 떠날려고 버스터미널로 갔는데,
거기에 무언가가 너무 많은거야.
어디가는 표인지도 모르고 표를 끊고 기다리는데.
그 망상들(?)이 자꾸 생각나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수많은 다리들이 보였어. 있어서는 안될.
아니 있을 수 없는.
사람과 사람사이를 마구 지나다니더라.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내눈에만 보이나봐.
그러다가 하나? 한명? 이 보였어.
핑크색 긴치마에 꽃모양이 있는 원피스를 입고,
구두를 신은 존재가 내 주위를 맴돌았어.
그래서 난 자리를 옮겼어.
그래도 따라오면서 빙글 빙글 돌았어.
치마가 날리도록 빙글빙글.
그러더니 내 방향으로 딱 멈추더니.
너 보이면서 왜 안보이는 척 해?
이러더라.
그말듣고 자리를 밖으로 옮겼어.
거기까진 따라오지 않더라.
내가 본건 진짜 귀신이었을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해 그외에도 여러 일이 있어서.
이젠 약먹고 안보이고 안들리는데,
나랑 비슷한 사람 있어?
2
이름없음
2025/06/28 07:15:27
ID : zPa8kla7bCr
0
환청 환시를 동반하는 병이 있어 약 먹을 상황이었으면 환청 환시가 맞다고 봐 환청 환시는 어떤 형태나 소리로도 나타날수 있거든
3
이름없음
2025/06/28 07:29:07
ID : mHA5byIHzPd
0
그럼 약 끊으면 재발 할 수도 있겠네. 더 무섭다.
4
이름없음
2025/06/29 02:16:09
ID : mlcnvh9cty4
0
일단 다시 병원에 가보자
5
이름없음
2025/06/29 06:33:41
ID : SFh867s8nQt
0
병원은 꾸준히 다니고 있어. 약을 안먹으면 감정이 오락가락해서. 조울증 진단 받고, 2주에 한번가다가, 약 조절하고, 안정돼서, 이제 3개월에 한번 가는중이야. 집에 3개월치 약이 쌓여있어. 그래서 가끔 엄청 우울할땐 저거 한번에 다먹으면 죽을까? 싶긴하네.
6
이름없음
2025/06/29 07:16:08
ID : bxCkk3xBfhw
0
지금 글만 봐도 굉장히 불안정해보여. 일단은 약 꾸준히 먹고 정기적으로 병원가서 상담하고 치료하는게 제일 좋아보여. 치료를 시작한것만 해도 굉장히 잘한거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꾸준히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않을까? 그러면 약도 서서히 줄여가고 더 괜찮아질것 같은데.
7
이름없음
2025/06/29 07:30:01
ID : QoE9uoJVgry
0
고마워. 그러는 중이야. 이게 돌아보니까 엄청 무서운 거더라. 지금도 내가 보고 겪은게, 현실이었는지 아닌지 분간이 안돼. 분명히 버스표를 사서 타고 도망치듯이 갔고. 갔다온 증거가 있으니까. 현실은 분명한데. 그게 다 가짜라는게 안믿겨. 약을 먹고 있으니까 괜찮은거라면, 약은 끊었을때 상상은 하기도 싫네. 귀신따위 무섭다고 생각 안했는데. 내가 미쳐가니까 정말 무섭더라구
8
이름없음
2025/07/28 01:49:12
ID : a3yFbg0re6m
0
그거 극복 꼭하고 원하는거 이뤄라 응원스레 던진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주변 사람들꺼 잘 맞추는데
나 요즘 악마소환하고 있어
[ 원본지킴이 ] 나는 두 삶을 살았고, 살고 있다. 2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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