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1 10:37:08 ID : 2JTPbjy3O2q 3
안녕 레스주들!반려자 몰래 와버렸어.반려자랑 스레드때문에 싸우고 금지당한지 N년..되게 오랜만에 왔어. 우선 나는 10년차 타로리더야.20대초반에 타로를 시작해서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데 내가 타로를 잡게된 이유는 스레 제목과 같아.그 모순을 어릴때부터 느껴서 풀고싶었어. 그래서 영성책도 많이보고 차크라도 많이 깨우러고 했어. 만약에 레스주들이 기억하는 어릴적 일부분이랑 내가 알지 못해야 되는 어른들의 이야기가 묘하게 이어진다면 어떨것같아?예로들면 기억하는 엄마가 바꼈다던가 생각으로만 간직해온 먼 기억들이 사실일수도 있겠다는 것을 아빠의 입으로 듣는다던지.그래서 이세계의 모순이 강해진다던지 어떨것같아?이야기해줘.
2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1 10:54:51 ID : 2JTPbjy3O2q 0
나는 그 기억들을 부정해왔어.최근에야 미스터리가 풀리고 무언가 앞뒤가 맞기 시작하며 인정한 케이스야.내가 기억하는건 거울앞에서 내가 여자라며 내것이 없어졌다고 울던 먼 기억.그리고 갓 태어난 아기였던 나를 일본병실(울엄마는 나 조산소에서 낳았어.일본병실인건 나중에 일드보고 안거라서 더 부정하고 싶었어.)에서 안아주던 낯선여자(어째서인지 얼굴이 기억이 안떠오르지만 '엄마'라는 감각은 있어). 그여자랑 웃던 아빠.아빠가 웃으며 보여준 미니티비(이곳에도 있던거)병실 창밖으로 흩어지는 벚꽃들.이런 기억이 있으니 나는 부정이 더 강했었어.그래서 이 모순.내가 풀어보자해서 덤벼들었지..의견도 듣고싶고..그러면서 영성공부도 시작하게되었어.정말 10년동안 많은 일을 겪었어.무속인들한테가면 신받으라는 소리를 엄청들었어..그래서 더 부정했었지.
3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1 11:01:17 ID : 2JTPbjy3O2q 0
곧 반려자가 깰 시간이라서 밥주고올께
4 이름없음 2025/08/01 23:37:22 ID : 8pdRvilA6mG 0
ㅂㄱㅇㅇ
5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2 07:17:49 ID : 2JTPbjy3O2q 0
어제 반려자 눈치 보느라 이제왔어.여튼 이어가자면 그런 기억들을 갖고 있으니까 애기때여도"내가 미쳤나보다.우리엄마가 나미워해도 그렇지.어떻게 다른 엄마가"그랬던거야.그렇다보니 커서 알게된 사실이 우리엄마는 나르시시즘 엄마로 나를 괴롭히고 부셔트린거였어.그냥 미워한게 아니라..엄마가 늘 입에 달고 살던게 우리집욕을 하며 "넌 C씨집안 자손이라서 그런거다.모자르다.미친것""그집안은 대체..잘하는게뭐냐.."이런소리만 듣고 컸거든. 그냥 내가 엄마한테 미움받아서 어릴때부터 한켠에 만든 망상이나 환상으로 취급 했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직접 아빠입으로 듣게 되는 날이 있었어.그 날 아빠는 조금 취해있었고 그자리에 나랑 내여동생이 있었는데 우연하게 아빠의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던거야.아직도 기억나..아빠가 맥주를 마시며"삶이 괴롭다."라고 중얼거렸지.아빠가 이야기하던 때는 1980년대 말이였는데 당시에 팬팔로 일본여자라던지 중국여자랑 맺어져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꽤있었데. 아빠도 그시절에 어느 일본여자랑 팬팔중이였고 그 여자랑 그럴 목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우리엄마의 친구가 아빠가 운영하던 슈퍼의 단골이였고 아빠가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에 엄마랑 다리를 놓아준거야.아빠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니..낫겠지해서 만나게된거고 1년연애(연애라는데 알아가기가 아니였나해.엄마가 하는거보면 연애가 아니거든.자기도 인정했어.다들 하니까 결혼하고 다들 가지니까 자기도 애를 낳은거래)하고 결혼을 했는데 애가 안생기더래.그래서 무속인도 찾아가고 비법도 찾고 하다가 결혼3년만에 내가 생긴거야.우리 엄마는 이거 자주 써먹었어 밖에서..3년만에 얻은 귀한 아이라고 날 포장했지.
6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2 07:30:18 ID : 2JTPbjy3O2q 0
여튼 아빠의 이야기와 내가 부정해온 기억의 키워드가 맞는거야.그러니 사람 돌겠더라."뭐야?그거 그니까 그기억이 아빠가 선택할뻔한..아니 선택했던 시간대의 기억인건가?"까지 가게 되었고 역술분들을 찾다가 나한테 영성공부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고 그분에게 사주를 보았을때 좀 많이 특이한 사주라고 들었어. 사주가 진짜사주,가짜 사주가 있고 자기도 뒤늦게 배웠다며 나는 나를 의미하는 자리 딱하나만 살아있고 나머지가 귀신을 의미하는 글자라고 이야기 해주시더니 "리더님은 이번 생 끝나면 있던 곳으로 돌아갈거에요"하셨어.그땐 그이야기가 뭔 이야기일까 했었지.도닦는 분들이 보기엔 나 그집안 업 까러고 태어난거라고 하기도하고 아무튼 좀 많이 그랬어.처음엔 집안업이랑 상관없다고 생각했어.몇년전 그 일을 겪기까지는..
7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2 07:38:53 ID : 2JTPbjy3O2q 0
우리집은 C씨 집안이야.내가 우리 집안의 공통카르마를 안건 예전에 그 제안해주신 분과 영적질문으로 카드를 보면서야.그때 C씨성을 지닌 유명인이 안좋게갔거든.그기사를 보면서 의문이 들었어.그방식이 예전에 C씨성을 지닌 유명인이랑 도구는 달랐지만 같았거든.그래서 C씨성 유명인들이 목매는것으로 자살하는 것에 나와 제안해주신 분은 묘한 감각을 느껴서 그날 리딩을 했었어. 실제로 나도 나르시시즘 엄마밑에서 어릴적부터 항상 맴돌던게 약이나 손목이나 그런 방식도 있을건데 목을 매는게 제일 먼저 생각이나고 그 다음이 뛰어내리는거더라.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어릴적부터 예민한 쪽이라서 그생각을 할때마다 머리속을 채우는 소리라고 해야되나?생각이라고 해야되나?"자살놀이..자살해버려..괴롭지?자살 놀이하자."라는 것들이였어.자살을 놀이에 표현하고 그런 경험들을 했기에 더 궁금했었지.그날 리딩한 결과 C씨의 공통카르마는 금전,사랑,여인,불안함,회피,자손연관 카르마가 있었어.어찌된거냐면 옛날에 C씨들이 대부업처럼 금전을 빌려주고 그것을 갚지못하면 그 집의 부인이나 딸,여동생들을 대신 받거나 데리고 갔데.문제는 그들을 데리고가서 노비나 그런게 아니라 몸을 취하고는 기방에 팔거나 혹은 하룻밤상대,첩으로 끼고 살았던거야.당연히 그들은 한을 품었고 자살한 방식들이 목을 매달았던게 많았데.뛰어내리는건 연못같은거(뛰어내리지 않더라도 사고로 물로 간 분들이 있어.나도 유치원때 갈뻔했어.금방 발견해서 인공호흡으로 살렸지)그리고 그덕에 C씨들은 사랑에 문제(사랑을 모른다던지 유독 나쁜 사람과 만난다던지)가 생기는 카르마도 안고 있게 된 것이고 불안감도 회피도 같이 겪게 된거야.
8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2 07:42:56 ID : 2JTPbjy3O2q 0
회피를 하다보니 자손관련도 문제(나도 갖고있는 카르마야)가 있고 모든건 다 연결이 되더라고.리딩후"이 집의 업을 내가 까고 있구나"를 자각했거든.우리 친가쪽이야기도 이해가능했어. 여기서부터는 C씨카르마를 영향받은 우리집안이야기. 우리 친가는 이야기가 긴데 부잣집이였데.할아버지는 5남매중 장남.위로 누나와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는 남동생들이 있었어.누나의 친구였던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보고 반했고 이어져서 18살에 큰아빠를 보게되셨으나 할머니를 두고 여자이슈를 만들었다고 아빠가 그랬어.아마도 할머니의 시선이 좀 더 들어갔겠지. 여자들은 할아버지의 외모와 재력에 끌렸고 그런 할아버지를 부르기위해 할머니는 당시 들어온지 얼마 안된 미적 성형수술을 했었데.이거면 돌아올거라 생각하신거지.결과는 돌리기실패.할아버지는 결국 증조할머니의 눈밖으로 나게되고 그 재산들은 시집간 고모할머니가 들고갔고 할아버지에게 남은건 아내와 자식4명,어린 3동생들이였어.그래서 닥치는대로 일을 했었데 하지만 그것이잘 되지않아서 고모할머니네에 밥을 구걸하러 가기도 했고 그때 갖고온게 생선뼈였데 여기서부터는 내가 아빠이야기를 듣고 그이야기에서 느꼈던 공감들이야.그감정이 뭔지 알것같아서말이야.(한때 정말 내전생이 할아버진가?했었어)할아버지는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아버지가 되어서 좋기도하며 불안하기도해서 자신이 정말 사랑받는지 그리고 할머니에게 어떤 존재인지 듣거나 확인받고 싶었을듯해.영성공부를 하기전 내가 그런 패턴이였어. 상대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알고싶었거든.물론 영성을 안뒤로 그 패턴이 사라지긴했어.할아버지와 카르마적으로 닮아있던거지.그리고 재산이 고모할머니에게 갔어도 그래도 살아보러고 했었을거야.하지만 금전은 모이지 않고 어린 자식들과 동생들,아내는 자신만 바라보니 자존심을 굽히고 찾아서 갔던게 누님네였겠지.누님은 자신의 식구들이 먹다 남긴 생선뼈만 주었지만 그걸들고 들어온 그때 감정은 미안함이 였을거라고.
9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2 07:52:59 ID : 2JTPbjy3O2q 0
물론 할아버지에대해 들은건 저게 다야.그래도 "닮아있구나"를 이해했어.그리고 그런 할아버지의 아들들인 큰아빠와 아빠는 회피카르마를 가졌지.아빠는 내가 나르시시즘 엄마에게 정서적으로 학대받을때 본인이 살기위해서 회피를 밥먹듯 하는 사람이였고 큰 아빠는 자신의 아이들과 부인을 회피한 사람이였어.할머니가 예전 큰엄마를 미워했었데 어느정도냐면 사촌언니,오빠가 자신의 손주들인데 돌보지 않고 구박할정도였데.큰아빠 안닮았다며 예전 큰엄마를 닮았다하면서.하루는 사촌언니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연락이 왔었데.애좀 씻기고 입혀서 보내라고.그소리를 예전 큰엄마가 해줬었어.그런상황을 버틴거지.그러다가 큰아빠가 지금 큰엄마(이혼녀)와 만나게되고 그뒤 이혼후 사촌언니와오빠를 데리고 후에 재혼을 하게되셨데.사촌언니,오빠는 얼마나 싫었던건지 C씨성을 버리고 새아버지성을 따라서 큰아빠는 실질적으로 자기뒤를 이을 자식이없어.결국 이 집 장손은 내 남동생인데 나는 이게 종결날거라봐.엄마도 남동생이 장가는 못가겠다고인지를 했거든.소심하기도하고 여전히 엄마를 따라다니고 연애도 못해봤어.(나 연끊기전까지 못했어)그리고 무슨 조화인지 우리집 시집오는 여자들은 조금씩 영적 감각이 열린 사람들이고 아마 예전 큰엄마는 자기보다 평범하니 할머니가 미워하지 않았을까해.지금 남은 그 집의 며느님들인 큰엄마와 엄마는 예지몽,의미있는 꿈을 자주꿔.큰엄마는 보이거나 들린다고 하더라.그래서 불경을 자주 보셨어. 그리고 나는 이 집의 카르마와 내카르마(자손이슈,사랑,불안,회피)가 맞물려서 이세계에서 정리하고 내가 기억하는 그세계로 넘어가는구나.(돌아간다)라는 답을 찾을수있었어.진짜 나는 이걸 종결내러고 왔다는걸 느꼈어.실제로 내가 끝내러고 이곳에 왔다는 말도 들었어.그래서 다 이어져있구나싶었어.그리고 정리하다보니 소름돋더라..내가 기억하는 세계에서는 내가 남자니까 사촌오빠가 장손을 그만둔거는 바뀌지 않는다 치면 내가 그자리더라고?C씨집안 장손이(그루트에서는 일본이름을 쓰니까 C씨 집안을 끊어내러고 업을 까러고)다른루트(이곳)를 경험하게 되었고.이곳은 꿈이되 꿈이 아닌 세계.라는 결론이 나왔어.
10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2 08:05:26 ID : 2JTPbjy3O2q 0
내가 레이키도 하다보니 상승마스터 채널링 레이키를 종종 쓸때가 있어.이번에도 물었지.명상하듯이..물음을 구하니까.구체가 3개가 느껴졌는데 아랍쪽분,승려분,성전을 든 신관님같은 이미지의 분이 와주셨어.(이레이키 특징이 구체로 온다더라)나는 내가 이 혼돈을 왜 겪는지 내가 누군지 질문을 했어.다른 두분은 웃으면서 내려다볼뿐인데 성전 드신분이 입을땠어. "많이 혼란스러우냐?"나는 끄덕였어.순간적으로 눈물이 나왔어."모든 것은 찰나다.너의 혼돈도 찰나다.예로들면 감기같은거다.니가 느끼는 것들은 실제하며실제하지 않는다.그리고 실제하지 않으며 실제한다.너의 시간은 이 곳에서도 소중하다.니가 이곳에서 자신의 길,자신의 일,자신의 목적에 충직하다보면 너는 어릴적 어느 날.니가 이 곳에 왔던 이방인적인 감각을 정리하고 니가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그 곳에서 너는 또 니 일을 하겠지.너는 니가 느끼는 것을 찰나라고 생각하되 음미해라.이렇게 아프기에 이것의 것들이 니가 돌아간 그 곳에서 다시 쓰일 날이 올 것이다.다 의미가 있고 니가 이 세계에 어린나이에 떨어진것도 이유가 있다.너는 니가 다른 루트에서 온 이방인인걸 어릴적부터 기억해서 알고 있었기에 계속 의심하며 탐구하지 않았더냐.너는 강한 아이다.그것이 혼란스럽다면 감기니까 쉴줄도 알아야한다.그러니 걱정하지 말거라.커가는 과정이다.혼란스러울때 또 우리와 대화하면 되는 것이지."라며 사라졌어.모든 것이 찰나..
11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2 08:12:11 ID : 2JTPbjy3O2q 0
레스주들 생각은 어때?나는 지금 이런 일을 겪고있고 최근에 죽음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이런 꿈을 꿨어.꿈에서는 알몸인 4살 남자아이가 뒤를 돌아서 있었고 척추쪽?쿤탈쪽에서 미세한 갈라짐이 있었는데 마치 지퍼처럼 빛이 가득 흘려 나왔고 실버코드로 추정되는 줄이 나와있었어.그 줄은 나랑 연결되어있어서 되게 오묘한꿈이였어.진짜 묘했어.그래서 내가 기억하는 세계는 4살에 멈춰있구나 했어.4살짜리가 경험하기엔 너무 하드하지않나?😢
12 이름없음 2025/08/05 00:10:24 ID : 2tuoE4JVbCo 0
마지막에 성전 드신 분이 이야기하는 거 뭔가 고전문학의 몽자류 소설 같네 이번 생이 아플지라도 스레주한테 큰 깨달음을 준다는 게 아닐까
13 이름없음 2025/08/05 14:18:14 ID : LhyZg2IJO1d 0
레주랑은 다르지만 나도 비슷한 걸 겪어서 조금은 공감 되는 부분이 있는게 신기하네 남들한테 할만한 얘기는 아니라서 굳이 말은 안하지만.. 아마 레주나 나랑 비슷한걸 겪은 사람이면 이해 하지 않을까 싶은데 나랑 비슷한 경우가 맞다면? 이번 생이 끝나면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거, 꼭 다른 차원이 아니기도 해. 난 이걸 여행 같은거라고 알고 있어
14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6 03:05:59 ID : qnTRzWkq7tb 0
그런것같아..일단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건 이 차원에서 지금 반려자한테서 느끼고있어.안맞아도 너무 안맞고 카르마짝이야.이 이야기를 쭉 들은 지인은 어쩌면 이 차원에서 반려자한테 데이고 베이는게 본래 차원에 있는 반려(꿈으로 보였어.자주보이는거는 아닌데 가끔 이상한걸 이르켜.)때문이 아니냐고 그러더라.정말 반려자랑 반대타입이여서..그리고 이건 다른분이 리딩해주신건데 내가 이경험을 하게된게 본래 차원의 엄마쪽 가문의 피때문이래.무녀나 신관 계열로 읽힌다더라.그래서 기억들고 여기로 건너왔던거라고..
15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6 03:08:04 ID : qnTRzWkq7tb 0
레스주는 어떤경험인지 듣고싶어져..여행이라..그렇다는데 나는 못즐기겠어..
16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6 03:20:20 ID : qnTRzWkq7tb 0
그리고 이건 본래차원 반려?짝?이 한것 정리해본거야.레스주들은 달의 맹세하지마.진짜...^^달의 맹세덕에 이난리를 겪었어..다섯 여섯살 무렵.꿈에서 한참 내 또래 여자애를 보았던 적이 있어.작고 눈도 크고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아이였지. 아마 그것이 내 첫사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이무렵쯤 나는 굉장히 속상한 일을 당했거든.친한 친구들은 남자였는데 나를보며"스레주는 왜 쭈그리고 싸?"하며 물어왔기 때문이야.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엄마가 자기 좋으러고 입히는 빨간 원피스도 충격이였지. "친구들은 그런거 안입는데 왜 나만.."이랬거든.나는 그때부터 전생에서 타인에의해 나의 남성성을 부정해왔던 감정이 그런식으로 다가오지 않았나고 느껴.그제야 비로소 내 남성성을 여자의몸으로 인지하는 일이 생겼으니까. 그래서 그 무렵에 나온 여자애가 신기했어.작은손으로 계속 나를 쓰다듬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으니까.자신은 나의 아내며 내 짝이라고 이야기했어.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나는 완전한 내 목소리를(목차크라가 열리면 이런정보들이 많이 들어오더라) 낼수있던 아이라서 꿈이나 그런 거의 정보가 들어오기 좋았던 것이 아니였나해.꿈에서는 인정받고 있었지.타인들에게 부정 받았던 내 남성성을.아내라고 자칭하던 꿈속 여자애는 마치 당연히 나를 세워주는 것처럼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 당시를 기억해보면 부모한테 듣지 못한 이야기를 그여자애에게 듣기위해 밤을 기다린 적도 있었지.그런 지지는 처음이였으니까.나보고 뭐든 잘한다 했었어."내 짝은 착해서 좋아.앞으로도 그렇게 커야해,너는 나를 찾으러 와야해.늘 기다리고있어,너는 뭐든 잘하는 내 서방님이니까"나는 내 남성성을 타인에게 인정받은거야.그래서 그 여자애를 좋아하게 된거야.하지만 초등학교를 들어가며 내 소리를 묻어버리기 시작하며 꿈에 보이지 않게 되었지.나도 자연스레 그 여자애를 잊고 내 남성성의 감각을 타인들처럼 이상하다고 치부해버리며 성장했었어. 언제였더라..20살때 첫여친이랑 동거하면서 존재가 있음이 들어냈던것같아.첫여친이랑 집안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그당시 집이 4층이였고 나나 첫여친이랑 키가160초반대라 창문 위까지 키가 닿지는 않았는데 창문에 윗부분에 손자국이 마치 들어올것같은 위치로 찍혀있어서 소름 돋았던 적이있었어.나는 그게 본래세계 반려라는걸 그땐 몰랐지...
17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6 03:39:08 ID : qnTRzWkq7tb 0
그뒤로 뜸하다가 22살인가?편도선이 부었지.말도 안되게 부어서 의사선생님들도 안때고 이러고 살았냐고할 정도였어.나는 아직도 신기한게 그때 있었던 일이야.편도선염으로 일주일입원하고 퇴원했다가 그 다음주에 또 입원하게 되어서 결국엔 때기로 하고 날짜를 잡았어.수술날짜를 잡고 몇일뒤 나는 정말 오랜만으로 꿈을 꿨어. 오랜만에 꾼 꿈이라 신기하게 그 내부를 돌아다녔어.대리석바닥에 하늘색벽지.창문밖엔 해변이 보이고 내 품안에서 자고 있던 내 강아지가 보이지 않았지만 이게 거슬리지 않았어.꿈에서는 나는 내 남성성을 찾은 모습이였어.남자의 모습이였으니조금 다른거라면 내 키가 커졌고 흰 셔츠를 입고 막 그공간에서 깨어나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다는 거야.내가 한참 그곳에 신경을 쓸때쯤 그 방문이 열렸어."깼어?"그소리와 함께 내몸을 감싸안은 여자.눈이 구름비슷한거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지만 알았어.'어릴적 그 여자애구나.'하고.머리속은 누구지?였지만 내입이 움직이며 그 아이를 받아들이더라. 오랜만에 본 그아이는 정말이지 미인으로 커 있었어.눈은 보이지 않지만 코,입만봐도 상당한 미인이라서 두근거렸어.목소리 또한 내 스타일이라서 계속 듣고 싶더라.마주앉은 그 아이는 나를 올려다보며"정말 오랜만이야!그 쪽은 어때?지낼만해?" 라며 말을 붙쳐왔어.나는 그 아이한테만은 잘 지내는 모습으로 보이고 싶었어."응.잘지내지.그러게 오랜만이네.보고싶었어.정말"그렇게 말을 꺼내니 그 아이는 정말 기뻐하며내 어깨에 기댔어.머리에서 나는 달달한 향기는 아직도 맡아본 적이 없는 향이야.어째선지 눈물이났어.내가 누려야 하는건 이런 행복인데.이 행복을 타인에 의해 부정당하며 몇번의 생(나는 몇개의 전생을 기억해)이나 눌린 내 남성성이 이곳에서나오니까 그게 억울했어.그래서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나봐.그 아이는 기대서 있다가 내 눈물을 닦아줬어.그리고는 울지마라며 안아줬어.그 품이 더 안심되더라.그러고는"안되겠어.봄바람의 끝에 너를 만나러 갈께.아니야.널 데리러 가야겠어.기다려줄거지?" 하고 웃어보였고 나도"기다릴께"하며 깼는데 그걸 내 입으로 중얼거리며 깬거야.무언가 중얼거리며 깬게 처음이였어. 그래서 신기한 꿈도 다 있네했지.그러던때에 내가 수술하기로한 병원이 문제가 터져서 그대로 망해버렸어.그래서 달력을 보는데 내가 수술하기로한 날이 음력으로 5월의 마지막날이였어.만약 그날 내가 그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면 나는 지금 이자리에 있을까?이 경험을 말할 수 있을까?그리고 그 아이는 진짜 왔을까도 미스테리야.그뒤에 다른 병원에서 겨울에 수술을 받았는데 그땐 아무경험도 하지않았어. 23살에 타로를 잡게 되었는데 그때 여자손님들을 좀 많이 받았거든?경고들어오더라.잘 보이던 타로가 백지로 보여서..이상해서 의심하다가 카드로 물어봤었어.짐작가는게 본세계 반려라는 그 존재때문이 아닐까?라고.그래서 카드리딩을 하게됐는데 카드를 오픈했는데 카드에서 순간 거센 바람이 부는 경험을 했어.그리고는 그 바람소리와함께"너는 내손바닥안이야!결국 내곁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어!"를 들었어.리딩을 해봤더니 여자손님들때문에 질투나니 알아서 선 그으라는거더라..
18 지나가는타로리더 2025/08/06 03:48:22 ID : qnTRzWkq7tb 0
쭉 경험안하다가 작년에 신기한 체험을 했지.내 꿈에 가마가 들어오는거야.그 우리나라가마는 아니고 일본 가마였어.가마꾼들이 일본 가마꾼 복장이였는데 가마 안에 사람이 있다는 걸 나는 알았어.그 느낌이 더 오싹했어.꿈에서 등을 돌리고 현실을 사는데 그가마의 가마꾼들중 하나가 소리를 치는거야."이 가마를 받아주면 평생 돈 걱정 안하게 해주겠다 하십니다!"그 소리를 듣고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어.마치 올 것이 왔는데 내가 그가마를 피해 도망친다는 느낌도 받았어.그리고 깨서 그것이 이상해서 카드를 열어봤어.카드가 이야기 해주길 "그 아이가 네 짝은 맞지만 집중하지마.너는 중요한걸 잊었어."였어 처음엔 그게 뭔지 파보러고 했어.집에 타로카드는 많으니까 이야기를 하는 카드들은 좀 딥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영혼일때 삶의 계획서를 언급하는거야."영혼마다 큰 계획서를 작성하고 오는데 그 아이(그존재)의 개입(외부라고 표현하더라)으로 네 계획서가 엉망이 되었고 그 엉망인 감각을 들고 이번 생을 살게된것이니 궁금해하지마.그거 급하게 정리하러고 여기 온 것도 있어." 이리 이야기하니까.어쩌다 그리된건지 듣고싶더라.카드들이 해준 이야기는 흥미로웠어.옛날에 책에서 본 영혼계획서 이야기를 그대로 했어.반려자로 약속을 하는 영혼이 있다했는데 그대로 나오더라. 내가 그 아이랑 약속을 했데 먼 옛날에 달빛 밑에서(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서 부부의 연을 맺고 다시 몇번이고 살아가기로.(나는 이거 꿈으로 본 장면이라 아차!했어..)그래서 계획서를 같이 쓰는데 그 아이가 욕심을 부렸데.그 욕심이 뭐였냐면원래 근처 사는 친구로 와서 내가 여러 상대들을 만나고 난 뒤에(분명 저 경험에서도 나는 배울것이 있었다고 봐)그 아이랑 맺어지는 그런 계획이였데.하지만 그것이 불만이였데.그 아이는 내가 자신만 알기를 바랬던거지.그래서 그 계획을 바꿔버렸데. 어떻게 바꿨냐고?바로 자기 근처로 떨어지게 바꾼거야.자기 소꿉친구로.실행되고나서 그것이 잘못된걸 알게되어서 급하게 그쪽차원에서 시간이 멈추고 내가 이곳으로 넘어와서 여자몸이 된거래.처음에 타로카드보고 이게 뭔소리여?!했는데 이게 아다리가 맞더라.최근에 그 기억관련으로 이 감각이 맞다고 아카식레코드하는 친구의 리딩도 들었고..여튼 짝덕분에(?)이세계를 성별이 바뀐채로 C가문 카르마 갚아가며 여행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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