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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혹시 혼자 소꿉놀이마냥 캐입해서 현실에서 노는 거 많이 이상해보이지아무래도 (11)
3.나 뭐 실수한거 잇나? 반응 왜 이런지 아는 사람 (4)
4.내가 문제인거야? (1)
5.민폐 없이 죽는 방법 (45)
6.엄마랑 너무 가기 싫은데 어떡하지 (5)
7.사람한테 너무 데여서 걱정이얌 (4)
8.갑자기 폰에 유심 없다고 뜨는건 무슨 경우지 (5)
9.이게 내가 이상한거야?? (3)
10.. (1)
11.. (8)
12.임신했는데 시댁에 언제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ㅠ (9)
13.친구의 그냥 공감 좀 해주면 안돼? 라는 말이 짜증나는 이유는 뭘까 (7)
14.부모님 몰래 공기계 사고 싶어 ㅠㅠ (3)
15.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모르겠어 (57)
16.스트레스를 받는데 스트레스를 못 느끼는 것 같아... (10)
17.펑 (4)
18.약에서 연기가 나는거 정상이니..? (2)
19.피임약으로 생리 늦출때 (4)
20.친구랑 싸웠는데... (1)
2
이름없음
2025/09/09 21:24:22
ID : k2pO2nxxBcG
0
상담센터는 그렇다 치는데 정신과까지 갈 일은 아닌듯
정신과는 약으로 호르몬을 조절하는거지 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해
불안이 너무 심해서 발작이 온다던가 할 정도면 정신과 가는거 추천
3
이름없음
2025/09/09 21:35:32
ID : hcK1zSK4Zir
0
음 나는 정신과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사회적 불안이 일정 수준 이상 높으면 불안장애로 볼 수 있거든 당연히 약으로 조절 가능하고! 적어도 레주의 문제가 약으로 조절 가능한 병리적 영역인지 아닌지 정도는 판별할 수 있고, 그걸 확인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나는 괜찮다고 봐
4
이름없음
2025/09/10 11:44:22
ID : ur9dCmIHvcp
0
.
5
이름없음
2025/09/11 10:52:37
ID : dAZjy5hy0tB
0
레스주는 정신과를 '정신병원' 이미지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보통 말하는 상담센터가 신경정신과 의원 느낌이랑 비슷한거야. 물론 의사마다 성향은 다를지 몰라도 진료 자체가 심리상담을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 약은 본인이 처한 안좋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판단되면 필요에 따라 용량 맞춰 주는거지.
안그래도 스트레스 과다인 상태에서 스스로 감정조절 잘 안돼서 배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약의 도움도 받아볼만하지 않을까?
여튼 스레주는 평소에도 걱정이 많은만큼 상담 받는거에도 걱정이 많은것 같은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나아질까 생각부터 드는걸 보니.. 상담센터든 신경정신과 의원이든 가서 최소한 하고싶은 이야기 쏟아내고, 울고 싶으면 울고...그러다 보면 홀가분해지기도 할거니까 일단 가보자.
6
이름없음
2025/09/11 14:18:54
ID : k2pO2nxxBcG
0
글쎄 나도 정신과 가봤고 도움도 받아봤어... 근데 정신과가 발작 증세까지는 멈춰줬는데 근본적인 불안을 해결해주지 못하더라고
생각해보니 너레더 말대로 약의 도움을 받는것도 빠른 치유에 효과는 있을 것 같아. 심리상담이랑 병행하면 좋다고도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난 정신과를 몇군데를 둘러봐도 성의없는 의사들만 만났고 현재도 약 부작용 때문에 고통받는 중이라서 심리상담을 더 추천하는데 마음이 더 쏠렸을지도 모르겠네
7
이름없음
2025/09/11 14:25:28
ID : k2pO2nxxBcG
0
그리고 너레더가 말한 것처럼 정신과 진료가 심리상담을 기본으로 한다는건 난 비동의해. 정신과들 가봤을때 나한테 심리상담 제공하는 곳 한군데도 없었고 개중에는 치료랍시고 내가 발작 증세를 일으킬 정도로 비꼬다가 사과도 안하고 약도 대충 처방해주거나, 전기충격 줘야 한다는 곳들도 있었어. 딱히 정신과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은건 아닌데 돌팔이들 많으니까 이러는거지 내가... 물론 심리상담도 돌팔이들 없다는거 아니고 난 그냥 돈은 돈대로 쓰고 병은 더 얻고 가는 상황이 싫은 것 뿐이야
8
이름없음
2025/09/15 14:28:45
ID : 85RyK0nzVgl
0
헉 안좋은 경험 많이 했어서 그랬었구나..
난 마지막 가본적이 대충 15년 이상 되었고 내가 가본곳들은 뭐 피부로 느껴질 만큼 안좋은적은 없었거든,
의사 성향이든 말하는 방식이든 환자랑 안맞을수도 있는거니까. 가보고 괜찮다 싶으면 다니고 아니면 다른 데 알아보는 식이었고. 정신과 의원도 자주 다녔었고 학교 상담센터에서 상담도 받았었는데 비전문가인 티가 확연하고 태도 자체가 성의없는 사람을 만나기도 했어서 난 반대로 그쪽에서 안좋은 경험을 했던것 같네.
솔직히 내가 이해하기론 원칙적으로 정신과라는게 기본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면서 상담을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문제의 근원이 되는 무언가를 찾아 해소를 돕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해. 상담센터와 다른점은 뭐 필요시 약 처방이 가능하다, 다른 검사도 할 수 있다 정도지 기본이 '상담'이란 건 동일하다는 생각이야.
물론 요즘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된 곳들도 많고 직업의식 없는 의사도 많아진것 같아서 비단 정신과를 떠나서 믿을만한 병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로 느껴지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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