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딸기 쇼트케이크🍰 시즌 2 (204)
2.2403 (21)
3.한 잎 🍃 (1000)
4.. (927)
5.하찮은 일기 (6)
6.🦄 (16)
7.. (260)
8.Charge, Move forward! (653)
9.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60)
10.거쳐온 갈림길을 되돌아보면 그림이 되겠지 (4)
11.고양이말차푸딩 (29)
12.얀데레지망생활백서 (867)
13.눈을 감은 채로 마주 보며 있자 (6)
14.매운맛을 보고 돌아온 단호박 (601)
15.교수님 우리 절교해요 (73)
16.다미야. 잘 지내니? (743)
17.기록의 부재 (74)
18.잊지말고 기억하자 (2)
19.삶은 지옥 (31)
20.자신의 마지막 날을 스스로 정한 삶도 시한부일까? (1000)
1
아가미
2025/12/16 11:36:26
ID : PcpXtcrdO9v
1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
베스트 레스 1
아가미
2025/12/16 11:57:07
ID : PcpXtcrdO9v
2
그러니까 그런 순간들이 있다
나는 내 치부를 다 드러내며 대하고 있어서 당연히 상대도 그럴 줄 알고 막 떠들어댔는데 상대방의 전혀 생각치도못한 부분을 마주했을때
이 사람은 치부가 아니라 부분이었음을 깨달았을 때
내가 얕은 사람인거같고 저는 다 드러냈는데 님은 아니었다고요?
저만 그럼
2
아가미
2025/12/16 11:37:22
ID : PcpXtcrdO9v
0
잠만 너무 오랜만인데 뭐 바뀐건 없겠죠?
3
아가미
2025/12/16 11:38:34
ID : PcpXtcrdO9v
0
아는 사람은 아는 그 사람
근데 알리가 있나요? 저는 꽤 오래전에
익숙한 분들이 계시네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여러 이름을 거쳐
그 중에 불러진 적이 드문 이름들은 잊혀지고
4
아가미
2025/12/16 11:39:57
ID : PcpXtcrdO9v
0
그러니까 기록의 부재라는 건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로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건
내 삶이 어디로 가는지도모르고 그저 흘러가는겁니다
가장 무서운 건 통제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인 것 처럼... 그짤아시죠?
해파리처럼 그저 둥둥
떠다니는
이것을 살아있다
부를 수 있는?겁니까??
5
아가미
2025/12/16 11:40:26
ID : PcpXtcrdO9v
0
그러니 이건 나름의
되찾기
같은
6
아가미
2025/12/16 11:41:03
ID : PcpXtcrdO9v
0
나 자신을 되찾겠다 말하니 너무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아 남부끄럽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왜 부끄러운 것이 되는건지
좀 그렇네요
7
아가미
2025/12/16 11:44:59
ID : PcpXtcrdO9v
0
여긴 항상 그대로였구나?!
잊어버리고 있던 돌아올 곳이 있었다는 걸 깨달은 기분이네요
익숙한 곳
그것만으로
8
아가미
2025/12/16 11:45:16
ID : PcpXtcrdO9v
0
별로 바뀌지 않은 것들은 왜 이따금 위로가 되는지
9
아가미
2025/12/16 11:45:36
ID : PcpXtcrdO9v
0
그러니까... 저희가 어디까지 얘기했었죠?
10
아가미
2025/12/16 11:47:59
ID : PcpXtcrdO9v
0
그러니까........ 제가 일기를 쓴다는거
처절하게 살아있다고 무언가를 남기는것
그럼 저는 또 지나온 일기를 펼치며
울적해지는것
일기를 펼치는 때가
일기를 쓰려는 때 밖에 없어서
11
아가미
2025/12/16 11:48:41
ID : PcpXtcrdO9v
0
지류도 물론 가지고 있지만요
제가 다?꾸? 라는걸해서요
예쁘고 반짝이는 것만 남기고싶은 공간에
그러지 못한 줄글단어문자들이 나열되면
아 또
그렇구나하게
12
아가미
2025/12/16 11:48:55
ID : PcpXtcrdO9v
0
시간을 들이는 것 보다 마음을 덜어내야하는 시기가
있잖아요
13
아가미
2025/12/16 11:48:59
ID : PcpXtcrdO9v
0
호소의 시간
14
아가미
2025/12/16 11:50:38
ID : PcpXtcrdO9v
0
도린모르겐인간. 의 시기가
이따금 찾아오는데
이것들의 좋은 점은
인간이 인간이기에 기묘한 것들을 그대로 드러낸다는 점이다
기묘한 인간들의 시간
인간이기에 기묘한 부분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인간의 시간..
15
아가미
2025/12/16 11:51:13
ID : PcpXtcrdO9v
0
부재라는 것이 있어야만
존재했다는 증명같이 느끼는 것 처럼
16
아가미
2025/12/16 11:51:21
ID : PcpXtcrdO9v
0
저 하나 없다고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
17
아가미
2025/12/16 11:51:43
ID : PcpXtcrdO9v
0
아니 그럼 진짜 왜 있는겁니까?
18
아가미
2025/12/16 11:53:56
ID : PcpXtcrdO9v
0
이따금 사랑하는 시간이 오면
사랑할 때 마음이 가득 차다 못해 흐를 것 같은때요
사랑하면 애정하고사랑하고축복하고지지하고싶어지는
병이 있어서요
습관인지천성인지
19
아가미
2025/12/16 11:55:13
ID : PcpXtcrdO9v
0
자기소개라도 해야하나
어떻게든 자신을 증명하고싶어지는 순간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20
아가미
2025/12/16 11:57:07
ID : PcpXtcrdO9v
2
그러니까 그런 순간들이 있다
나는 내 치부를 다 드러내며 대하고 있어서 당연히 상대도 그럴 줄 알고 막 떠들어댔는데 상대방의 전혀 생각치도못한 부분을 마주했을때
이 사람은 치부가 아니라 부분이었음을 깨달았을 때
내가 얕은 사람인거같고 저는 다 드러냈는데 님은 아니었다고요?
저만 그럼
21
아가미
2025/12/16 11:57:34
ID : PcpXtcrdO9v
0
다 드러내더라도 매력적인 사람일 수 있는걸까?
22
아가미
2025/12/16 12:00:17
ID : PcpXtcrdO9v
0
유의미한 것을 만들지 못하는데...
23
아가미
2025/12/16 12:03:16
ID : PcpXtcrdO9v
0
그래서 해보려고 했더니 갑자기 너무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관둠
무언가 소개할만한거리가 생각나면 하겠습니다
나 자신이 나를 정의하는 일
이건 너무...
24
아가미
2025/12/16 12:08:05
ID : PcpXtcrdO9v
0
사랑하는 마음 영원하지 않으니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왔는데
지나온 곳들 전부 폐허일 때 어떡하면 좋은거죠
25
아가미
2025/12/16 12:08:20
ID : PcpXtcrdO9v
0
그니까 폐허가 퍼컬일수 있는거임?
아가미도?
26
아가미
2025/12/16 12:08:42
ID : PcpXtcrdO9v
0
지독히도 살고 싶어하는구나...
기분이다 ! 너한테 폐허 백개를 주마
27
아가미
2025/12/16 15:58:52
ID : PcpXtcrdO9v
0
좀 나아졌어요^^ 이제 좀 한
40퍼 인간같음
28
아가미
2025/12/16 22:15:51
ID : PcpXtcrdO9v
0
자고왓어요 굳
정신상태가 좋아졌어요
29
아가미
2025/12/16 22:16:25
ID : PcpXtcrdO9v
0
가끔씩 이렇게 자아분열의 때가 옴
어휘를 좀 잃고
무언가 발현될것같은것도같고
반대로 다 흩어진 것 같기도 할때
30
아가미
2025/12/16 22:17:06
ID : PcpXtcrdO9v
0
그럼 나는 조각조각 모아서 얼추
단?어? 문?장같은걸 대충 꺼내놓는거임
제가이랫슨니다 어떠세요
그럼 나중의 나 읽고
31
아가미
2025/12/16 22:17:16
ID : PcpXtcrdO9v
0
음 그렇군요 하는거임
32
아가미
2025/12/17 11:44:49
ID : PcpXtcrdO9v
0
너무나 졸리웁지만
밥도먹엇고 잠도쬠자고 때에 일어낫고
문제도 풀...긴풀엇고
굿가미 굿가미
33
아가미
2025/12/17 11:45:20
ID : PcpXtcrdO9v
0
그림도 그렿슨^^ 오랜만에....
하고시픈게 많은 시기
근데 일단 다 끝나야되
34
아가미
2025/12/17 11:45:57
ID : PcpXtcrdO9v
0
저는 이번주에 이사를 하는데요
짐을 아직 하나도 못쌋다는 소식이에요(헐!)
회피형이라 지금 미룬게 많아서
짐도 다 못꾸릴까봐인지 꿈에도나옴;
35
아가미
2025/12/17 11:46:43
ID : PcpXtcrdO9v
0
흐엉 근데 짐꾸릴 시간이 어딧어 ㅁㅊ
취미생활하느라 바쁨
취미가 밥먹여주더냐
ㄴ저는 살리던데요
36
아가미
2025/12/17 11:46:52
ID : PcpXtcrdO9v
0
이사 가기 시러시러
37
아가미
2025/12/17 11:47:01
ID : PcpXtcrdO9v
0
사실 좋은데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38
아가미
2025/12/18 05:14:40
ID : PcpXtcrdO9v
0
저를 방치하세요
제가 실수할 수 있는 상황을
저에게주지마세요
39
아가미
2025/12/18 05:15:11
ID : PcpXtcrdO9v
0
바싹말려비틀어지게만들면
고운마음으로 새로운 아가미가
탄생합니다
고독과 슬픔 그것이
상냥한 아가미를
40
아가미
2025/12/18 05:21:25
ID : PcpXtcrdO9v
0
그러니까 놓지 말아야할걸 꽉 붙잡는법을 알려주는건 어디 없는겁니까?
41
아가미
2025/12/18 05:21:46
ID : PcpXtcrdO9v
0
나아질 생각이
없는거기도 하다만은....
42
아가미
2025/12/18 20:16:47
ID : PcpXtcrdO9v
0
정신적타격이너무큽니다
저희집문닫습니다
43
아가미
2025/12/18 20:17:00
ID : PcpXtcrdO9v
0
몸져누웟는데 짐싸야돼
구라갓다.......
44
아가미
2025/12/18 20:17:17
ID : PcpXtcrdO9v
0
으에엥 하고 울고싶음
그냥 흐아앙
흐어엉
듀어아아 하고
45
아가미
2025/12/18 20:17:29
ID : PcpXtcrdO9v
0
울고 다 나아질수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46
아가미
2025/12/18 20:17:41
ID : PcpXtcrdO9v
0
굳세어라.........
47
아가미
2025/12/18 20:17:52
ID : PcpXtcrdO9v
0
이각박하고정신나간세계에서
48
아가미
2025/12/25 08:14:51
ID : hs2reY4JPfX
0
하... 글 쓰고 싶어 어카지
49
아가미
2025/12/25 08:15:10
ID : hs2reY4JPfX
0
좆된것에 대한 답 메일 이 왔는데
볼 자신이 없다
50
아가미
2025/12/25 08:15:39
ID : hs2reY4JPfX
0
괴담 진짜 좋아하는데 괴담쓰고싶어짐
근데 문제는 괴담을 한 번도 써본적이 없음
어떻게 사람 취향이 로맨스, 괴담일수가있는지 쩝
51
아가미
2025/12/25 08:15:52
ID : hs2reY4JPfX
0
괴담은 플롯이 중요한거같은데 그런걸 해본적도없어서
글 가이드라인이라도 찾아봐야하나...
52
아가미
2025/12/25 08:16:39
ID : hs2reY4JPfX
0
지인에게 추천받아 예전에 되게 인기였다는 괴담 글을 읽어봄
좋음
근데 내가 쓰고싶은건 기묘하고 섬뜩~ 풀린것하나없는
그래서 뭔데!? 의 정통 나폴리탄 류였는데
감동실화같은거라서 지금 좀 룽..한 상태임 아
53
아가미
2025/12/25 08:17:16
ID : hs2reY4JPfX
0
가미가 좋아하는거
정통 나폴리탄 아무것도해결x
일본 2ch 식 스레 괴담
저주 제령 등등....
54
아가미
2025/12/25 08:18:13
ID : hs2reY4JPfX
0
같은 의미로 호러류는 링 착신아리류가 좋지
컨저링 바티칸 류는 흠....
좋긴했음 그렇지만 너무 급진적 감정흐름이란 느낌
연출은 조앗음 !!
55
아가미
2025/12/26 05:27:16
ID : hs2reY4JPfX
0
감정적인 사람을 좃밥으로 아는 사람들
다 죽일것이다
56
아가미
2025/12/26 05:27:42
ID : hs2reY4JPfX
0
그러니까...
감정을 미숙한 것으로 치부하면
다죽이고싶어진다
위에서 보지 말라고
57
아가미
2025/12/26 05:28:53
ID : hs2reY4JPfX
0
왤케화남?
ㄴ 하... 들어보십쇼
나름 진.대 중에 제 의견을 펼쳤더니 그것이
와 그건 진짜 T의 사고방식인데?
라고 하는 것아니겠습니까 저는 참고로 80~100의 F형 인간입니다
그런가? 하고 넘기려는 찰나
성장했네
라고 그것이 말하는 겁니다
58
아가미
2025/12/26 05:30:11
ID : hs2reY4JPfX
0
그렇다면 여러분들
화가나지않을자신이잇습니까......?
저에게는 도저히 불가능하여 (물론지성인답게참앗습니다)
이따금 생각날때마다 자꾸만 어떤선택을하고싶어지는
하... 울분나 어따대고 고함이라도 지르고싶어지는 심정이되는겁니다....
59
아가미
2025/12/26 05:32:36
ID : hs2reY4JPfX
0
그녀석의 행보는 대강 이렇습니다
가미는 내 후배 동생들 보는거같아
무슨의미야?
그냥 말 그대로야
가미는 밥을 잘 안먹어서 그렇지 편식하는게 없어서 참 예쁜것같아
?????
60
아가미
2025/12/26 05:33:22
ID : hs2reY4JPfX
0
이쯤되면
그래
너의 깊은 내면속어딘가에는
인정과 칭찬욕구가 있는 것이구나 짐작할 수 있는 정도는 되었지만 도저히 저는 해주고싶지 않아서
아니 애초에
나는 필요없다고
사람을 동등하게 보라고 사람대사람으로서
61
아가미
2025/12/26 05:36:32
ID : hs2reY4JPfX
0
불쌍한것...
인간에게 불쌍하다는 말 정말 하지 않지만
그래놓고 더욱 내비치는것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이없다는 것
그만큼 들여다봐주지 않는다는 것
다 보여서
왜인지 더욱 들여다본걸 알리고싶지않아지는 사람입니다
62
아가미
2025/12/26 05:38:10
ID : hs2reY4JPfX
0
b를 눌러 공감을 표하십시오
ㄴ그에대한효과:가미가기뻐함
63
아가미
2025/12/26 05:38:40
ID : hs2reY4JPfX
0
동등해지고 싶다면 너부터 상대를 동등하게 대하거라
64
아가미
2025/12/27 08:39:20
ID : hs2reY4JPfX
0
정신나갈것같다
65
아가미
2025/12/27 08:39:42
ID : hs2reY4JPfX
0
하~~~
사람들은 어떻게 그리
제정신을 붙잡고 살아가고있나요
66
아가미
2026/01/06 16:32:59
ID : hs2reY4JPfX
0
수사노트 만들어야겟음
2026년은 나자신을 기록하는거야
67
아가미
2026/01/06 16:36:40
ID : hs2reY4JPfX
0
감정을 흘려보내는 일....
68
아가미
2026/01/06 16:36:58
ID : hs2reY4JPfX
0
이렇게나 열반에 들려고하다니
너 몇번째 생이야?
69
아가미
2026/01/06 16:37:58
ID : hs2reY4JPfX
0
시간은 유효하다니
이렇게나 지독하다니...
70
아가미
2026/01/06 16:39:32
ID : hs2reY4JPfX
0
사람을 만난다는건 무서운 일이야
누군가에게 인식된다는 거잖아
아가미가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거잔아
71
아가미
2026/01/06 19:49:45
ID : hs2reY4JPfX
0
하.........
회피하고싶은게 많은 날입니다
이것들을 영원히
된다면
할수만있다면 할 수 있는데까지
미뤄두고
없어질 수 잇다면 없어질 때 까지
냅두고 싶습니다
72
아가미
2026/01/06 19:51:11
ID : hs2reY4JPfX
0
가진 것들은 왜 가만히 두어도 없어지지 않는걸까요?
제가 오만하게 가졋다고 생각한 것들은
돌아갈 때 다 두고 가야하는 것들인데
그렇다는 건 이걸 다 내려두고 싶어질 때에는
죽어야만 돌아가야만
온전히 다 내려둘 수 있다는 겁니까?
아니면 제가 마음을 다 주지 않아서 이것을
내려놓을 수 없다고요?
일단 안았으니 이것을 책임져야하는겁니까?
제가 무거워해도?
73
아가미
2026/01/06 20:02:25
ID : hs2reY4JPfX
0
아직도 이해받고 싶어하는 삶을 산다니
수행이 덜됏다 진짜로 아직도 어리다 진짜;;;;
74
아가미
2026/01/09 02:37:00
ID : hs2reY4JPfX
0
쓰발......... 진짜 하기싫고 우선순위선정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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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레스
자신의 마지막 날을 스스로 정한 삶도 시한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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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츄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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