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가미 2025/12/16 11:36:26 ID : PcpXtcrdO9v 1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
2 아가미 2025/12/16 11:37:22 ID : PcpXtcrdO9v 0
잠만 너무 오랜만인데 뭐 바뀐건 없겠죠?
3 아가미 2025/12/16 11:38:34 ID : PcpXtcrdO9v 0
아는 사람은 아는 그 사람 근데 알리가 있나요? 저는 꽤 오래전에 익숙한 분들이 계시네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여러 이름을 거쳐 그 중에 불러진 적이 드문 이름들은 잊혀지고
4 아가미 2025/12/16 11:39:57 ID : PcpXtcrdO9v 0
그러니까 기록의 부재라는 건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로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건 내 삶이 어디로 가는지도모르고 그저 흘러가는겁니다 가장 무서운 건 통제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인 것 처럼... 그짤아시죠? 해파리처럼 그저 둥둥 떠다니는 이것을 살아있다 부를 수 있는?겁니까??
5 아가미 2025/12/16 11:40:26 ID : PcpXtcrdO9v 0
그러니 이건 나름의 되찾기 같은
6 아가미 2025/12/16 11:41:03 ID : PcpXtcrdO9v 0
나 자신을 되찾겠다 말하니 너무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아 남부끄럽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왜 부끄러운 것이 되는건지 좀 그렇네요
7 아가미 2025/12/16 11:44:59 ID : PcpXtcrdO9v 0
여긴 항상 그대로였구나?! 잊어버리고 있던 돌아올 곳이 있었다는 걸 깨달은 기분이네요 익숙한 곳 그것만으로
8 아가미 2025/12/16 11:45:16 ID : PcpXtcrdO9v 0
별로 바뀌지 않은 것들은 왜 이따금 위로가 되는지
9 아가미 2025/12/16 11:45:36 ID : PcpXtcrdO9v 0
그러니까... 저희가 어디까지 얘기했었죠?
10 아가미 2025/12/16 11:47:59 ID : PcpXtcrdO9v 0
그러니까........ 제가 일기를 쓴다는거 처절하게 살아있다고 무언가를 남기는것 그럼 저는 또 지나온 일기를 펼치며 울적해지는것 일기를 펼치는 때가 일기를 쓰려는 때 밖에 없어서
11 아가미 2025/12/16 11:48:41 ID : PcpXtcrdO9v 0
지류도 물론 가지고 있지만요 제가 다?꾸? 라는걸해서요 예쁘고 반짝이는 것만 남기고싶은 공간에 그러지 못한 줄글단어문자들이 나열되면 아 또 그렇구나하게
12 아가미 2025/12/16 11:48:55 ID : PcpXtcrdO9v 0
시간을 들이는 것 보다 마음을 덜어내야하는 시기가 있잖아요
13 아가미 2025/12/16 11:48:59 ID : PcpXtcrdO9v 0
호소의 시간
14 아가미 2025/12/16 11:50:38 ID : PcpXtcrdO9v 0
도린모르겐인간. 의 시기가 이따금 찾아오는데 이것들의 좋은 점은 인간이 인간이기에 기묘한 것들을 그대로 드러낸다는 점이다 기묘한 인간들의 시간 인간이기에 기묘한 부분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인간의 시간..
15 아가미 2025/12/16 11:51:13 ID : PcpXtcrdO9v 0
부재라는 것이 있어야만 존재했다는 증명같이 느끼는 것 처럼
16 아가미 2025/12/16 11:51:21 ID : PcpXtcrdO9v 0
저 하나 없다고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
17 아가미 2025/12/16 11:51:43 ID : PcpXtcrdO9v 0
아니 그럼 진짜 왜 있는겁니까?
18 아가미 2025/12/16 11:53:56 ID : PcpXtcrdO9v 0
이따금 사랑하는 시간이 오면 사랑할 때 마음이 가득 차다 못해 흐를 것 같은때요 사랑하면 애정하고사랑하고축복하고지지하고싶어지는 병이 있어서요 습관인지천성인지
19 아가미 2025/12/16 11:55:13 ID : PcpXtcrdO9v 0
자기소개라도 해야하나 어떻게든 자신을 증명하고싶어지는 순간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20 아가미 2025/12/16 11:57:07 ID : PcpXtcrdO9v 2
그러니까 그런 순간들이 있다 나는 내 치부를 다 드러내며 대하고 있어서 당연히 상대도 그럴 줄 알고 막 떠들어댔는데 상대방의 전혀 생각치도못한 부분을 마주했을때 이 사람은 치부가 아니라 부분이었음을 깨달았을 때 내가 얕은 사람인거같고 저는 다 드러냈는데 님은 아니었다고요? 저만 그럼
21 아가미 2025/12/16 11:57:34 ID : PcpXtcrdO9v 0
다 드러내더라도 매력적인 사람일 수 있는걸까?
22 아가미 2025/12/16 12:00:17 ID : PcpXtcrdO9v 0
유의미한 것을 만들지 못하는데...
23 아가미 2025/12/16 12:03:16 ID : PcpXtcrdO9v 0
그래서 해보려고 했더니 갑자기 너무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관둠 무언가 소개할만한거리가 생각나면 하겠습니다 나 자신이 나를 정의하는 일 이건 너무...
24 아가미 2025/12/16 12:08:05 ID : PcpXtcrdO9v 0
사랑하는 마음 영원하지 않으니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왔는데 지나온 곳들 전부 폐허일 때 어떡하면 좋은거죠
25 아가미 2025/12/16 12:08:20 ID : PcpXtcrdO9v 0
그니까 폐허가 퍼컬일수 있는거임? 아가미도?
26 아가미 2025/12/16 12:08:42 ID : PcpXtcrdO9v 0
지독히도 살고 싶어하는구나... 기분이다 ! 너한테 폐허 백개를 주마
27 아가미 2025/12/16 15:58:52 ID : PcpXtcrdO9v 0
좀 나아졌어요^^ 이제 좀 한 40퍼 인간같음
28 아가미 2025/12/16 22:15:51 ID : PcpXtcrdO9v 0
자고왓어요 굳 정신상태가 좋아졌어요
29 아가미 2025/12/16 22:16:25 ID : PcpXtcrdO9v 0
가끔씩 이렇게 자아분열의 때가 옴 어휘를 좀 잃고 무언가 발현될것같은것도같고 반대로 다 흩어진 것 같기도 할때
30 아가미 2025/12/16 22:17:06 ID : PcpXtcrdO9v 0
그럼 나는 조각조각 모아서 얼추 단?어? 문?장같은걸 대충 꺼내놓는거임 제가이랫슨니다 어떠세요 그럼 나중의 나 읽고
31 아가미 2025/12/16 22:17:16 ID : PcpXtcrdO9v 0
음 그렇군요 하는거임
32 아가미 2025/12/17 11:44:49 ID : PcpXtcrdO9v 0
너무나 졸리웁지만 밥도먹엇고 잠도쬠자고 때에 일어낫고 문제도 풀...긴풀엇고 굿가미 굿가미
33 아가미 2025/12/17 11:45:20 ID : PcpXtcrdO9v 0
그림도 그렿슨^^ 오랜만에.... 하고시픈게 많은 시기 근데 일단 다 끝나야되
34 아가미 2025/12/17 11:45:57 ID : PcpXtcrdO9v 0
저는 이번주에 이사를 하는데요 짐을 아직 하나도 못쌋다는 소식이에요(헐!) 회피형이라 지금 미룬게 많아서 짐도 다 못꾸릴까봐인지 꿈에도나옴;
35 아가미 2025/12/17 11:46:43 ID : PcpXtcrdO9v 0
흐엉 근데 짐꾸릴 시간이 어딧어 ㅁㅊ 취미생활하느라 바쁨 취미가 밥먹여주더냐 ㄴ저는 살리던데요
36 아가미 2025/12/17 11:46:52 ID : PcpXtcrdO9v 0
이사 가기 시러시러
37 아가미 2025/12/17 11:47:01 ID : PcpXtcrdO9v 0
사실 좋은데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38 아가미 2025/12/18 05:14:40 ID : PcpXtcrdO9v 0
저를 방치하세요 제가 실수할 수 있는 상황을 저에게주지마세요
39 아가미 2025/12/18 05:15:11 ID : PcpXtcrdO9v 0
바싹말려비틀어지게만들면 고운마음으로 새로운 아가미가 탄생합니다 고독과 슬픔 그것이 상냥한 아가미를
40 아가미 2025/12/18 05:21:25 ID : PcpXtcrdO9v 0
그러니까 놓지 말아야할걸 꽉 붙잡는법을 알려주는건 어디 없는겁니까?
41 아가미 2025/12/18 05:21:46 ID : PcpXtcrdO9v 0
나아질 생각이 없는거기도 하다만은....
42 아가미 2025/12/18 20:16:47 ID : PcpXtcrdO9v 0
정신적타격이너무큽니다 저희집문닫습니다
43 아가미 2025/12/18 20:17:00 ID : PcpXtcrdO9v 0
몸져누웟는데 짐싸야돼 구라갓다.......
44 아가미 2025/12/18 20:17:17 ID : PcpXtcrdO9v 0
으에엥 하고 울고싶음 그냥 흐아앙 흐어엉 듀어아아 하고
45 아가미 2025/12/18 20:17:29 ID : PcpXtcrdO9v 0
울고 다 나아질수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46 아가미 2025/12/18 20:17:41 ID : PcpXtcrdO9v 0
굳세어라.........
47 아가미 2025/12/18 20:17:52 ID : PcpXtcrdO9v 0
이각박하고정신나간세계에서
48 아가미 2025/12/25 08:14:51 ID : hs2reY4JPfX 0
하... 글 쓰고 싶어 어카지
49 아가미 2025/12/25 08:15:10 ID : hs2reY4JPfX 0
좆된것에 대한 답 메일 이 왔는데 볼 자신이 없다
50 아가미 2025/12/25 08:15:39 ID : hs2reY4JPfX 0
괴담 진짜 좋아하는데 괴담쓰고싶어짐 근데 문제는 괴담을 한 번도 써본적이 없음 어떻게 사람 취향이 로맨스, 괴담일수가있는지 쩝
51 아가미 2025/12/25 08:15:52 ID : hs2reY4JPfX 0
괴담은 플롯이 중요한거같은데 그런걸 해본적도없어서 글 가이드라인이라도 찾아봐야하나...
52 아가미 2025/12/25 08:16:39 ID : hs2reY4JPfX 0
지인에게 추천받아 예전에 되게 인기였다는 괴담 글을 읽어봄 좋음 근데 내가 쓰고싶은건 기묘하고 섬뜩~ 풀린것하나없는 그래서 뭔데!? 의 정통 나폴리탄 류였는데 감동실화같은거라서 지금 좀 룽..한 상태임 아
53 아가미 2025/12/25 08:17:16 ID : hs2reY4JPfX 0
가미가 좋아하는거 정통 나폴리탄 아무것도해결x 일본 2ch 식 스레 괴담 저주 제령 등등....
54 아가미 2025/12/25 08:18:13 ID : hs2reY4JPfX 0
같은 의미로 호러류는 링 착신아리류가 좋지 컨저링 바티칸 류는 흠.... 좋긴했음 그렇지만 너무 급진적 감정흐름이란 느낌 연출은 조앗음 !!
55 아가미 2025/12/26 05:27:16 ID : hs2reY4JPfX 0
감정적인 사람을 좃밥으로 아는 사람들 다 죽일것이다
56 아가미 2025/12/26 05:27:42 ID : hs2reY4JPfX 0
그러니까... 감정을 미숙한 것으로 치부하면 다죽이고싶어진다 위에서 보지 말라고
57 아가미 2025/12/26 05:28:53 ID : hs2reY4JPfX 0
왤케화남? ㄴ 하... 들어보십쇼 나름 진.대 중에 제 의견을 펼쳤더니 그것이 와 그건 진짜 T의 사고방식인데? 라고 하는 것아니겠습니까 저는 참고로 80~100의 F형 인간입니다 그런가? 하고 넘기려는 찰나 성장했네 라고 그것이 말하는 겁니다
58 아가미 2025/12/26 05:30:11 ID : hs2reY4JPfX 0
그렇다면 여러분들 화가나지않을자신이잇습니까......? 저에게는 도저히 불가능하여 (물론지성인답게참앗습니다) 이따금 생각날때마다 자꾸만 어떤선택을하고싶어지는 하... 울분나 어따대고 고함이라도 지르고싶어지는 심정이되는겁니다....
59 아가미 2025/12/26 05:32:36 ID : hs2reY4JPfX 0
그녀석의 행보는 대강 이렇습니다 가미는 내 후배 동생들 보는거같아 무슨의미야? 그냥 말 그대로야 가미는 밥을 잘 안먹어서 그렇지 편식하는게 없어서 참 예쁜것같아 ?????
60 아가미 2025/12/26 05:33:22 ID : hs2reY4JPfX 0
이쯤되면 그래 너의 깊은 내면속어딘가에는 인정과 칭찬욕구가 있는 것이구나 짐작할 수 있는 정도는 되었지만 도저히 저는 해주고싶지 않아서 아니 애초에 나는 필요없다고 사람을 동등하게 보라고 사람대사람으로서
61 아가미 2025/12/26 05:36:32 ID : hs2reY4JPfX 0
불쌍한것... 인간에게 불쌍하다는 말 정말 하지 않지만 그래놓고 더욱 내비치는것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이없다는 것 그만큼 들여다봐주지 않는다는 것 다 보여서 왜인지 더욱 들여다본걸 알리고싶지않아지는 사람입니다
62 아가미 2025/12/26 05:38:10 ID : hs2reY4JPfX 0
b를 눌러 공감을 표하십시오 ㄴ그에대한효과:가미가기뻐함
63 아가미 2025/12/26 05:38:40 ID : hs2reY4JPfX 0
동등해지고 싶다면 너부터 상대를 동등하게 대하거라
64 아가미 2025/12/27 08:39:20 ID : hs2reY4JPfX 0
정신나갈것같다
65 아가미 2025/12/27 08:39:42 ID : hs2reY4JPfX 0
하~~~ 사람들은 어떻게 그리 제정신을 붙잡고 살아가고있나요
66 아가미 2026/01/06 16:32:59 ID : hs2reY4JPfX 0
수사노트 만들어야겟음 2026년은 나자신을 기록하는거야
67 아가미 2026/01/06 16:36:40 ID : hs2reY4JPfX 0
감정을 흘려보내는 일....
68 아가미 2026/01/06 16:36:58 ID : hs2reY4JPfX 0
이렇게나 열반에 들려고하다니 너 몇번째 생이야?
69 아가미 2026/01/06 16:37:58 ID : hs2reY4JPfX 0
시간은 유효하다니 이렇게나 지독하다니...
70 아가미 2026/01/06 16:39:32 ID : hs2reY4JPfX 0
사람을 만난다는건 무서운 일이야 누군가에게 인식된다는 거잖아 아가미가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거잔아
71 아가미 2026/01/06 19:49:45 ID : hs2reY4JPfX 0
하......... 회피하고싶은게 많은 날입니다 이것들을 영원히 된다면 할수만있다면 할 수 있는데까지 미뤄두고 없어질 수 잇다면 없어질 때 까지 냅두고 싶습니다
72 아가미 2026/01/06 19:51:11 ID : hs2reY4JPfX 0
가진 것들은 왜 가만히 두어도 없어지지 않는걸까요? 제가 오만하게 가졋다고 생각한 것들은 돌아갈 때 다 두고 가야하는 것들인데 그렇다는 건 이걸 다 내려두고 싶어질 때에는 죽어야만 돌아가야만 온전히 다 내려둘 수 있다는 겁니까? 아니면 제가 마음을 다 주지 않아서 이것을 내려놓을 수 없다고요? 일단 안았으니 이것을 책임져야하는겁니까? 제가 무거워해도?
73 아가미 2026/01/06 20:02:25 ID : hs2reY4JPfX 0
아직도 이해받고 싶어하는 삶을 산다니 수행이 덜됏다 진짜로 아직도 어리다 진짜;;;;
74 아가미 2026/01/09 02:37:00 ID : hs2reY4JPfX 0
쓰발......... 진짜 하기싫고 우선순위선정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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