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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7/11/03 11:42:43 ID : SFg1BfhxQqZ
ㅈㄱㄴ 심한 정신병같은거 본 적 있어?
이름없음 2017/11/03 13:46:11 ID : cGq3UY8qmGr
허언증 오지는 친구 하나 있었음. 그거때문에 치료도 받고 약도 먹었음...
이름없음 2017/11/03 13:51:57 ID : ta007bu3Bfd
허언증은 병이라고 알아채기 쉬울 정도로 이상한 거짓말들을 하나?
◆mmk7hxRu8kl 2017/11/03 13:58:52 ID : cGq3UY8qmGr
걘 허언증이랑 이것저것 겹쳐서. 완전 골칫거리였어. 거짓말도 꽤 교묘하고... 주변에선 허언증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리플리 증후군 아닌가 싶을만큼;;
이름없음 2017/11/03 14:17:11 ID : 9a08qi3wraq
오... 들었던 거짓말중에 말해줄 수 있을만한거 있으려나
◆mmk7hxRu8kl 2017/11/03 14:30:12 ID : cGq3UY8qmGr
좀 복잡한데. 나한테는 A라는 남사친이 있었고. 걔는 B라는 남친이 있었어. 근데 B도 얘 못지않게 문제가 많아서 정신병원에 입퇴원 반복하고 난리가 아니었던거야. 그래서 B랑 헤어지고. 내 주선 하에 A랑 사귀게 됐어. 근데 나중에 나한테 들린 소리로는... 담임 상담시간에 얘가 말하길 A가 정신병이 있고 자길 폭행하고... 정신병원도 오락가락했다고. 쉽게 말해서 A랑 B를 바꿔서 말한거임. 나는 나중에 알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잘못했다가 물 나쁜 사람 소개시켜준 나쁜년 될뻔함..
◆mmk7hxRu8kl 2017/11/03 14:32:50 ID : cGq3UY8qmGr
웃긴건 내가 따져 물으니까 너무 당당하게 A가 그런게 맞다고 말하던 거. 6년 넘게 같이 지낸 친구로써 장담하건대 A는 무척 신사적인 애임 ㅇㅇ 말하는게 좀 어리숙하긴 하지만 심성만큼은 착해서 맞을 지언정 누굴 때리진 못함.
이름없음 2017/11/03 17:30:24 ID : xxyK1Ckso1B
와... 맨날 애들끼리 니 허언증이냐고 농담만하고 실제로 들어본건 처음임 오지네...ㅋㅋㅋㅋ
이름없음 2017/11/03 17:43:07 ID : A6nSMqlxA7v
내 친구들 중에서 허언증인 애 한명 있고 우리 삼촌이 정신분열증인가?암튼 뭔 병 있어..볼때마다 걱정돼 죽겠다
이름없음 2017/11/03 18:00:23 ID : xxyK1Ckso1B
정신분열 이야기 들어보면 크리피해서 좀 무서움... 힘들다던데
이름없음 2017/11/03 18:23:34 ID : jjy6lu7anvf
근데 스레주 그런건 왜 물어보는거야?
◆mmk7hxRu8kl 2017/11/03 19:58:47 ID : unDwLf9fO01
이 외에도 자기 수면제 먹었다고 곧 죽을거라고 동네방네 연락하고 알아보니 수면유도제 퍼먹고 자고있던 Ssul 도 있다.
이름없음 2017/11/03 23:04:17 ID : ilAY7cMkk1g
사실 얼마전까지 나도 심각한 수준의 정신병이 있었거든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어떻게 보는지 궁금했음
이름없음 2017/11/03 23:04:44 ID : ilAY7cMkk1g
그거 오지게 민폐네..
◆mmk7hxRu8kl 2017/11/03 23:14:02 ID : unDwLf9fO01
그치;; 심각하다고 하고 같은 병이라고 해도 나타나는 증상은 다 달라. 같은 병이라도 되려 혼자 앓는 사람이 있고 저런식으로 자기 병을 이용해 먹고 남한테 민폐끼치는 인간도 있음.
이름없음 2017/11/03 23:49:30 ID : XummnAY4Ns7
곱게 앓으면 좋을텐데 그냥 개인이 타고난 성질나쁜걸로 생각함
이름없음 2017/11/04 12:58:04 ID : PdxzWkmq5ak
어떻게 하는거야 이거 ㅋㅋ 어렵네 나 정신병자 만나봤어
이름없음 2017/11/04 13:01:51 ID : PdxzWkmq5ak
정신분열1기인가 2기까지 간 애였는데 뉴스에 나올뻔했음
이름없음 2017/11/04 13:24:41 ID : 5O3wsrwGrdO
자세히 ㄱㄱ
이름없음 2017/11/04 14:51:50 ID : PdxzWkmq5ak
음...그냥 처음에는 멀쩡한앤줄 알았는데 폭행이랑 점점 심해지고 헤어지자하면 칼들고와서 둘중하나는 죽어야한다고 그러고 가위들이대고 식칼 목에 갖다대고 유리병깨서 목에 갖다대고...그랬어
이름없음 2017/11/04 15:13:04 ID : PdxzWkmq5ak
신고도 해봤는데 소용없더라 겨우헤어짐
이름없음 2017/11/04 22:45:38 ID : XummnAY4Ns7
집착 오지네... 경찰에 신고해도 별거 안해줌?
이름없음 2017/11/05 09:40:52 ID : 3SMi5RClA7t
폰으로 드러와썹 신고하니까 더 난리치더라 못나가게하고 그렇다고 나를 너무 좋아한다고 느끼지도 않았던게 바람만 5번핌
이름없음 2017/11/05 10:40:32 ID : 1xBdWja9wIM
나 우울증으로 입원 해 봄 ㅇㅇ 거기서 진짜 심한 케이스인 사람들 개 많음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이나 환각 다 있는데 ㄹㅇ 근데 거기서 한 8주쯤 있었는데 그 정도 있으니깐 걍 음 뭐 나한테만 피해 안 오면 됐지 ㅋㅋ 싶드라
이름없음 2017/11/08 13:16:36 ID : 04JSFhgp9eE
어떻게하는거지 이거
이름없음 2017/11/08 13:42:31 ID : jjtjthats5S
제대로 쓰고 있는 것 같은데?ㅎㅎ 나 공상증 있는 사람 봤는데 무섭더라 계속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하고 정부가 자기를 속이고 있다는 중, 도청을 하고 있다는 둥.. 그리고 정신병은 아니지만 전전여친이 소시오패스였어 그것도 여러 의미로 소름끼쳤지
이름없음 2017/11/08 15:48:26 ID : KZa62Hu7fe5
남자친구가 우울증+자살자해중독+의존증+피해망상이 있었다...... 정말 힘겨운 시간이었어... 옆에 같이 있다보니 나도 미치겠더라. 사실 내가 제정신인지 의심은 돼. 하여간에 썰을 풀자면 애가 처음엔 그리 심각하지 않았어. 약간의 우울증이 있는 정도. 그런데 학교에서 따돌림도 당하고 집안에서도 뭐라 하는데 뭘 해도 오냐오냐하는 내가 제일 만만했던거지. 처음엔 비정상적으로 분리불안증을 느끼더니 폰을 놓질 않았어.. 계속 나한테 문자하느라고. 걘 잠보다 불안증이 커서 새벽3,4시쯤 겨우 잠들고 6시 되자마자 나한테 문자하고 나는 그 문자소리에 기상해서 학교갈 준비하면서 틈틈이 답장했지. 2분 이상 지체되면 득달같이 문자 폭탄이 왔어. 나랑 걔는 다른 학교를 다녔었고 겨우 달래서 학교 보내놓으면 쉬는 시간 땡 하자마자 또 문자가 와. 가끔은 조퇴하고 내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나한테 조퇴하고 만나자고 했지. 걔네 집이 좀 살아서 걔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란 문제는 나한테 오지.. 걔너 부모님은 우리가 사귀는 것도 알고 고마워하며 나한테 일임하곤 무관심.. 설득해서 상담정돈 받게 했지만 역시 나아지지 않았고. 애는 점차 심해져서 곧 자해까지 하게 됐지. 그때당시 어렸던 나에겐 충격적인 일이었고.. 그덕분에 나는 더욱 걔한테 신경 쓸수밖에 없었지. 영악해가지곤 내가 다른데에 관심을 돌릴때마다 사랑하지 않는다느니, 죽을거라느니 하면서 쌩쇼를 했거든. 한 두,세시간이 기본. 그럼 또 달래야지. 사랑한다고 진정시키고 칼 빼앗고 안아서 달래줘야 해. 한창 중요한 학창시기라 공부를 하긴 했는데 취향도 아니고 정신도 없어서 성적은 간신히 중간 정도. 학교 끝나고 오후는 거의 걔네 집에서 보냈는데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리가. 그나마 걔 붙잡고 앉아서 기본기정돈 가르친 나는 대단했다고 생각해. 하루에 적어도 한두번은 난리를 쳤으니까. 그러고 집에와서도 문자하면서 씻고, 걔가 친 사고 수습하고. 덕분에 학창시절 친구라곤 없지. 아무튼 나에 대한 집착과 의존으로 절대 안헤어질것 같더니 바람나서 나한테 걸리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엄청 난리치고.. 내가 죽을까, 헤어질래. 해서 겨우 헤어졌어. 헤어지면 죽는다고 난리치더니 잠깐 우울하곤 그 여자랑 잘 사귄것 같더라. 그 뒤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도 고생 꽤나 하지 않았을까.
이름없음 2017/11/09 03:26:26 ID : 1jvxvjy1vil
주변은 모르겠고 내가 정신병자 였던적은 있어.
이름없음 2017/11/09 03:28:28 ID : 1jvxvjy1vil
20대 초반에 다이어트약을 먹었거든? 살이 단기간에 최고로 빠지지만 그만큼 단점도있다. 일단 잠을 안자게되는데 잠이안오니까 안자는것뿐이거든 근데 사람이 잠 안자니까 미치더라
이름없음 2017/11/09 03:31:41 ID : 1jvxvjy1vil
혼자 자취했었는데 그때 정신병 최고조일때 반지하에 살았었거든? 밤마다 누가 창문으로 나 감시하고 창문두드리고 스토커가 창문틈으로 오줌싸고 난 무서워서 경찰도 부른적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내 환상이였다. 벽지타고 흘러내리던 스토커의 오줌도 들리는 소리도 모두. 내 환상이였어
이름없음 2017/11/09 03:33:52 ID : 1jvxvjy1vil
지금은 나이도있고 살뺄 필요없으니 약 끊었지만 그때 난 정말 정신병자였어.. 집에서 혼자 인형이랑 대화하고 같이 춤추고 혼잣말하고 레알 정신병자 ..였음...
이름없음 2017/11/14 15:53:17 ID : Pg3O1biqlCr
가끔 원가 생명 하나를 무책임하게 끝내버린다면 정말 개운해질것 같다는 기분이 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정신이 이상한거겠죠...
이름없음 2017/11/24 22:48:24 ID : 3vcnwk03wsj
수면장애 있었어. 자다가 울고 소리지르고 환각보고 공황장애 몽유병 이게 다 동시에 밤에 불규칙하게 왔어. 지금은 공황장애정도만 남았지. 밤에 내가 어땠는지는 기억안나. 잠을 깨서 소리지르고 울고 그랬던 부분이 흐릿하게 필름이 끊겨서 부분부분 기억나. 가끔은 그날밤 필름이 다 날아갈때도 있어. 제일 무사웠던 필름은 내가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디한곳을 가르키며 저기 누가있다며 벌벌떨었던 기억이.. 뭐 지금은 괜찮아. 요즘 또 잠을 갑자기 깨고 자는데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다. 잘자다가 그러네..ㅠ
이름없음 2017/11/25 02:36:54 ID : yMjeFbhcE7g
내가 중학생 때 한 학년 위의 선배 중에 정신병있다고 유명했던 선배가 있는데 수업시간에 갑자기 손이 혼자 움직인다고 가위로 손바닥을 그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구급차 오고 난리난 적이 있어. 그 후로 그 선배 아예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갔는데 손을 아예 못 쓰게 되었다거나 그 선배네 집에서 선배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었다는 소문이 도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어.
◆wIGq6ja3yK2 2017/11/25 14:48:39 ID : cpSIJTTRBdO
나도 정신병이라면 병이랄까..?우울증이랑..강박증 불안장애정도?..어릴때 이유없이 왕따를 당했었어.. 아니 어쩌면 말해주지않아서 내가 모른걸수도 있겠지..근데 나는 왕따당했었던 어린시절보다 성인이 되고나서가 더 스트레스 였어...하도 어릴때부터 내가 싫다는말만 들어와서 그런지 사람이 무서웠어.. 그냥 모든사람들이 전부 나를 싫어하는것같아서 밖에 나가는것도 싫고 근데 더큰문제는 우리아빠였어.. 툭하면 술마시고 엄마랑 언성높이고 싸우곤했는데 그럴때마다 동생이랑 나랑 귀막고 덜덜 떨었어...이런일상이 반복되다 보니까 정신병이 더 심해진것같아...지금은 히키코모리?..은둔형외톨이라고 하지...나랑 여동생이랑 방에 틀어박혀서 못나가고있어...어서 빨리 치료받고싶은데 그것도 뜻대로 안되네...
레드 2017/11/25 15:34:05 ID : 3SIFh9dDuoN
많아 물론 직장이 정신병원이니까
이름없음 2017/11/29 00:57:33 ID : Fa7hunu3Ds5
워우... 본인은 괜찮아..?
이름없음 2018/02/14 19:22:43 ID : twFg2JSJVas
우선 거울 속에 들었어
이름없음 2018/02/14 19:35:39 ID : jeFeL82oJO7
여기 나 정신병자야. 이 스레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네. 왜 병을 타자화시키고 정신병에 대한 공포감만 조성해? 수준 낮은 이런 스레 보고 싶지 않네.
이름없음 2018/02/14 20:27:04 ID : oZfO2linSNu
나 스레주인데 고민상담판에는 우울증 정도밖에 없어서 정보를 얻고 싶어서 물어보려고 온 거였어. 내가 심한 정신병자거든 복합적으로 병을 앓고있는데다가 지금 상황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온 거였어. 그런 기분 들게 했다면 미안하다. 내가 좀 급해서.
이름없음 2018/02/15 17:10:24 ID : Cjjs5U3PhdX
아 그런거였어? 나도 말 띠겁게 해서 미안해.
이름없음 2018/02/15 17:30:27 ID : ArAlDy1Cpe2
아 한 때 친구였는데 본 적은 있어 근데 자기의지없으면 병원가지는 않고 고치고 싶은 의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 4년인가? 그 동안 계속 심해지기만 하고 오히려 자기 병 이용하려고 해서 연을 끊었었어 돈도 많이들고 오진도 많고 그런 것 같더라
이름없음 2018/02/16 05:07:56 ID : Ve1u01fV82m
아냐 얘기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18/02/16 06:05:21 ID : Ve1u01fV82m
아 나 레준데 정신병때문에 애인이랑 헤어졌다...ㅋㅋㅋ ㅋㅋㅋ 다중인격인데 문제는 편집증도 있고 기억도 안 나거든 근데 내가 술먹고 정신나가서 헤어지는게 좋지 않겠냐고 한참 얘기했나봐 같이 담배피러 나가서 애인이 헤어지자고 하니까 자살협박하고 폰도 던지고 택시타고 육교 위에 올라갔다가 과호흡와서 응급실갔다... 덕분에 가족들 나 과호흡있는거 알게되고 자해상처들도 보게되고 존나 우울하다
이름없음 2018/02/16 06:07:05 ID : Ve1u01fV82m
뭐라해야하지 눈 뜨면 칼들고 있거나 눈 뜨면 막 몸이 난도질 되어있거나 이상한 낙서들이 나오고 그럼... 애인이랑 사귈 때 애인이 몇 번 보고선 빙의 비스무리 해보인다고 했지만 난 귀신 안 믿음ㅇㅇ 중딩때 중2병 도져서 온갖 강령술 했었는데 한 번도 못 느낌
이름없음 2018/02/16 06:30:55 ID : hs4E3u5QoJP
초등학교 때... 엄마가..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하셨던 적은 있어. 거기서 1년? 정도 계셨던 것 같아. 사실 기억이 희미해. 몇학년이였는지도 모르겠고.. 선명한 기억은 엄마가 이불 뒤집어 쓰고 울고불고 소리질렀던 거... 진짜 그때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동생들 데리고 구석에서 떨었던 것 같아. 무서웠어.
이름없음 2019/06/22 15:07:46 ID : cq3PdDy7xRu
내가 정신병자였지 우울증에 하루하루 자해하고 자살시도하고 학교도 제대로 안나가고 인간관계 망하고
이름없음 2019/06/22 15:27:48 ID : 9eNz88jjs1i
조울증 환자랑 우울증 환자. 진짜 조울증은 조증이랑 우울증일때랑 경계가 없이 감정선이 시도때도 없이 자주 바뀌고, 조증일때는 기분이 좋아서 웃고, 노래 부르고, 남한테 먼저 말도 걸고, 선물 할때도 있고. 근데 우울할때는 계속 울고, 폭력적이고 진짜 심하면 극단적이게도 자해를 할 때도 있어. 조울증은 완치 방법도 없어서 조금 심각하지만 그래도 약물치료 같은거 하면 일상생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다행! 우울증은 내 친구인데 그 애는 스마일증후군 그것도 있다고 그랬어. 그 친구가 좀 멀리 살아서 자주 보지는 못하고 전화하고 문자만 주로 하는데 그때는 괜찮아 보여도 뒤에서는 많이 힘들어하더라고. 자해도 시작했고. 진짜 우울감이 엄청 커져서 단순히 슬픈게 아니라 몸을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진짜 죽고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해. 이것 역시 약물치료랑 심리치료를 병행하면 완치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과 아니 그냥 심리센터에서 상담받는것도 꺼려하니까... 이쪽에 관심이 많고 직업도 정신과 의사나 임상심리학자가 되고 싶어서 책도 많이 읽어봤는데 우리나라는 정신병에 대한 인식이 진짜 안 좋은거 같아. 진짜 우울증 같은 경우는 뇌의 호르몬 작용때문이기도 한데 몸이 아픈거 처럼 뇌에 문제가 생기던지 해서 정신이 아픈건데 그저 연기라더니 미친놈이라더니 안 좋게만 보고, 오히려 조롱하는 그런 것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있는거 같아. 소위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질환을 지닌 분들도 일반 환자들이랑 비슷한건데 뭐. 그리고 정신병이든 뭐든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분들은 혼자 견디려고 하지 말고, 주변 시선같은거 생각하지 말고 꼭 심리 상담을 받던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좋겠어. 진짜 도움이 될 수 있고 완치도 가능하니까. 방치해두면 절다 안 되어요. 그럼 여러분 모두 화이팅
이름없음 2022/05/26 00:35:48 ID : 783AY3xxCks
스레딕 괴담판만 봐도 영적 타령하는 정신병자가 많은걸
이름없음 2022/05/26 07:02:41 ID : WjfWkk9tjy2
우리 오빤 방구석에서 맨날 게임만 하고 일도 안 하고 친구도 안 만나는데 뻑하면 무당 죽어라 오컬트 죽어라 괴담 죽어라 하면서 이딴 걸 믿으니까 우리 집이 이 모양 이 꼴이라며 집에 있는 십자가라든가 부적이라든가 지 맘대로 다 깨부수고 내가 얼마 전 호기심에 샀던 소원 이뤄주는 팔찌같은 것도 어떻게 그게 그런건지 알았는지 언제 집에 다녀와보니까 갈기갈기 찢어져있더라고 종교나 영적인 거 믿는거랑 우리 집구석이랑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어 지가 집안 돈 공부한다고 다 갖다쓰고 말아먹은 주제에 뭐 어쨋다는건지. 솔직히 지가 행실 똑바로 했으면 굳이 나나 부모님이 영적인 거에 의존할 일도 없었을거야 나도 인제 삼십줄 넘어가지만 우리 오빠새끼만한 정신병자는 못 봤어
이름없음 2022/05/27 08:07:12 ID : pWkpQlg5gnV
경험상 허언증하고 편집증 있는 사람을 조심해야해..
이름없음 2022/05/27 11:45:59 ID : 1a62K2Lfbwm
ㄷㄷ무서워
이름없음 2022/05/27 23:33:37 ID : pgi5XwIMmJW
정신병자… 내 동생샊ㄱ…^^
이름없음 2022/05/30 10:48:04 ID : 2IE5VdSFeLc
심각한 애들은 이미 사회에서 격리되어 있어서 니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신병자는 아마 극히 일부일거다 난 의사를 칼로 찌를려했다는 이야기나 상담도중에 창문으로 뛰어내릴려 했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음
이름없음 2022/05/30 14:36:04 ID : zXwIIFeINxT
1호선에 유독 많은데 남자 정신병자는 왜 이렇게 다 덩치가 거대한거임 끌고가려고 애쓰는 엄마는 뒷바라지하느라 나뭇가지처럼 앙상하더라 원래 마르셨겠지만 뭔가 더 야윈느낌
이름없음 2022/05/30 14:37:01 ID : zXwIIFeINxT
오빠가 악마들린거 같다고 내 영적능력이 말하고있다 너 나갈때나 잘때 방문 잠그고 다녀 걱정스럽다 니 물건 손대는것도 그렇고
이름없음 2022/05/30 17:21:36 ID : GnxDAjeK7xS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같긴하다
이름없음 2022/06/02 10:22:28 ID : INxPio7Bumo
옛날에 모 운동경기 생활체육대회인가 아무튼 거기 가족들 따라 갔는데 어떤 남자가 관장들한테 시비 털다가 제압당하고 경찰이 잡아가는거 봄... 미친놈은 진짜 겁이 없더라 ㄹㅇ
이름없음 2022/06/03 08:28:03 ID : o2NBz9heY5S
우리 아빠도 귀신 오컬트 이딴거 안 믿고 존나 혐오하는 사람이야 근데 문제는 잘때 선풍기를 못 켜게 해 키고 자면 죽는대
이름없음 2022/06/03 11:08:04 ID : 8jhe3QlfXvx
선풍기 그런것도 귀신 오컬트 류랑 똑같은거 아닌가
이름없음 2022/06/03 11:11:03 ID : 8jhe3QlfXvx
영적인게 정신병인지는 몰라도 정신병자들이 대체로 영적인거에 많이 빠지는 건 맞는거 같음
이름없음 2022/06/03 11:22:05 ID : HwmtvvhatwI
그리고 영적인거 안한다고 해서 모두 유물론자인것도 아니지 세상이 영적인거랑 물질적인거랑 나누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건 순전히 기독교~오컬트로 이어졌던 서양 특유의 이원론적 사고방식임 당장 반례만 해도 스토이시즘과 유교 그리고 유물론이라고 해서 무조건 물질만능 허무주의자로 이끄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도 고정관념인게 에피쿠로스~니체의 반례도 있고
이름없음 2022/06/03 11:28:18 ID : HwmtvvhatwI
그리고 영적인것도 그렇긴 한데 그거 보다 더 심각한게 음모론 추종자임 개인적으로 음모론 추종자보면 머리에 칼 맞았나 싶을 정도로 장애인들 모임이 가득하다
이름없음 2022/06/03 15:57:06 ID : o2NBz9heY5S
그래서 난 영적인 거 다 정신병이라며 자기가 존나 똑똑한 사람인 것처럼 구는 애들도 존나 극혐이야 ㅋㅋㅋ 애초에 역사적으로 사회주의자들도 그런 부류였고, 멀리 안 가도 교회가 코로나 주범이라며 종교 탄압해댄 더듬어 강간당이 있지
이름없음 2022/06/03 16:03:38 ID : o2NBz9heY5S
지나갈려고 했는데 너의 주장에 팩트가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다소 있다😓 알렉산더가 중동을 전쟁으로 정복했던 그리스 헬레니즘의 두 사상 가운데 스토이시즘은 그냥 금욕주의라 영적인 거랑 아예 상관이 없고 에피쿠로스 역시 정신적 쾌락주의로 영적인 거랑 아예 상관이 없어. 상관이 없다는 말은 영적인 걸 부정한 적도 긍정한 적도 없다는 소리야. 사실 이 사상들의 요지는 알렉산더 대왕이 '너네가 정복당한 이유는 스스로의 욕망을 다스리지 못해서다 ㅋㅋ 나는 존나 노오력해서 스스로를 다스린 초인이므로 너네는 나한테 정복당하는게 이치에 맞음 ㅋㅋ' 라고 피정복민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해 만든 사상이라는 이야기야. 그리고 유교는 영적인 걸 인정해. (명절마다 제사하는 이유는 무엇?) 사후세계 그러니까 죽은 뒤 천국이나 지옥을 인정하지 않고 구천에서 떠돈다는 것만 인정할 따름인거지. 그리고 니체는 허무주의 맞음. 니가 내세운 사례들은 결국 영적인 걸 반대하면 유물론, 물질만능 허무주의, 사회주의가 맞거나 그렇지 않은 사상들은 영적인 걸 부정한 적 없다는 걸 반증할 뿐임. 그리고 이런 사회주의 사상과 다를바 하나도 없는 사상으로 피정복민을 가스라이팅한 알렉산더 대왕은 카르마빔 업보빔 쳐맞고 결국 30대에 요절하고 그의 사상과 가스라이팅 수법은 지금도 푸틴같은 전쟁광에게 써먹히는 중이야. 푸틴은 자기가 우크라이나의 침략자가 아닌 해방자라며 지랄하는 중이며 영적인건 다 정신병이고 공산주의와 러시아 제국주의가 최고라면서 우크라이나의 각종 종교시설을 파괴하고 있지. 푸틴 개 씨발새끼 덕분에 가뜩이나 코로나로 허덕이는 경제가 더 파탄나서 지금 우리나라에 스테그플레이션이 생기니 마니 난리야 지금. 그리고 불과 40-50년 전에 중국에선 종교와 영적인 건 인민의 마약이고 정신병이라며 마오쩌둥이 문화대혁명을 일으켰지. 오컬트나 영적인 것에 대한 전면부정은 결국 사회주의, 유물론 맞아.
이름없음 2022/06/03 16:07:52 ID : o2NBz9heY5S
오우 그게 우리 아빠잖아 선풍기 암살론
이름없음 2022/06/03 16:33:48 ID : HwmtvvhatwI
영적인거 안한다고 해서 모두 유물론이 아니라는 그니까 영/육 이원론의 반례로 스토이시즘과 유교를 가져온거지. 내가 언제 그게 영적인걸 부정한다고 했지? 영적인거를 안논해도 무조건 물질만능 허무주의로 빠지지 않고 정신적인거를 논할수 있다는 얘기인데 넌 논점을 흐리고 있음. 그리고 원래 유교는 뭘 영적인거를 인정한다고 그러냐 개넨 불가지론인데. 애초에 영적인거에 관심을 안가지는 종교임. 명절마다 제사하는 이유는 예로서 기능하기 때문인데 그게 샤머니즘과 섞이면서 귀신이 오니마니로 된거지. 니가 말하는건 조선 교조화 이래로 나온 유귀론인데 단순히 그걸로 유교가 영적인거를 존재한다고 하면 오류임. 애초에 귀신이 나오긴 하나 그자체도 신비로 접근하지 않고 순전히 도덕에서 어긋난 비도덕적 현상으로 보는게 유교인데 뭔소리지?(주자어류 참고) 너는 한국 대승 선불교가 영가, 천도 이런거 한다고 불교가 영적인거 인정하는 종교라 할 셈인가?(아비달마 아비담마 중관 유식 을 쭉봐보삼 어디에 영적인게 나오지? 끽해봐야 여래정 선불교 쪽이고 보통 불교하면 대승, 대승의 대부분 파이를 차지하는게 선불교라서 이리되는거지 불교의 원래 사조는 영적인거 인정안함 ) 원래 유교나 불교 같은 자연종교는 영적인거 논하는 종교아님. 그 쪽의 천명이니 윤회이니 하는건 영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현대 사회의 인권과 같은 영역에 가깝다. 허상이고 믿음의 영역이긴 하나 영적인건 아님. 기독교의 신과 같은 신비적 영적인 도그마가 아니라 형이상학적 도그마다. 영적인거를 논하면 그건 십중팔구 샤머니즘 영향임 영적인거랑 형이상학적인거는 다른거임. 형이상의 카테고리에 영적인게 포함되는거일뿐(형이하의 영역을 제외한 형이상의 모든것을 영적 신비로 보면 인권도 신앙의 영역에 들어가서 현대도 신비사회로 들어가기 때문)
이름없음 2022/06/03 16:41:18 ID : HwmtvvhatwI
그리고 나는 물질만능 허무주의, 즉 수동적 허무주의를 언급했다. 니체 자체는 허무주의자지 누가 아니래? 물질만능 허무주의가 아니라는 건데? 니체는 회의론적 세계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적극적 허무주의임. 수동적 허무주의는 니체가 완전한 인간이라고 하면서 경멸하는데? 니체도 자신의 형이상학을 부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그렇기에 자신의 형이상학을 완성시켰지. 영적인거 없이 그리고 마지막 문단은 유물론자 까는거 같은데 내 알바 아니고
이름없음 2022/06/03 16:46:34 ID : HwmtvvhatwI
이건 맞말이긴 함 무조건적인 부정이나 무조건적인 긍정은 정신병이지 어디로든 무조건적인 이데올로기 추종은 나가리가 되는 법임 다만 영적이고 신비와 관련된 이데올로기는 흔히 선동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영적인거 자체가 정신병은 아닌데 정신병자들이 많이 빠지게 되는게 영적인거라고 한거다
이름없음 2022/06/03 16:48:10 ID : o2NBz9heY5S
애초에 정신이라는 말 자체가 뜻 정자에 귀신 신자인데 영적인 것과 무관할수가? 불교나 유교가 영적인 걸 부정한다거나 상관없다는 것도 결국 니 혼자만의 주장이나 해석이지 근거가 없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천국과 지옥을 안 믿는다고 비종교인한테나 그리 말하지 같은 유교나 불교 믿거나 투신하는 사람끼리는 영적인 것 다 이야기함
이름없음 2022/06/03 16:52:11 ID : o2NBz9heY5S
히틀러의 게르만 제일주의 사상의 근거 역시 니체의 허무주의 및 초인주의에 근간함, 형이상학은 영적인 것과 일치하다고 보는 편이 차라리 정상임 형이상학이 영적인 걸 부정하면 100% 사회주의 세력이나 정복군주를 긍정하는 사상이 되어버리고 말지, 영적인 것에 독재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거거든
이름없음 2022/06/03 16:52:22 ID : HwmtvvhatwI
유교: 정이만 해도 귀신은 조화의 자취이며 귀는 귀고 신은 신이다 문자적인 관점으로 접근했는데 뭔소리지? 불교: 흔히 육신통으로 번역되는 신통도 팔리어 원문을 보면 ‘철저한 앎’임 형이상의 것을 모두 영적인 무언가로 보면, 인권도 신비의 영역이고 칸트 후설 들뢰즈 얘네도 신비학자가 되어버리는거냐? 오히려 너가 더 유물론적 사고에 가까워보인다
이름없음 2022/06/03 16:57:35 ID : o2NBz9heY5S
영적인 걸 부정한 적이 없는데 어째서 내가 유물론적 사고자임? 형이상학은 인본주의와 신본주의로 나뉨. 니가 말하고 소개하는 것들은 모두 인본주의로 유교와 불교에 대한 인본주의적 해석이 반드시 그 종교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그리고 인본주의는 언제나 독재자 숭배로 이어진다는 걸 난 지적하고 있음. 니가 말한 철학사상들의 끝판왕이 사회주의와 나치즘 그리고 푸틴의 개지랄이라는 것도 넌 상기할 필요가 있다. 유교 역시 사림파 독재자들의 권위 근거였고 조선을 존나게 쇠퇴시켰다. 기독교가 들어와서야 우리나라는 다시 발전하기 시작했는데 영적인게 다 정신병이면 왜 정신병걸린 현대사회가 조선시대보다 더 잘 사는지 설명좀 해봐라. 인본주의 유교는 왜 신체발부 수지부모에 남녀칠석 부동석이라는 미개한 사상을 세뇌해왔는지도 설명해보고. 그리고 칸트나 들뢰즈 등은 비판철학자라 자기 철학이 있는게 아니라 다른 철학 디스하는 평론가였음. 이것과 별도로 인권을 이야기한 사람들은 신비학자 맞음. 천부인권사상 모름? 인권은 하늘이 내린거라는게 그 사람들 주장이었음.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도 천부인권사상을 채택함. 인본주의로 가면 인권 개념 개박살남. 이럴 경우 인간이 인간에게 인권이 있다 이런 주장을 하는거라 근거가 객관적이지 못한게 되어버림. 그래서 인본주의자인 씹진핑 푸틴 김정은이가 지금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거임 인본주의에 유물론에 형이상학을 인본주의로 풀어나가는 짱깨 러시아보다 영적인거 인정하고 종교의 자유를 헌법에 명시한 일본이나 미국이 더 잘 삼 ㅅㄱ 좌파적 사상에 빠지지 말길 바람
이름없음 2023/02/13 13:58:25 ID : XwGrcJQmk7e
미안한데 너무웃겨
이름없음 2023/02/13 13:59:18 ID : XwGrcJQmk7e
일반인은 정신병자 만나면 안되는거 ㄹㅇ인듯 인생이 피폐해지고 정신병올거같은 삶을 선사해주는듯 허언증+조현병 남자친구 겪어봤는데 사람사는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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