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기가 싫네 (3)
2.안경은 불편하고 렌즈는 불안하고 (8)
3.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살지 (2)
4.[김치로]변기막은 인간때문에 너무 짜증나...[패고싶네] (16)
5.운전면허 3번 떨어졌다 (18)
6.친했던 친구한테 뒷통수 맞았어... (26)
7.. (3)
8.지금 너무 짜증나 (2)
9.스레주들 들어와봐 구스레주면좋고 (3)
10.성격 폭탄에 한심한 인생을 살고있어 (3)
11.미안해 (1)
12.면접까지 이야기 나왔는데... (3)
13.잘버텼다! (16)
14.회사사장이 힘들게 해. (2)
15.친구한테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모르겠다.... (3)
16.도와줘 잠을 못자겠어.. (30)
17.성추행 가해자가 너무 잘살고있어서 죽여버리고싶다 (6)
18.우울해요 (39)
19.지금 너무 무섭다 (87)
20.기억을 못한다 (10)
그래서 집이 많이 넓어졌다
나랑 엄마는 거실에서 잠을 자는데
엄마는 잠이 들고 나는 티비를 보고있었다
또 카톡이 울리더라
카톡 카톡 카톡 카톡
근데 마지막 카톡소리에서 카는 아까처럼 크게 들리다 톡 소리는 되게 작게 들렸다
근데 5년도 훌쩍 넘은 폰이 왜 거기에 있냐고
장롱 깊숙히 있지도 않았고 그냥 문 열자마자 있었단 말이야 앞에
근데 그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
엄마가 친할머니 집에 갔다 온대서 나는 집에서 강아지랑 있었어
언니가 자취하러 짐정리하면서 뺀거 아냐?
일단 언니한테 물어보는게 빠르다.
카톡온건 이상하지만.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내 방에서 진동이 울리는거야 규칙적으로 전화오듯이 섬뜻했지만 방으로 가봤지
내가 장롱에 있던 폰을 책상 위에 분명 놨었는데
없는거야
그 진동은 장롱 안에서 울리고 있었어
윙...윙...
더 이상한거는 전원도 켜지지 않는 폰이 전화창 화면이 떠있는ㄴ거야 발신자표시제한으로
휴대폰 정지 시킨거는 전화 안오지않아??
엄마는 기독교에 다니는데 나보고 요즘 교회 안나와서
믿음이 약해져서 이상한 일이 있는거라고
밤마다 무서운거 보고 자서 그런거라고 안믿더라
그래서 엄마는 역시 안믿구나 하고 밤에 목욕을 하려고 탕에 물을 받아서 방수팩ㅇ스마트폰을 넣고 노래들으면서 씻고 있는데 우연찮게 화장실 천장을 봤다
그래서 빨리 씻고 나와서 아빠한테 저거 좀 닫아달라고 말해서 탕 밟고 닫으려고 그 뚜껑을 올렬는데 아빠가 휴대폰 좀 달라해서 줬더니
망상이라도 해보자면
1. 누군가 있다
2. 가족중 하나가 뭔가를 벌인다
3. 오컬트 현상이다
인데, 2번은 절대 아니잖아?
엄마가 나한테 와서는 안더니 너한테 말 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나를 경찰서 안으로 데려갔다 들어가자 아빠는 고개를 숙이더니 혼자 나가더라
설명 고마워! 다른 얘기로 빠진 줄 알았는데... 설명듣고 소름 끼쳤다.. 그 이후엔 아무 일 없는거야?
아니 근데 전원도 안켜지는 언니 핸드폰이 어떻게 발신번호 화면이 떠; 그 얘기로부터 사건이 발단된건데 갑자기 다른 사람 폰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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