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내가 겪는증상을 풀어놓기 전에... 왜 이리 된건지를 기억이 나는 대로... 어머니께 들었던대로 적어볼께... 우리집은 친할머니가 무당이긴한데...신당을 차려서 점사를 보면서 하시는것이 아니라....그냥... 이지역 저지역 돌아다니며 돈은없고 아픈사람들을 치료해주는 그런 무당이셨어... 그런 할머니를 따라.. 우리어머니는 뱃속에서 내가 생길때부터 항상 할머니 짐을 챙겨 이곳저곳 할머님이 굿 비슷한걸 하실때 따라다니셨고.... 어머니 몸이 많이 무거워 더는 돌아다니기 힘들때까지 따라다니셨데... (잘은 모르겠지만...어머니의 말씀으로는....그냥 신통하다는 소문이 많이 나서 전화로 어디에 사는 사람인데 여기에 이런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있다는 연락을 받으면... 몸을 정갈히 하시고는....가셔서는 그사람들 형편에 맞게 쌀이 많은 집이면 쌀을 받아오시고... 감이 많은집이면 감이나 말린감을 받고 교통비만 받거나 하고 병을 치료해주셨다고 해..) 그러다가..시간이 흘러 우리 친할머니가 돌아가셨고....근데 그거 알아...?? 무당이 죽을때 제대로 .. 마무리를 못짓거나... 무튼.....제대로 소임을 다.못하면....그게 다음 세대로도 내려간다는거...잘은 모르지만... 그런게 있다고 어머니도 들으셨다면서 내게 얘기해주셨어... 우리 친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부터 아버지가..많이 이상해지셨었어... 첨엔....어머니를 잃은.슬픔에... 아버지가 못 견디시는가 보다 하고....여겼었지... 헌데 그 증상이 날로 갈수록 심하셨어... 자꾸 꿈을 꾸시는데... 예지몽을 꾸시나봐... 항상 꿈꾸시면 이야기를 해주셨지.... 그럼 어김없이 들어맞곤 했어... 그럼에도 우리아버지는 그 길을 가시기 싫어하셨어.. 왜냐면... 우리 아버지는 무당 귀신 그 따위것.. 다 허구이고... 병신들이 믿는거라면서 .. 엄청 싫어하셨거든..아예 종교를 가지지말고 살라고 하실정도였어...지긋지긋하시다고..... 그래서 인지... 무당일을 하시는...친할머니 속도 엄청 썩이셨고... 정말 무당이라면 치를 떠실정도로 싫어하셨어... 그러던 어느순간엔.. 아버지께서 쌀로 점을 보시더라구..... 처음엔....가족들 점을 보시더니...점점 나아가선... 주인집 아주머니 할머니 등등 전부 다... 그런데도 끝까지 거부 하셨어.. 무당 따위는 싫다고... 그러다... 우리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꿈을 꾸신걸 어머니께 이야기를 해주셨지... 아버지가 꿈속에 우리가족하고 작은아버지쪽 가족들하고 길을 걷는데 언제나 꿈을 꾸면 항상 불이.다.켜져있던 그 길이... 그날따라 온통 불이 다 꺼져 있고 ... 음산하기.까지 하더래... 그렇게 불이.다.꺼진 그 거리를 걸어 쭉 가니... 어느새 산으로 둘러 쌓인 한 마을이 내려다 보이더라는거야.... 그정도로 걸어올라가신 거지.... 그렇게 구경을 하시면서도 본인의 발은 계속 걷고 계시더래.... 그렇게 산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니.... 산에 어떠한 문이 있고 그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보이곤... 그.문 근처에서 발걸음이 딱 멈추더래..... 그러자 뒤에서 따라오시던 작은아버지께서.. 그 문지기에게..우리가 들어가야 하니 .. 문을 열어주시오.. 라고 정중히 부탁을 드렸데.. 근데....문지기가 꼼짝도 안하더라는거야.. 들은척도 안하더래... 그러자 열이 받으신 우리.작은아버지께서.. 그 문지기하고 한참 홀로 싸우시고.. 그 광경을 보시던 아버지가...작은아버지를 말리시고서는... 본인이 말을 해보겠다면서 .. 작은아버지를 다시 본인의 뒤로 보내고는... 그 문지기에게 말을 거셨데... 문을 열어달라며 그 문지기에게 말을 하자.. 문지기가 아주 반갑다는듯이 우리 아버지를 맞아주시고는 친절하게 그 문을 열어주었다는거야.. .. 문이.열리자..우리 아버지는 자 문이.열렸으니 들어가자~ 하시면서 아버지를 따라 우리가 그 문을 통해 들어가고 그 후 바로 꿈에서 깨셨다고.... 어머니께 꿈에서 깨자마자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어... 그리고 얼마 안지나.... 아버지는 스스로 이세상을 떠나셨어... 그렇게 아버지를 보내고... 어찌 됐는지.모르겠어.... 그때의 충격인지.. 내 기억은 많이 잘라져 버렸어...아버지가...이세상에서 존재하지 않게된 그 순간부터.... 기억이 많이 사라져있어... 기억나는 부분은....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는데 위독하다면서... 같이 가서 보자며... 나를 이끄시는 두눈이 빨갛게.충혈되시고... 눈이 퉁퉁 붓고...목소리마저 갈라진 고모의 모습이랑..... 가지않겠다며... 말하는 내 목소리... 지금 안가면 못본다는 고모의 말 ... 그리고 기억이 끊어졌다가..... 오전이 되어 고모집으로 온 고모부랑... 언니 누나 하고 부르면서 들어오는 동생들 모습을 보니..편안함을 느끼고...같이 따라서는... 간 병원... 병원인데 안으로 안들어가고... 뒤로 돌아서 가더니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맡아지는 향냄새랑 괴이한 냄새들... 그리고 벽끝쪽에 향을 피워져있곤... 아버지의 사진만 덩그러니 있던 모습.... 그리고는... 기억이 끊어져 있어... 그리곤... 학교..집.. 학교...집...그러다가.. 어느순간 너무 더운 곳..목이 마를정도로..뜨거운곳에 내가 있더라구..... 고속버스 같은것도 많이왔고... 다들 울기만하고...하얀옷 검은옷.. 아주 큰 1층건물 하나 아주 넓은 주차장.. 그게 다인 곳이였어... 궁금해서 그 안을 들어가보니... 벽에 1번 2번 3번... 9번 숫자와 함께... 이름이 쓰여져 있더라구... 스님한분이.... 경을 외우고 계셨고... 울고있는 사람도 많았고... 그러다 내 뒤로 들리는 꼬마야 비켜보렴.. 나오렴... 나오라고... 비켜... 무슨 밀것위에... 검은색 같은것 같아... 어른 네명이 그걸 밀고는... 건물 안쪽 옆 불투명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고.... 그리곤 기억이 뚝..끊어져 있어... 내가 살던 곳을 떠나야 한다는 엄마말에... 나는 동생들하고 같이... 이삿짐차에 타서 .. 우리 외할아버지가 계시는 곳으로 내려왔어.. 그리고 그때부터 인것 같아... 항상 우리집 골목을 나서면 ... 큰 길가가 보이는 곳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렸던것 같아.. 낮에앉아 기다려선 해가 지는 붉은 노을이 지면... 슬퍼지는 마음을 안고 집으로 들어가선... 동생들하고... 같이 있었지... 그렇게 반복되던...어떤날에... 꿈 하나를 꾸었어.. 꿈에...내가 살고 있는 우리집 대문앞에... 남자애인지 여자애인지 모르겠어... 쭈그리고 앉아 무릎을.모으곤...그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는.... 떨고 있던것 같았어... 학교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려던 나는...그애를 한번 보고는...불쌍하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냥 지나친 채... 대문을 꼭 닫고 우리집으로 들어와... 밥을 차려서 먹고 있는데... 우리집 대문앞에 쭈그리고 앉아있던 애가... 너무나도 신경이 쓰이는거야... 그래서...그냥 다시 나가보니..그애가 그대로 있더라구.... 그애에게 말을 걸었어.. 뭐라 걸었는지는 기억이 나질않아... 다만... 어찌했는지는 기억이 나.. 그애를 내가 데리고 들어와선... 내가 먹다가 놔둔 밥상에 숟가락을 그애에게 쥐어주고...같이 밥을 먹었어... 다 먹고서는...그애랑 티비도 본것같아... 그러다가... 심심해서 나가서 놀려고 내 신발을 신는데...그때..보니..그애가 맨발이여서.. 내 신발중에 하나를 그애에게 신으라고 주고... 둘이서 밖에 나가서 놀았어.... 그러다가 그애랑 내일도 같이 놀자.. 라는 말이랑 약속을 하고는..꿈에서 깼어.. 그렇게 며칠동안은 정말 그렇게.약속을.하고난 후 꿈에서 깨고...학교를 다녀오고 ... 낮잠을 자던 저녁에 잠을자던...다시... 잠을 자면 꿈에서 그애를 만날수 있었어.. 그러다가 한번은...그애가..내게... 어디를 보여주겠다고 내손을 잡고는 밖으로 이끌길래...따라나갔더니... 온통 하얀 토끼풀꽃이 가득핀... 곳이였어.. 정말 아주 넓었어.. 끝이 안보일정도로... 토끼풀꽃이 핀.곳에서 걔랑 놀았어.. 그렇게.놀다가... 또 내일도 놀자 라는 약속을 하면.. 꿈에서 깨어났었지... 며칠동안은 꿈을 또 꾸면...그.토끼풀꽃이 가득 핀 곳에 내가 서 있었어... 그럼 또 그애랑 놀았지... 그 애가 하얀 토끼풀꽃으로 만든 왕관을.. 내게 씌어주던게 기억이 나... 그리고는 그애가 뭐라고 내게 말을 하였는데... 그부분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아... 그리고는 갑자기 그애가 얼굴이... 겁에질린것 같았어.....도망을 가야하는것 같았어..... 근데.나는 도망을.칠수가.없었어...... 아까까지...잘놀던 애가 왜 저러는지 이유를 몰랐으니까........ 그러다 갑자기.... 그 애는 어느 순간 사라지고... 토끼풀꽃밭도 사라지고... 아주 어두운 곳에 나 홀로 서있는데... 흰 소복에...머리는 감지도 않고 빗지도 않은것 처럼 엉켜있고 긴 머리를 한 이상한 여자가 자꾸 나를 해치려고 쫒아오는 꿈으로 바뀌더라.... 죽어라 도망치고...도망치고...또 도망을..쳐서...간신히 따돌린것 같으면.... 갑자기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내 앞을 막아서고...나는 또 너무 무섭게 생긴...처음보는 사람들 모습에 너무 겁을 먹고서는....계속 달렸어.... 그렇게 죽어라.도망만 치는 꿈을 꾸다.... 엄마가 흔들어 깨우는 소리에 눈은 떠지는데...몸은 안움직여지더라..... 눈도 다 뜰수가...없었어...머리도 너무 아팠고.... 내가 눈도 다 못뜨고 몸도 못움직이는걸 보고는...우리엄마가 우시는것 같았어...... 나를 들어올리시는게 느껴졌지... 그리고는 너무나도 차가운 흙바닥에 나를 눕혔던것같아.... 그리고 어머니가 주인집 할머니랑 막 싸우시는것 같았어........ ....그리고 정신을 잃었었지....
  • 나중에서야 알게된것이지만...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든 상황에....겨우겨우 싸게 구한 집이 있었는데...그 집이... 연탄보일러였었다고 하더라구... 내가 제일 보일러에 가까운쪽에서 잠을 자던터라.... 제일 많이 마셨었던것 같아.... 우리어머니도 그때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호통을 치시면서 네가 안일어나고 무엇하느냐고.. 네가 안일어나면 네 새끼들 다 죽는다 어여 일어나라면서.... 어머니를 호통치시고 때리시기까지 하셨데... 어머니도 실제같은 외할머니 모습에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되시다가... 냄새가 다름을 눈치채시고선 ...눈을 확 뜨고 어지러운상태로 일어나셨다가.... 부랴부랴 어린동생들부터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나를 확인했는데...내가 제일 많이 마셔서 안좋으니까...우선은 급한대로... 흙바닥에 나를 눕혀놓고... 물먹이고 토하게 하고... 그렇게 나를 구사일생으로 구하셨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 근데 그후부터야.... 그 후부터는..계속... 꿈을 꾸면... 처녀귀신이랑...저승사자가 너무 보였어...심지어 자다깨서...그 무엇을 하던간에...잠이라도 자면....그 깬부분부터 다시 꾸고... 나를 너무 괴롭혔어.... 그래서 나는 어릴때부터 잠이드는것을 가장 무서워 했지.... 잠을 안자려고 발악을 하다...스르륵 잠이들면... 또... 아...내가 꿈속이네... 라는걸 스스로가 알정도가 되었지...... 그 후에는... 현실에서도 보이더라구.... 천장을 보면.... 얼굴이 엄청나게 큰게 입체적으로 옆모습이였다가 천천히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웃으면서 내게 얼굴 정면을 보여주곤.... 그걸 보고는...내가 너무 놀라... 기절도 했어... 그냥...티비에서 보이는 평면의 그림이 아니라... 귀신의 얼굴이.영화관에서..... 3d로 영화를 보듯이......천장을 가득 메꾸었다면 이해를 할수 있을려나....??? 내가 너무 어린나이 이니...주위에 도움을.청했었어... 하지만..그때마다 되돌아온건... 무당년 소리와 함께 손가락질이 다였어.... 그때마다 상처를 입고... 더는 입을 열지 않고 살았고...그렇게 시간이.흘러서...나는 어른이 되어있어... 지금은.어릴때처럼... 경험은.. 겪지않아....악몽을 꾸지않아... 다만.... 내 몸이 느끼곤 해.... 뭐랄까.. 내 몸을 통해 무언가가 밥을 먹는구나... 아니면 그냥 하얀 휴지조각을 잘게 잘라놓은것 같은...형체가 날아다니다가 내 앞까지 왔다...사라지는것을 보곤 해...어쩔땐 다른 사람 몸에 들어왔다 나왔다 하는 것도 보여... 근데.그렇게 많이 자주 보이지는 않아... 가끔 뜬금없이 보여지곤 해... 뜬금없이 앓기도 많이 앓아누워...아침에 맑은기운으로 안녕 하고 일어났는데...30분 쯤 지나면서부터... 갑자기 내몸의 기운이 무언가에게 빼앗기는 듯이...아파오면서....거동을 할수 가 없고...물조차도 마실수가없고... 발목이랑 손목부터 엄청나게 뜨거워서 견딜수가없어지는....급병이 자주와.... 내가 너무 더운건가 싶어..피부를 만져보고... 체온계로 체온을 재면 정상인데.. 피부속은 엄청 뜨거워... 그러다가 뜨거워지는 범위가...무릎위까지.오면....그냥 그때는.... 아예..옆으로 돌아눕는것도 불가능해.... 그냥 울어...그때는...살려달라고... 울기만 해... 너무 아프니까 살려달라고...돌아가신 아버지랑 할머니랑 부처님이랑 하나님을 부르고는 울다가 지쳐서 잠들고.... 그렇게...앓다앓다...시간이 하루 이틀 지나면 또 사라져.. 확 사라지는건 아니고.... 음...지팡이를.짚고서 천천히.일어서서 물도 마시고 천천히걷거나 기어다닐수는 있을.정도의 기력이 생기고 견딜만한 고통.수준 까지만 확! 하고 내려갔다가... 그.이후로는..차차 고통이옅어져.. 며칠 괜찮다가 그 후엔... 두통을 자주 겪어... 두통으로 아프게 하는거지.... 두통이.너무 심하면... 누워만.있어.... 약을.먹어도 가라앉지는.않아... 너무 심하게 아프면 나도 모르게 토를해.. 어쩔땐 토해놓고도... 아는데.... 치우려고 손도 못뻗을정도로 아파서... 그냥 냅두기도 해.... 나는 이런증상을 가지고 어른이 된 지금까지... 살고있어.. ... 우리 엄마는... 내 아버지가... 할머니 뒤를 이어 받으셔야 했는데... 끝까지 거부하고...본인 손으로 세상과 하직인사를 하였기에... 그 업으로 내가 아픈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시곤 해.... 정말 그래서 내가 이렇게 아픈건지는 모르겠어... 예지몽도 간혹 꾸곤 해... 정말 내게 힘든일이 닥칠땐... 그걸 알려주려는건지...꾸게돼... 아직은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 꿈을 꾸어도 제대로.. 풀이를 못해서... 그대로 화를 당하고나면... 그때 꿈이 이걸 암시했구나 하고 깨닫지만... 이미 늦었지............ㅎ..... 아주 답답해서... 성인이 되고 난 후.... 딱 한번... 이유라도 알고 아프자! 억울해서 안되겠다!! 생각에...굳게 맘을 먹고... 무당을 한번 찾아가봤었어.... 근데... 그렇게.. 속이 시원하진 않았던것같아... 뭐랄까.... 되게 조심스러워 하면서... 깨지지않게 유리구슬 다루듯이 말을 해주셨으니까......... 내안의 속을 찌르듯 안좋은말도 원해서 간거였는데....... 무튼.... 결론은... 내뒤엔 내 조상이신..할아버님이 보인다... 도를 닦으신것 처럼 보인다.... 집안에 혹시 무속일을 하신분도 계셨었는지... 돌아가실때 끝을.제대로 못하고 가신건지...등등... 을 물어보셨었어....그리고는.... 본인이 보기엔... 열매는 맺었는데... 익어가려고 하는걸로 보인다.. 라고 말씀하시고는...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데... 그 공부가...따로 있는건 아니고... 기도를 하는것도 공부라고...하시더라구.... 물떠놓고 하는 기도도 있고... 기도 종류를 말씀해주기도 하셨어.. 그리고는 집안 사정이 지금쯤이면 안좋기도 할것같다고.... 혹시라도 집이 시끄럽게 떠들어도 되는곳인지..마당이라도 넓은지.....아니면 돈이라도 조금은 모아두었는지.... 물어보시더라... 만약에라도 내가 본인과 같은 길을 가게된다면... 내림굿을 받는데... 그게 만약에 하게되면 ... 돈이 안들어갈수가..없는 거라고..하시면서.... 본인도 끝까지 안받으려다가... 아들이 둘이있는데....그 아들을 하나는 죽일듯이..다치게 하고..남은 하나도 다치게 하니까.... 정말 죽겠구나 싶어서....나이가 마흔이 넘어서 받았다고... 본인얘기도 하시고....그 후에....여러가지... 음식을 만드는 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옆에서 북을 두드려주시는 분... 등등...의 여러가지 돈 이야기를 조금 해주시더라구.. 나에게 이정도는 최소한으로 들어가는 거니... 알아두고 준비는 해놓으면 좋다면서.... 나에게 준비만큼은 해두고... 기도공부 하는것 좋겠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끝으로.... 그리고는.... 그냥 나왔지..... 벌써... 6~7년전이지만... 그 후로는 무당에게는 가지않았어. 그때는 그렇게 아프지않았는데... 3년전부터는 몸이 엄청 아파... 위에.적혀진대로 아프기.시작하고..횟수도 빈번해... 그리고 기도라는 공부를 하기는 해야할것도 같은데.... 잘못하면 위험하다라는 말도 있어서... 안하고... 간혹 근처에 있는 절에가서... 부처님께는 드리고 있어... 그래도 아픈건 같아... 어디에다 적어야.. 누구에게...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수나 있을지 싶어...... 근데..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 아버지 딸 아니랄까봐.... 나도 무당은 하기싫다.... 우리어머니도... 나를 무당으로는 만들기 싫어하셔... 적어도 내가 진짜 가겠다면.... 그길을 가야만 한다면....어머니는....보내기는 하겠다는데.... 말만 그렇지.... 내가 아파도... 평범하게 사시는걸 바라셔.... 그리고는 항상 후회하시곤 해.... 내가....내 딸 뱃속에 있을때.. 그 시어머니가 따라다녀도 괜찮다~ 괜찮다~ 아유 괜찮다~그 말에...따라다닌것이.... 이렇게 까지 아픈송곳으로 되돌아와 내 가슴에 대못으로 박힐줄은 몰랐다면서..... 술만 드시면... 후회를 많이 하신다.... 여기까지야...내 글은.... 두서없이...쓴 글이라... 정말 읽기도 힘들고.. 이해하기도 어려웠을텐데.. 읽어주어서 고마워......
  • 스레주 힘내..그리고 아무 도움도 줄 수 없어서 미안해...
  • 어... 굉장히 힘들거같아... 여기서는 도움을 받기 힘들거같은데 옆에 오컬트판 있거든? 거기 영적이나 무당인 사람도 가끔 들어오는 것 같으니까 거기에 글을 써보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같아...
  •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많이 지쳐있었는데.... 누구라도 읽어주고... 간단하게라도.. 말한마디...혹은 ..알아주기라도 ... 하니까.. 좀 낫다.. 너무 많이 아프니까.. 이사도 하고 스님께 얻은 달마도도 걸어두고.. 하루종일 불경외우고 부처님께 가서 기도드리고 하니까.. 좀 괜찮아.. 이 산 저 산 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가만히 앉아 바람도 느끼고 ..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다니고 있어.. 사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것도...두려워... 솔직히.. 이때까지...누군가에게 도와달라 안해본것은 아니니까.... ...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겠다고.... 정말 많은분께... 도움을 요청했었어.... 근데 사람도 많고.. 각자 다 달라서 그런지... 다들 너무 말들이 많더라구....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너무 휘둘릴것 같아서.... 도움을 준다는 것 조차도... 사실.. 수락하기 무서워.... 어떤 무당은... 눌러주는 굿이있으니...그거라도 해보지않겠냐고 하고.... 어떤 역술인은... 사주로는 전혀 한치앞도 보질못하는데.. 어찌 무당이 되겠느냐며... 그런것에 연연하지말고 멀리 하고 살아라...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고... 어떤분은 .. 내 조상님이 나를 괴이 여기셔서 자주 내게 위험이라던지... 안좋은것으로부터 지켜주시려고 그런거라고 산으로 기도라도 하러 자주 가라하시고.... 자신이 금정화안이라고 하는 눈을 가졌다고 본인이.스스로 말하고 계시는.... 어떤 유명한 무당분은... 알아듣지못할 단어로...말을 하시던데... 대강 요약하자면... 내가 진짜 무당감이면... 본인처럼 점사도 볼줄 알고... 영안이 트여 귀신도 볼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는것 보면..답은 나와있겠지요? 라는 말을 하고.. 누구는 무당이다. 아니다 . 굿을해라...등... 너무 많은 말이 많아서.... 아직은 진짜 도움을 받기보다는.. 내가 스스로 눈부터 뜨고... 쉼을 찾아야 뭐든 될것 같아... 스스로 안정을 찾기위해.. 노력을 하고있어... 정말로... 글이라도..읽어준 모두에게...고마워...
  • 내 글을 읽어준 사람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싶어.. 읽어준것만으로도...나는 용기를 얻었으니까...현재... 내 마음으로 낳은 유기견 한마리와 함께.. 따로 나와서...살고있고.. 비구니가 되어.. 내게 남은 여생을.. 부처님을 모시면서 살아가려 하고 있어... 정말..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살면서... 누려본것도 없고...가져본것도 없고... 가족이라고 있는것 조차도....나를 힘겹게만 해서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모든게 다 정리가 되어서... 아무 미련도 없이.. 홀가분하게... 내 길을 갈수 있을것 같아.. 끝으로... 나처럼 어릴때부터 고통 받았던 아직 늦지않은.. 젊은 나이의 사람이 있다면... 정말 제대로 된곳에 가서 치료받고.... 나처럼 비구니로 써...삶을 살지는 말고... 다 누리고 잘 살기를 바랄께... 모두 고마웠고..정말 감사해... 내 글을 읽어준 사람들은... 내가 아마...속세에서.. 만난 마지막 인연이 될지도 모르겠다... 모두 나쁜일 안당하길..부처님께 빌께...
  • 스레주가 부처님 모시면서 만큼은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오컬트나 무당에 관련해서는 잘 모르지만 스레주가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랄게. 고생 많았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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