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흑신술의 불

과연? 과거로 돌아갈수 있을까? https://curioussay.com/2061/

>>2 저 방법으로 정말 가능할까요..?

옷장 같은 곳 들어가서 주먹 꽉 쥐고 눈 꼬옥 감고 돌이가고 싶은 때를 떠올리며 집중하면 됨. 재능 없으면 오래 걸릴 수도 있음. 이게 안 된다? 그러면 집에 있는 회중시계를 돌리고 싶은 만큼 시침이나 분침을 돌려. 그리고 그걸 한 손으로 높이 올리면서 주문을 외치면 가능함. 회중시계 만들 때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는 마법식 같은 걸 새겨 넣어ㅛㅓ 가능함ㅇㅇ. 회중시계도 잘 고르긴 해야함… 안 그러면 돌린 시간만큼 안 갈 스도 있거든. 참 주문은 모를리가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알려줄게 - 시간을 지배하는자!!!!!

제발 도와주세요.. 정말 죽고만싶네요 제발..

>>4 1. 댓글쓴 >>2가 잘못 썼음 흑신불의 술임 2. 되겠냐... 일본에서 온 건데 일본에서도 안된다는 후기 많음 3. 벌꿀우유를 이용한 주술도 있다는데 역시 안된다는 후기 다수 4. 나도 돌아가고 싶어서 찾아봤던 거임 확실한 방법 있으면 말해주셈

준비물: 건전지가 다 돼서 멈춘 시계(초분시침을 돌릴 수 있는), 새건전지 실행 장소: 아무도 없는 공간 방법: 1.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시계를 걸거나, 땅에 내려놓거나 한다. 새 건전지를 넣고.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실행한다. 2. 초침이 1초 지나면, 2초만큼 초침을 되돌린다. 분침이 1분 되돌아가면, 2분만큼 분침을 돌린다. 3. 시침이 1시간 흘러가면, 2시간만큼 시침을 돌린다. 12시간/24시간 배율로, 시계가 한바퀴 돈만큼을 한바퀴로 친다. 원하는만큼 돌린다. 4. 초침, 분침, 시침이 모두 12시를 가리치면 멈춘다. 5.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성공 효과: 시간을 조금 뒤튼다. 부작용: 결과물을 장담 할 수 없음 제한: 시침을 돌린만큼의 시간만 되돌릴 수 있다. 허용된 시간을 넘어가도록 저쪽에 있으면 돌아갈 수 없다. 초침이 멈추기 전의 시계가 흐르던 시간까지만 되돌릴 수 있다. 그만두는 법: 시계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는 시계를 상대로 처음 행한 주술을 반대로 한다. 엄... 아는 방법이라 말하는 거긴 한데 모든 주술에는 대가가 있고 이 주술은 좀 너무 위험해보여서 안하는게 나을듯... 아니면 퀸텀 점프 방법 써보는 것도? (원하는 상황? 으로 바꿔주는 주술? ) 그것도 유명하다는데.

>>8 퀸텀점프 방법은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8 퀸텀점프 방법은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 1 컵 두개와 종이 두개를 준비합니다. 한 종이에는 현재 상황을 쓰고 다른 종이에는 원하는 상황을 씁니다. -2. 컵 두개 아래에 종이를 각각 놓습니다. 현재 상황이 적혀진 종이 위에 있는 컵에 물을 붓습니다. 이때 필자는 명상 상태로 진입한 후 물을 붓는 것을 선호합니다. 마음 속으로 원하는 차원(세상, 다른 종이에 쓴 것)에 가는 것을 뚜렷히 오감을 동원하여 상상하는 것도 해줍니다. -3. 현재 상황이 적힌 종이 위이 컵에 물을 붓습니다. 그 다음 천천히 그 물을 다른 컵에 부으면서 가고자 하는 차원(세상)에 대해 뚜렷히 시각화(상상) 합니다. -4. 물을 마시면서 '이뤄서 자랑스럽다'라는 생각을 가지며 기쁘게 물을 마십니다. -5. 종이를 치우고 잔을 깨끗이 씻어 정리합니다. -6. 이 주술이 끝난 뒤에는 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음으로서 주술의 작용을 방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two cup method 정도로 부르더라. 원하는 상황 부분에 과거시점으로 간다고 적으면 될지도?근뎅 이거 하는 사람들 성공하긴 하는데 대부분 외모나 돈 같은걸 이루려고 이 주술 써서 시간은 모르겠다. >>9

어 머리 씨게 다치거나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으면 과거의 기억이 없어지기도 , 그 트라우마 이후로 기억을 못할수도 있어

절대 없는걸까 방법이.. 누구든 방법을 아는분이있다면 정말 간절하게 부탁드릴게요..

있겠냐 븅신아 ? 정신차려라 십새야 늦지않았다

사람은 충분히 많으니까 지켜야할 사람을 새로 찾아봐

딱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대신 절대법칙으로 정해진 운명중 한가지는 절대 거를수 없습니다. 그것은 저도 모릅니다. 그리고 되돌릴수 없고 돌아올수 없습니다. 방법은 알지만 재료가 듭니다. 알려드릴까요?

>>16 이름은 왜바꿈?

>>16 말투도 이상하고;; 오컬트 판이 왜 없어졌는지 기억 안나냐? 요새 은근 네임드화 되고 싶은지 눈에 띄는 말투로 관종질 하는 애들 보이던데 적당히 좀 해

>16 꼭 알려주세요 너무 간절합니다

시간을 되돌리는 허무한 소리 할 시간에 본인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더 집중하고 갈망하고 열중하고 최선을다하세요 지금 바로 이 시간이 과거입니다

>>18 왜 없어짐

옛날음악 들으면 과거로 슝~ 감

>>5 런닝맨임?ㅋㅎㅋㅋㅋㅋㅋ

>>21 나 17 18인데 뭔소리임 뭐가 없어짐?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희망적인 말만 듣길 원한다면 거기서 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거다.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것에 매달려서 과거에 갇혀 살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폐인만 될 뿐임. 그리고 과거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있다면 인간은 왜 실패를 하고 살아? 인류에 새겨진 모든 잔혹한 역사 끔찍한 실패들은 기록되지 않았겠지. 정말 과거로 갈 방법이 여기에 있을까? 지금 우리가 있는 이 사이트가 특별해서? 이곳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모두 특별한 사람이라? 그래서 그런 방법이 있는 걸까? 아니지. 그런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 아무도 그 실패를 못 돌린 거야. 부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실을 살길 바란다. 잠시 괴롭겠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 며칠 몇 주 몇 달 몇 년 뒤엔 반드시 괴로움도 덜어질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