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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00:08:48 ID : fcHvfO8nPfV
98년생인데 생일이 안지나서 현재 만 19세야. 사소하다면 사소한것이지만 매우 거창하게 말하자면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회에서의 불합리와 여성우월주의를 겪었다고 할수있어. 초등학교 5학년때 일이었어. 당시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구관 2개와 신관 으로 나누어져 있었거든 전체적인 형태로 보자면 운동장을 중심으로 좌측에 신관, 북측과 우측에는 구관이 있었어. 그리고 구관을 서로 이어주는 신축 건물이 있었는데 편의상 구름다리로 할께. 초등학교 5학년때니까.. 대략적으로 09~10년도 일이었을꺼야. 구름다리 건물에는 장애인용(및 급식용) 엘리베이터가 있었거든. 당시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는 식당이 없었기에 각 반 앞에 있는 급식차를 주번제 급식당번들이 끌고가서 조리실에가서 받아가지고 오는 형태였거든. 계단으로 급식차를 끌수는 없으니까 당연히 엘리베이터를 타야겠지? 사건의 장소는 엘리베이터 앞이였어.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의 나는 산책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어. 그렇다고 공원이나 환경이 좋은곳에 가는것이 아니라 도심지에서 단순히 걷는것에 불과했어. 도심지라고는 하지만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그냥 거닐적거리는 것뿐이야. 그렇게 쏘다니다가 집에가려고 구름다리건물을 지나갔는데 같은반 여학우 3명? 4명이 있는거야(기억이 나지 않으니 3명이라 하겠음.) 당시의 여학우들은 나를 보고 잘됬다는 표정으로 '자신들이 급식당번인데 옮기기 힘드니까 이것(국통, 남는 짬밥은 국통에 모두 옮기거든)을 조리실까지 옮겨달라'고 한것이야.
2018/04/30 00:11:06 ID : O62K0k8oZjx
ㅋㅋㅂㄱ풉ㅋㅋㅋㅋ
2018/04/30 00:14:32 ID : fcHvfO8nPfV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 당시 손압(손의 근력)이 10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내 근력이 너무 약했다는것에 기인한다. 팔까지 쓴다면 다른 아이들과 비슷비슷한 정도는 나오긴 하는데.. 그 나이대의 평균이 15~20에 머물러 있었으니 내가 너무 약했던것은 맞지. 그런데 나는 혼자였고 그 아이들은 세명이었는데 나보고 옮겨달라는 것이었는데. 그 자체는 문제가 되질 않았는데 그 아이들의 태도가 문제가 되었지. 나는 우선 한쪽을 잡고 있었거든. 당연히 '이것좀 옮겨달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너 혼자서 옮겨라가 아니라 옮기는것이 힘드니까 도와달라'의 의미로 받아들이잖아. 그런데 그 아이들이 가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너네 지금 뭐하냐?"고 물었는데 '니가 옮겨준다고 해서 우리는 갈꺼다'라고 하는거야... 시발년들이..
2018/04/30 00:16:52 ID : fcHvfO8nPfV
그래서 "아니, 도와주는것인데 왜 나혼자 옮기는거냐? 너희도 옮기는것이 당연한거 아니냐?"고 했는데 걔네들이 하는말이 "아니~ 너는 남자고 우리들은 여자잖아"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이없어서 "남자도 여자도 같은 사람인데 무슨 소리냐, 애초에 급식당번은 내가 아니고 너희들인데 내가 왜 너희 일을 대신 해야하는것이냐? 도와달라는것인줄 알고 도와주는것인데.." 라고 했거든. 그리고 나는 그냥 도와주지 않고 가려고 했는데 걔네가 날 잡는거야. 속절없이 끌려갔지. 그리고 난.. 옮기기 싫어서 병신같게도 남자화장실로 도망쳤어 ㅋㅋㅋㅋㅋ
2018/04/30 00:21:28 ID : fcHvfO8nPfV
그리고 여자애들은 '안나올꺼냐, 네가 옮겨라'면서 나하고 실랑이를 하다가 체감상 2~3분 정도 있다가 남자화장실로 여자애가 들어오면서 날 끌고가서 국통앞에 세워놓고 '네가 옮겨라' 하고 지네들끼리 가는거야. 나는 그때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그냥 국통을 옮기지 않고 갔거든. 그리고 당연히 담임선생님께 쿠사리를 먹은건 내가 아니라 그 여자애들이었는데... 그 여자애들이 나보고 '네가 안옮겨서 우리가 잔소리를 들었다. 어떻할꺼냐'고 나한테 따지기 시작하는거야;; 나는 어이없고 그냥 말이 안통한다하고 책 읽고 있었는데 내 책을 덮고 뭐라고 하길래 장난하냐고 쏘아줬거든. 그랬는데 담임선생님이 '무슨일이냐'고 나한테 물은거야. 그때 그 3명의 여자애들이 '아니, 어제 저희 대신에 국통 옮겨주겠다고 했는데 쟤가 안옮겨줬어요 ㅠㅠ'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사실대로 '저 3명이 국통을 하나 옮기고 있었는데 이것좀 옮겨달라해서 도와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나를 버리고 가버렸다. 애초에 나는 급식당번도 아니라 옮길필요도 없는데, 그리고 옮겨달라는게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나 혼자서는 힘드니 너도 좀 도와달라 이런 의미잖아요. 그런데 쟤네들은 세명이고 저는 혼자인데 남자라고 혼자서 옮기라는게 말이 됩니까?' 고 했거든. 그런데 담임이란 작자가 하는말이.. "쟤네는 여자고 너는 남자인데 할수 있지 않느냐?" 이러는거다.. 그때 내가 얼탱이가 터져서..
2018/04/30 00:23:21 ID : 03A0k8i3wq1
.
2018/04/30 00:23:28 ID : fcHvfO8nPfV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더니 "애초에 네가 옮겨주겠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담임이 하는게... 아주 씨발... 이래서 전교조 새끼들은.. 중량품을 맨손으로 옮기고 있으면 당연히 힘들고, '이것좀 옮겨달라'고 하고 있으면 '나 혼자서는 이걸 옮기는게 매우 힘드니 도와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일반적인 사회통념 아니야 ㅋㅋ? 힘드니까 같이 옮기는게 당연하지 내가 노예도 아니고 왜 혼자서 옮겨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씨팔;;
2018/04/30 00:24:20 ID : fcHvfO8nPfV
아니... 나도 사람이니까 병신같이 일기장에 죄다 적어놓진 않은데 내가 알바했을때 손님한테 웃으면서 인사했다고 쌍욕 먹었을때보다 오히려 이게 더 억울하고 어이없고 짜증나.
2018/04/30 00:25:44 ID : fcHvfO8nPfV
내가 알바하면서 정말 사소한것들로 손님들에게 '방금전까지 잘 되던 카드가 왜 한도초과가 뜨냐? 장난하냐?' 라고 멱살도 잡혀보고 '너 지금 웃었냐?' 하면서 쌍욕도 몇번 먹어봤고 '어서오세요~ 손님' 이러면서 인사했는데 '아 생긴거 좆같네'이렇게 욕도 몇번 쳐먹어봤는데.. 그런것들보다 더 억울하고 아직까지 생생하게 떠오른다.
2018/04/30 00:29:10 ID : fcHvfO8nPfV
초등학교때 무엇보다 이 여학우보다 문제였던것은 담임이라는 작자와 도덕 교사라는 작자인데 그들의 행태가 참 가관인게, 독재는 무조건적으로 나쁘고 사람이라면 이웃을 베풀고 서로 공경해야한다고 가르쳤어. 아 뭐... 그래 독재에 대한 시각차는 사람들마다 다를뿐더러 사람이면 서로 무엇을 베풀고 공경하면 좋지. 도덕적으로는 그게 맞는말인데 이들의 행태는 그 수준을 넘어서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찬양을 하는거야.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어떻게 그리 당당히 쳐 짓껄일수 있는지, 하는말이 "북한은 우리의 동포이며 원래 한민족이었는데 우리가 도와줘야한다, 과거에 우리가 못살았던 시절에 북한에서 우리들보고 공부하라고 공책, 연필등을 보내줬다. 이게 한민족, 이웃의 겨래다." 이러면서 가르치는게.. 그런 새끼들이 그래서 서해 교전 일으키고 이명박 정권때는 연평도 포격하고 박근혜 정권때는 서부전선 포격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사망하신 2일후에는 핵실험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했냐?
2018/04/30 00:30:54 ID : fcHvfO8nPfV
진짜 우리를 도와주는 착한놈들이 6.25때는 서울대병원에서 학살하고 자아비판이라는 탈을 쓴 인민재판에 민간인들을 총살하고 효수형에 처하질 않나.. 생각해보니 당시 교육현장부터 개판이었네. 그래놓고 하는말들이 박정희, 전두환은 독재를 했기때문에 개새끼다 하는데 북쪽은 뭐가 되는건지..
2018/04/30 00:33:59 ID : fcHvfO8nPfV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은 여러모로 쓰래기인게 어느날 중국의 결연학교에서 교환학생이 온다는거였는데 홈스테이라 해야하나.. 중국인 학생을 1~2주 동안 자기집에 거주시키게 하면서 한국에 대해 알리는것이 있었어. 그때 조건이 집이 부유하고(연 소득같이 세세하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아파트 거주였어야했어) 공부를 잘해야하는등 조건이 있었어. 국가적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고도 볼수있으니까 넘어가는데 어떤 아이가 선생님보고 화장실을 가게 해달라고 했는데 하는말이 "너는 어른이 말씀하시는 중간에 말을 끊고 화장실을 가겠다니 무슨 소리냐, 부모님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킨거냐, 끝나고 청소다" 라고 하는거야. 화장실을 가게 해달라는게 그렇게 잘못이었어? 아니... 어른이 말씀하시는 중간에 말을 끊는건 예의가 아니긴한데 그게 가정교육을 운운할 일이야?
2018/04/30 00:36:47 ID : fcHvfO8nPfV
그리고 초5때는 하 씨발.. 매주 금요일인가 토요일마다 자아비판이라는 시간을 가졌거든.. 이게 여러모로 골때리고 병신같은게 흔히 자아비판하면 떠올리는 그런거 있지? 정적 제거의 시간, 자아를 성찰하는 것이라는 탈을 쓴 숙청의 시간.. 어.. 그게 딱 들어맞았어. 원하는 사람이나 각자 개개인마다 '이번 한 주동안 잘못한게 있나 돌아보고~ 앞으로 그런거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하세요' 같은게 아니라, 담임이 지목하거나 애들의 추천을 많이 받은 학생이(어느날은 두명이 될때도 있었어) 칠판 앞에가서 서있고 애들이 잘못한점 하나씩 나열하는거야. 사실상 조리돌림이지 뭐..
2018/04/30 00:38:53 ID : fcHvfO8nPfV
보통은 "A가 애들을 별명으로 놀려요!! ,, B는 준비물을 안챙겨와요!!" 이런거밖에 안나오거든... 근데 웃긴건 담임이란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씨팔 그딴년이 어떻게 선생이 됬는지는 궁금한게 자기 딴에 별로 안나왔다싶으면 "너네 지금 잘못한 아이를 편들어 주는거냐? 너희도 모두 똑같이 나쁜 놈들이다!" 이러면서 단체로 기합을 주는거야 씨팔년이 ㅋㅋ 진짜 내 인생 최악의 학창시절이 이때였지 군대에서도 해보지 못했던 폴더파일, 원산폭격을 초5때 해봤으니 말 다했지 뭐
2018/04/30 00:41:29 ID : fcHvfO8nPfV
애들이 처음에는 준비물을 안챙겨오다 그런거하다가 이걸 계속 우려먹을수 없으니까 슬슬 하지 않은것까지 지어내고 앞에 단상에 선 애를 아주 개새끼로 몰거든. 자아비판이라는 명목하에, 그러다가 애들이 추천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거든. 이게 어느 때냐면 진짜 우려먹을대로 다 우려먹어서 더 이상 지어낼수 없을때거든.. 이럴때는 담임이 어떻게 했는줄 알아? 초5 애들한테 뭐라 잔소리하다가 평소에 찍혔던, 자기가 싫었던 애들을 앞에 세워놓고 지가 직접 "너는 부모가 어떻길래 왜 그모양이냐?" 이러는 소리를 하는거야.. 그리고 그 싫었던 애들의 공통점은 "선생한테 개긴다, 인사를 하지않는다"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같이 집이 좀 못살았던 애들이었어. 차상위계층이나 복지지원대상가구 말이야. 대놓고 말하자면 돈 없어서 촌지 못주니까 담임의 지위를 이용해서 차별주고 괴롭힌거지
2018/04/30 00:48:07 ID : fcHvfO8nPfV
당시 내 친구가 집이 가난해서 준비물을 가져가지 못해서 주변 애들한테 빌렸어. 얘가 얼마나 가난하냐면 평소에 씻지 못해서 머리가 떡져있고 아무튼 그랬어. 그렇다고 지능에 문제있는건 아닌애야. 정상인데 부모가 도피했나 일찍 죽었나 아무튼 친족도 없이 혼자서 형이랑 살고있던 애였거든. 그 형도 성년이 아니라 두살차이밖에 나지 않았으니.. 어떻게 먹고 살겠어 중1하고 초5짜리가. 몇번은 빌렸는데 애들이 그러다가 점점 빌려주지 않게되서 계속 기합을 받게됬어. 그때 주로 시켰던 기합이 엎드려뻗쳐 였거든. 거의 대부분의 기합이 저거였어. 그 다음으로 많이 시킨게 폴더 자세고. 위에서 말했듯이 부모님도 안계시고 돈도 없어서 준비물을 못가져갔잖아. 그러다가 담임도 화났는지 "너는 왜 그렇게 학교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느냐"면서 조리돌림시간에 혼자서 세워놓고 한거야, 그러다가 애미 애비가 이딴걸 애새끼라고 싸질러놓고 도망갔으니 배운게 없으니 눈깔이 그모양이지 씨발놈아 내가 틀린말했냐? 왜 좃같이 꼴아보고 지랄이냐? 이런 말을 한거야... 진짜 담임이란 새끼가 인성이..
2018/04/30 00:52:24 ID : fcHvfO8nPfV
폴더 자세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있는데 단순히 말해서 '서있는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폴더처럼 붙이는 자세'임. 말만 들으면 쉽지? 바로 한번만 해보기도 어렵고 꽤 아파. 그 상태로 몇십분동안 있는다해봐... 진짜 미쳐돌아가.. 두 팔들고 있는것도 몇십분째되면 아프고 괴롭고 힘들잖아.. 엎드려뻗쳐, 두손들고 있는게 제일 나았긴했네.. 기본으로 엎드려뻗쳐는 주먹쥐고 하는거였는데 나중가니 주먹 쥐고하는건 나아지더라..
2018/04/30 00:55:53 ID : yY8jdzXvBdX
좀 웃겨서 그런데 여성우월주의를 느꼈던 일화좀 말해줘 앞에서 말한 국통이 다는 아니지..?
2018/04/30 00:56:30 ID : fcHvfO8nPfV
어느날은 참다참다 못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는 이상하게 힘이 쌘 애들이 짱을 먹잖아, 공부 그런거 상관없이. 일단 나때는 그랬는데 반에서 제일 싸움 잘하는애가 진짜 못참겠는지 담임한테 한번 개겼거든? 결과만 말하자면 그 아이는 담임한테 쌔게 싸대기 맞고 본보기로 남자애들 전체가 오리걸음을 하고 학교 뺑뺑이 돌았다. 3층 4층을 돌았고 계단까지 가야했어. 그리고 코스도 정해진게 아니라 왼쪽으로 가라, 오른쪽으로 가라, 돌아가라 이렇게 지시도 하고.. 시발.. 솔직히 맨 처음에 말한 여자 3명은 그나마 낫기라도하지. 이 교사새끼는
2018/04/30 00:57:17 ID : fcHvfO8nPfV
남자애들한테는 폴더 자세, 원산폭격, (주먹쥐고) 엎드려뻗쳐 하는데 여자애들은 왠만해선 안건드리고 여자애들을 혼낼때 최고 수위가 두팔들고 서있는것, 손바닥을 매로 맞는것 이었음. 이게 제일 컸음.
2018/04/30 01:00:57 ID : fcHvfO8nPfV
내가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패드립을 들었을때가 초5 담임이였으니 말을 다했지.. 으휴..
2018/05/01 22:52:33 ID : 05Ru2k5Qq3X
너 좀.... 많이 대단하다...진짜 와... 니가 왜 진상알바 상대한거보다 초5때 일이 더 억울하게 느껴지는지 한 번 잘 생각해봐... 너무 대단해서 뭐라해줘야할지 모르겠다
2018/05/02 11:27:56 ID : hzcJO8qnVf8
내가 문제라는 말이야? 국통은 사소하다고해도 초5때는 담임이 전적으로 잘못했을뿐더러 자기성찰이라는 이름하에 쌍욕하고 여자애들은 잘못해도 다음부터는 안된다면서 넘어가거나 가벼운 기합만 주는데 남자애들은 원산폭격이나 오리걸음, 폴더자세를 시키니까 그때 담임 새끼 싫어지고 여자애들에게 차별감 느꼈던거지
2018/05/02 11:29:50 ID : hzcJO8qnVf8
자아비판은 지랄이고 조리돌림이 솔직히 맞는 표현이지. 난 초5때 거기에 여자애가 나간적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다.. 죄다 남자였고 위에서 말했듯이 어느때는 담임이 지목하고.. 하.. 그래 여자애들은 그렇다쳐도 담임이란 새끼부터가..
2018/05/02 13:34:50 ID : 2NzfgqrAjhg
ㅈ같은 인생을 보냈구나 힘내
2018/05/02 13:35:19 ID : g0sja4K42Fc
, 레스 단 인간들 제정신은 아니네 애시당초 뒷담하라고 만든 판에서 자기가 어렸을때 억울한일 당한거가지고 뭐라 한다고 인생이 어떻게 사냐느니 너무 대단하다고 비꼬고..그러는 자신들은 필시 고결하신 분들이겠죠? 내가 봤을땐 니들 인생이나 똑바로 사는게 좋을거 같어. 상황 안가리고 눈치 없이 개밥의 도토리마냥 낄 데 안 낄데 안가리고선 고나리질했다간 그쪽들이야 말로 사회생활 하면서 찍힐테니까 남들에게는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는게, 누군가에겐 트라우마일 수도 있는건데 함부로 재단하려는 듯한 그 태도들부터 고치는게 좋겠다. 뒷담판에서 뒷담하는 사람 입장은 다 좆까고 자기들 보기에 불편한데, 어딜 가든 안불편할까? 걍 그렇게 불편하면 어디 산 속에 은거하면서 세상과 단절이라도 하는건 어때? 그러면 그 누구도 너흴 불편하게 하진 않을 것 같다만. 그거도 불편하면 세상 하직하고 아. 그리고 스레주는 충분히 뒷담할만큼 고통스러웠을 꺼라 생각해. 초등학교 5학년에 저런 일 당하면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선생이라는 작자가 못되쳐먹긴 했다. 근데 이거는 외람된 질문이지만, 그때 당한 괴롭힘과 억울함으로 인해서 지금도 여성에게 무언가 편견적인 감정이라던지, 과거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진 않고 있지? 만약 그러고 있다면, 그 부분만큼은 바뀌었으면 좋겠다. 네가 어릴적에 겪은 경험은 분명 안타깝지만 세상이 모두 그렇게 쓰레기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스레주가 겪은 일은 단순히 남성과 여성이라는 관점을 떠나서 인성 자체가 쓰레기인 애들의 소행이였으니까. 걔들은 성별이 남성이였어도 스레주를 어떤 방식으로든 괴롭혔으리라 생각해
2018/05/02 13:51:31 ID : g0sja4K42Fc
쓴 레스주인데, 글을 써놓고도 마음에 밟혀서 다시 또 글쓰게 된다 너한테 위에 뭐라고 한 애들 말은 다 무시해. 어차피 세상살이는 혼자살다 혼자 가는거야. 본인한테 잊혀지지 않는 고통, 죽고싶을만큼 우울한 트라우마라 한들 제 3자인 타인들의 생각은 " 아 네. 그래서요? " 니까. 내가 군 복무하던 시절 이등병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거든? 근데 장례 치르고 복귀한담에 그거로 우울해 하면서 몇달 있으니깐, 몇달 뒤에 분대장이라는 놈이 " 야 어머니 죽은게 대수야? " 라고 하더라 ㅋㅋ 어차피 지들 어머니 아니니깐 그렇게 공감 못하는거겠지. 위에 너한테 독설한 저 두 친구들도 근본은 분대장이랑 똑같은 놈들이니까 쟤들 독설에는 신경쓰지 않았음 좋겠다. 힘든 과거를 끌어안고 있어봤자 힘든건 자신 뿐이야. 어떻게든 해답을 찾아서 훌훌 털어버리길 바라
2018/05/02 14:10:15 ID : 9s7dSJVbCph
그냥 잘못된걸 깠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는데 여성우월주의니 하는 말까지 끌어다가 쓰니까 아니꼬왔던 것 같아. 그 사람들이 잘못된건데 그때 일을 지나치게 다른데까지 비약한다고 생각했거든. 다만 저때 레스주처럼 좋게 말할 수 있었는데도 난 너무 생각 없이 말했던 것 같네. 미안해 스레주.. 나도 스레주가 겪은 일이 부당했다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동의해. 과거 일은 잊고 이제 잘 지내길 바라. 위에 레스는 삭제할게.
2018/05/02 16:19:52 ID : 7tg5hs2rfam
애초에 학생한테 국통옮기게 한 학교나 학생을 때리는 게 문제라고 생각은 안하는구나...
2018/05/02 17:20:37 ID : hzcJO8qnVf8
여성에게 색안경을 쓰지는 않았음. 오히려 여자를 옛날부터 좋아해서 탈이다 ㅋㅋㅋ 근데 소심해서 다가가지도 못함.. ㅠㅠ
2018/05/02 18:16:24 ID : fcHvfO8nPfV
저걸 우월주의 아니라면 뭐라고 설명해야하는거야 그러면? 담임 행태가 귀족하고 평민을 나누었던 사상하고 뭐가 다름? 백인하고 흑인을 구분하고 차별했던 우월주의와 뭐가 다른데?
2018/05/02 18:17:13 ID : fcHvfO8nPfV
난 니가 더 대단하다 야....
2018/05/02 18:53:14 ID : 9s7dSJVbCph
스레주가 뭘 말하려던건지는 알겠어. 내가 저 레스 쓸적에는 레스가 적어서 더 그렇게 느낀것도 있는 것 같네. 근데 엄연히 따지면 저건 여자가 우월하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되려 과거에 팽배하던 "여자는 약하니 지켜줘야 한다." 같은 성에 관한 통념이 그 선생님에게는 아주 강하게 자리잡혀 있었나보지. 선생님이 생각하던 상대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왜곡돼서 역차별이 된 케이스 아냐? 그냥 그런건 차별 또는 그 선생님만의 남녀차별이라고 하는게 맞아. 여성우월주의는 지나친 비약이지.
2018/05/02 19:11:59 ID : fcHvfO8nPfV
그렇게 말하면 레스주의 말도 맞는것 같기는 한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정도가 과한것을 넘었다고 봐.. 아무리 남존여비 사상등이 예전에 깔려있었다고해도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초등학생에게 폴더 자세나 원산폭격을 시키고 여성에게 시키는 벌은 손을 드는것 정도뿐인데.. 그리고 같은 잘못을 하더라도.. 여학우들이 화분을 깼을때는 '왜 화분을 깼느냐? 장난을 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 이러면서 30분간 손을 들라고만 했고, 남학우 한명이 화장실에서 떠들었을때는 '야 너 화장실에서 떠드는게 무슨 교실까지도 들렸다. 너 다음부터는 화장실 가지말아래' 이러질 않나.. 그리고 남학생이 그걸 어기고 화장실을 가니까 손바닥으로 머리를 때리고 업드려뻗쳐를 시켰음. 이래도 여성우월주의가 아니라고 봐? 레스주는?
2018/05/02 19:48:02 ID : DuleK1xBdSM
그 선생님이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는 의식을 드러냈어? 차별이 심해서 우월주의라는 말은 맞지 않아. 우월주의는 차별의 심화된 개념이 아닌걸. 우월주의에서 비롯된 차별이 있을 수는 있어도 차별에서 비롯된 우월주의는 말이 되지 않잖아. 논지에서도 너무 벗어난 것 같으니까 더 이상의 논쟁은 그만할게.
2018/05/02 19:52:22 ID : yY8jdzXvBdX
여성우월주의라고 말하는 건 지나친 비약 맞아. 그건 그냥 차별임.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여자는 손들기나 하고 남자는 폴더자세했다 여성우월주의다!란 말만 반복하네ㅋㅋㅋㅋ 그냥 스레주는 여혐이 하고픈가봐
2018/05/02 19:55:57 ID : fcHvfO8nPfV
검색하고 오니 내가 잘못알고있었네 ㅇㅇ 미안
2018/05/02 19:56:58 ID : fcHvfO8nPfV
마지막 말만 아니였다면 내가 잘못알았다 미안하다 했을탠데 여혐으로 몰아가네. 그러면 내가 잘못알고 있었으니 위 레스주처럼 설명을 하던가 아니라고 하면서 나중에와서는 여혐이다 이러고 있냐 너는?
2018/05/02 19:58:48 ID : Wo3SGrcNArs
여성우월주의도 아닌데 굳이 끌고와서 욕하는건 여혐이지 그럼 아닌가...ㅋㅋㅋ 스레주만큼 확실한 여혐은 오랜만에 봄
2018/05/02 20:45:44 ID : 7z865bA6mIN
싸우지 마 남녀갈등 소재 피하라고 했잖아
2018/05/02 21:04:47 ID : fcHvfO8nPfV
35 레스주가 설명을 해주고 그걸 듣고 검색해봐서 '내가 잘못알고 잇었다, 미안하다(여성우월주의가 아니고 내가 그 뜻을 잘못 알아서 사실상 곡해하며 쓰고 있었다. 그렇기에 미안하다. 내가 잘못알았다.)' 라고 했는데 뭔 여혐이다 이러고 앉아있냐? 내 말뜻을 못알아듣는거냐 너는
2018/05/02 21:06:04 ID : fbzO79iqqi7
그 뜻도 모르는데 그거 사용하면서 왜 그랬던건데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2018/05/02 22:41:48 ID : fcHvfO8nPfV
그러네. 일단 내 말투도 문제였고 잘 모르는데 사용한것부터 문제였고 미안하다. 나는 우월주의라는 단어를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태도나 사고방식 이라는 뜻이 아니라 (남-녀간 등) 형평성 문제에서 둘중 하나를 차별하는 태도로 알고 있었지. 그래서 내가 잘못쓴거를 뒤늦게나마 알고 사과한거고 ㅇㅇ 내가 공격적으로 말해서 레스주도 모르는데 왜 사용하냐고 질문한거같은데 아무튼 알지도 못하는데 함부로 사용한건 미안하다.
2018/05/02 23:31:58 ID : crhxRxzO3zP
지금 스레주 담탱이 하는 거 공산당 코스프레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북한 정권에 대한 지나친 옹호라던지 자아비판이라던지 그 쪼그마한 반 안에서 독재를 하네 완전
2018/05/03 00:05:41 ID : fcHvfO8nPfV
그치? 시팔 나만 초5때 교사가 종북이라고 느낀거 아니지?
2018/05/03 22:06:00 ID : fcHvfO8nPfV
그런데 내가 다닌 학교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레스주들은 학교 중앙계단은 선생만 이용할수 있었어? 나는 초등학교때 중앙계단은 선생만 쓸수있었는데 중앙계단 이용하다가 교장이 존나 욕하더라 ㅡㅡ..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2018/05/03 22:14:36 ID : 9s7dSJVbCph
고등학교 때 등교시간에는 중앙계단으로 출입 못하게 하긴 했었어. 왜 그런지는 아직도 모름. 혼란해서 그런가?
2018/05/03 23:08:25 ID : ryY03DAmGle
이렇게 될 바에는 교육법을 만들되 모든 남자들은 가정학습으로 돌려서 검정고시만 봐서 학력 인정받게 하고 여자들은 무조건 학교 졸업 해야만 학력 인정받게 만들자.
2018/05/03 23:08:57 ID : wty5eY2rdO9
...? 왜 중간계단을 못 쓰게 해? 이해 안돼.
2018/05/03 23:15:01 ID : TWmINwNtbjw
나도 못쓰게햇는데 이유가 교사들만 다니는 곳(권위있는 곳)이라서고 그래서 거기 더러워지면 안된다는 이유도 있고 사람이 보면 제일 먼저보이는곳이라 깔끔해야한단다 진짜 이상해
2018/05/04 02:38:39 ID : 7hAi5PcoHvg
솔직히 초등학교때 남녀차별을 겪었다는 여자애들은 거짓말을 하는거. 아니면 특권에 너무 익숙하거나. 그래서 내가 페미가 무슨 소릴 하든 안들음. 자아성찰이 안되는 애들이거든.
2018/05/04 14:29:15 ID : hzcJO8qnVf8
나도 모르겠음.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중앙계단을 이용하면 안되더라고.. 등교나 하교만이 아니라 학교 다니면서 중앙계단 이용하면 벌서고 그랬음. 왠지 모르겠고.. 학생이 이용 가능한 계단은 양끝의 계단이었음. 중앙계단 양옆에 있는 반은 맨 끝 계단으로 내려가야했지 뭐.. 사고같은것도 안났는데 왜..
2018/05/05 19:19:37 ID : Ve0sry2Gk1g
아니ㅋㅋㅋㅋㅋ48<< 얘랑 51<< 얘둘은 같은 사람이야??ㅋㅋㅋㅋ;;;;너무 어이가 없고 비웃겨서 왜 여기서 쓰잘데 없는말을 해...심지어 말이 되는것도 아님.. 스레주 어디갔어 빨리 와서 어그로 무시하고 뒷담스레 계속 세워줘 확실히 옛날에 몇몇 선생님들 이해 안갔지...나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이 남자였는데 걔는 성별 할것없이 성적으로 차별했었다... 난 심지어 좋은 성적이라서 우대받으니까 그 나이대 애들이 선생을 탓하겠냐고 반애들이 날 가끔 아니꼬워했었지...
2018/05/05 19:45:08 ID : fcHvfO8nPfV
스레주인데 52 46이 나임...
2018/05/05 19:55:31 ID : Ve0sry2Gk1g
???? 아니 하고 말한거야..ㅋㅋㅋㅋㅋ
2018/05/05 19:56:30 ID : Ve0sry2Gk1g
아 스레주야 그래도 다른 좋은 선생들도 분명 있었을거라 생각한다....이상하게 초등학교때 이상한 선생들 많았다 내 인생에는
2018/05/05 20:46:45 ID : crhxRxzO3zP
초3때 중앙계단 내려가다 청소하는 아줌마가 갑자기 내 귀 잡아당기고 존나 지랄함 ㅅㅂ지금 생각해보니까 개어이없네 그렇다고 애 몸에 손을 대냐
2018/05/05 20:46:47 ID : fcHvfO8nPfV
맞아. 다른 좋은 선생들도 있었지. 근데 초4 빼고 좋은 선생이 모두 나하고 같은반이 아니였다는게 문제였지 ㅋㅋ
2018/05/05 20:47:31 ID : fcHvfO8nPfV
도대체 왜 지랄한거냐? 근데 진짜 초등학교때 아무것도 모른다고 불합리한 처사를 당연하다는듯 하는 새끼들 많더라. 대표적으로 중앙 계단 이유없이 이용하지말라니. 그래놓고 교사진들은 이용해도 되는게 어이없네.. 학생은 안되는데 왜 지들은 다니는거지?
2018/05/05 21:02:47 ID : MnRxxDvxwq4
교무실 청소까진 이해해도 지들 쳐마신 컵이나 텀블러 씻어오라고 하는건 이해안간다; 아예 입었던옷 세탁까지 해달라고 좀 하지그래?
2018/12/19 18:16:14 ID : la1g6jbhcE2
죽 읽어보니, 아마 전교조 소속 교사가 아니었나 싶다.
2018/12/20 10:46:49 ID : zO67y7wE2q5
레스보고 생각나는거 써본다 고등학교 입학식 다음날 화장실을 한참 못찾다가(우리반 교실이 있던 건물이 우리반 포함 교실 4개밖에 없는 엄청 작은 건물이라서 건물안에 화장실이 없었거든 화장실에 가려면 불가피하게 다른 건물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했어) 겨우 발견한곳에 들어갔는데 그게 교사용 화장실인걸 몰랐고 따로 표시도 없었거든 입학한지 하루밖에 안된 신입생이 어떻게 학교 구석구석 전부 다 알았겠어? 볼일보고 나오는데 어떤 선생이 날 보고는 대뜸 소리부터 지르더니 벌점가지고 협박을 하질않나 심지어 내귀에 점있는거 가지고도 귀에 이거 뭐냐고 귀걸이했냐는등 온갖 트집을 잡고 지랄을 해대는등 내내 권위주의로 똘똘뭉친 꼰대스럽고 고압적인 태도로 사람 취조하듯 몰아세우고(거기다가 여차하면 물리적인 폭력까지 가할 기세더라고 ㄷㄷㄷ 구라 아니고 진심 땅콩네 사모님 or 막내딸이랑 맞먹을정도;;;) 대역죄인 취급하는데 납득은 커녕 오히려 반감만 들고 기분 존나 더럽더라 시발 갓 입학한 신입생이면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여기는 교사용 화장실이니까 이용하지마라, 이용하다가 적발될시 벌점사항에 해당된다고 팩트만 말해도 충분하거늘 학생이 지 화풀이 샌드백도 아니고 뭔 갖은 트집을 다 잡고 갑질을 해대나 몰라 게다가 학년마다 명찰 색깔이 달라서 명찰만봐도 신입생인거 바로 알았을텐데 말이야 지금 생각해도 당최 이해가 안가 학교 졸업한지 꽤 지났지만 얼마나 어이없고 억울하고 열받았으면 아직까지 안잊혀지고 그 선생년 얼굴까지 선명하게 기억나겠니? 미친년ㅗ 하여간 선생들이나 교직원들이나 말과 행동이 앞뒤가 안맞을뿐만 아니라 갑질까지 해대지 스승은 제자의 거울인만큼 모범을 보여야 할 양반들이 그따위로 행동하는데 존경심이 생기겠냐?? 심지어 나 다녔던 고등학교는 행정실 직원까지 학생들한테 존나 갑질해서 개씹노답이었어 썅
2018/12/20 11:43:27 ID : zO67y7wE2q5
남의 상처 조롱하는 니 인성도 참......
2018/12/25 02:12:45 ID : cmk08lu9urd
존나 역겹네 병신들 ㅋㅋ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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