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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1)2.심해 10 (764)3.술과 연기, 책 (67)4.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5.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6.LLYLM (195)7.쓰레받기 아래서 (315)8.매우 혼자 되기 (481)9.너의 눈동자☆⋆˚ (59)10.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1.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2.🥝 (933)13.난입x (75)14.궤적 (286)15.☁️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5)16.절망에는 끝이없고 (521)17.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7)18.일기장입니다 (17)19.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61)20.🍰딸기 쇼트케이크🍰 (285)
나이 23살 전문대졸이고 작년 7월부터 대학병원에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중
전공과는 살짝 어긋난 분야로 취업하고자 함
전문대 졸업한지 3개월 되었고 주로 면접에서 떨어진다.
이 스레는 내가 취업하기 전까지 쓰는 일기
올려둔 이력서 보고 직업훈련 받지 않겠냐고 연락하지 말아줬으면.
내가 이력서를 올려둔 것은 취업하기 위해서지 너네 마케팅에 사용하라고 올린게 아니야.
교수님이 계속 같이 일하자고 꼬시지만 나는 여기에 남지 않을거에요.
월급 제때 안주시잖아요...
나는 전공자가 아니라 면접에서 할 말이 적어.
내가 나온 과는 내가 취업하려는 분야도 배우긴 하지만 수박겉핥기 수준이란걸 알아...
혼자 공부해도 무리가 있는거야. 프로젝트 경험을 물어보면 옆사람과 달리 나는 할 말이 없으니까.
답답해서 새벽에 참고될만한 책 6만원정도 질렀다.
자고 일어나서보니 좋은책 잘산거같아서 뿌듯해. 헉 인코 안달고 저장해버렸다.
교수님이 방금 왔다갔다. 밥 다먹은 다음이라 다행이다.
이제 구직사이트 한번 둘러보고 일해야지.
사이버대 과제를 방금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대충 제출해버렸다. 다녀와서 해도 안늦었을 것을...바버가튼 나
ㅋㅋㅋㅋㅋㅋㅋ오... 다 찍었는데 80점 나 쩔어...
지원하고 싶은 회사가 생겼다. 파이티잉
유난히 우울한 날. 구직사이트 둘러보다가 자존감만 떨어졌다. 나까짓게 뭘 하겠다고...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힘들거 생각하지 말고 좀 기다리더라도 4년제 원서 넣어볼걸. 아니면 다니던 회사 2년만 더 버텨서 재직자전형으로 넣어볼걸...
전문대 나와서 취직하려니 너무 힘들고 요즘 공부도 안된다. 머리가 굳은거같다. 노력도 안하는 쓰레기...
나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고. 따로 하고 싶은거 있었고...
그치만 사회의 시선이나 가족을 설득할 자신도 없어서 포기한 몽총이고...
잡플래닛 기업리뷰 광고보면 하나씩 보여주던거 열람권 구매해야지만 볼 수 있게 바뀐거 별로다.
기업리뷰 작성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지만 그러면 직장경험 없는 신입들은 열람권 구매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잖아. 남의 기업리뷰로 이딴식으로 장사해먹네.
안녕 스레주 난입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조심스럽게 스레 남겨
혹시 취업 준비하는 분야가 어디인지 물어봐도 될까? 같은 취준생 입장에서 하지만 갈피를 못잡고 있는 입장에서 스레주의 일기를 가끔 보면서 호기심이 생겼어 실례되는 질문이라면 답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안녕안녕 난입 괜찮아.
마침 과제하다 질려서 잠깐 스레딕 들어와서 보게 됐네.
나는 웹 개발이나 소프트웨어 개발로 취업하려고 해. 조금 다르지만 전산팀도 생각하고 있어.
오늘은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생긴 날. 자신감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기분이다.
집가는 길에 입사지원할 회사 있는지 찾아볼거다. 아무래도 한달에 면접 한번은 봐야되지 않을까.
16일에 저렇게 말해놓고 사실 오늘까지 지원한 회사가 없다. 자신감이 떨어진건지 우울감이 떨어져나가지 않은건지...
뭘 하고싶지도 않고 좋아하던 덕질도 재밌지 않고 신나지않아.
나 사실 오프라인에선 엄청 밝은 사람인데.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도 내가 엄마 전화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찔끔 울었을 때 놀랐을 정도로...
저번에 면접갔을때도 같이 면접본 분이랑 친해져서 번호도 따왔다구. 연락 안했지만
7월 말 이전에 취업해야 될 이유가 생각났다. 그때까지 취업 못하면 GCP 다시 이수해야된다...
뭐 1월달에도 3월달까지 취업해야 될 이유가 있었고 5월달까지 취업해야 될 이유도 있었지만.
엄마가 말했다. 내가 일하는 병원의 새로 짓는 병동에 사람 새로 안뽑냐고. 나?그게 내 취업이랑 무슨 상관이야? 라고 말하니 사무직 안뽑냐고. 라고 했다.
앉아서 하는 일이면 사무직이든 뭐든 다 똑같다고 생각하나보다. 자리에 앉아서 일하면 다 편한 줄 아나보다. 내가 20살에 중견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했는데 왜 회사 그만두고 급하게 전문대 갔는지 모르나보다. 내가 공부한다고 난리칠 때 헛짓거리로 본게 아니면 저렇게 말할 수 없다.
어쩐지 전부터 병원 원무팀이 편해보이고 어쩌고 하더니. 그것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고...서운하고 열받는다. 취업만 하면 다라고 생각하나보다. 내가 노력해왔던걸 부정당한 기분이다.
오랜만에 스레딕 들어왔다. 조금 정신적으로 몰린 느낌이 든다. 이사도 얼마 안남아서 바쁘고...
구인공고가 많이 줄어들었다. 취업성수기가 끝난 느낌...
무리없던 인간관계에 사건사고가 터져 피곤한 요번주...또 친구랑 멀어졌다.
공고를 계속 보고있는데 성별제한, 운전면허 유무로 지원하지 못한 곳도 많다. 특히 운전면허ㅠ 아직 차 무서운데 따야될까.
취업연계, 기업연수 해주는 교육 올라온걸 보고 너무 하고싶지만 금전적, 시간적으로 안되겠지. 이사가서 이제 돈도 더 필요할텐데 아르바이트까지 그만두면 힘들거야...
대충의 이번 달의 일정
6/6~6/12 사이버대 기말고사
6/16~22 이사 및 준비
마지막 레스를 남긴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갔네. 틈틈히 회사 알아보고 취업준비할 것. 이사까지 완료 하고나면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
기말고사 3분의 1 끝
오늘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모르는 핸드폰 번호로 전화가 왔다. 선거기간이라 선거전화인줄 알고 안받았다.
알고보니 내 이력서 열람한 기업에서 연락한 거였다. 방금 구직사이트에 열람기업 떠있어서 확인해보니 그 번호.
내가 먼저 지원한 회사가 아닌 이상 번호를 모르는게 당연한데 핸드폰으로 전화하니까 당연히 기업이라고 생각 안하지...이 기업도 참 배려가 없다.
어이없긴 하지만 아쉬운 것도 사실이고 내가 전화를 안받은거라 할 말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인연이라면 다시 연락 줄거고 아니면 안주겠지.
심심할때 잡플래닛을 보면 별의 별 회사들이 많다.
1달의 교육기간동안 월급이 없다던가 경력을 뻥튀기시켜서 다른 회사에 파견내보낸다던가. 근데 유난히 임원들, 경영진이 무능하다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프로젝트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업무에 관심이 없거나. 아랫사람만 속터지겠지.
나이를 먹어서 시대에 따라가기 어려운 걸까 아니면 애초에 이 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로 경영진이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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