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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5/04 23:20:11 ID : zSGldBe7tik
초등학교 5학년때 엿던거같다 . 재개발이 들어갈꺼라는 찌라시를 어디서 들으신 부모님이 도시 아파트에서 어느 깡촌에 집을 이사하고 개집도 재개발 보상에 포함된다는 이야기를 들으신뒤 그때만해도 생소한 견종인 늑대처럼생긴 개인데 허스키는 아니고 더 큼 근데 순하게생김 그런 대형견 한마리랑 웰시코기 한마리 하얀 새끼백구 까지 총 3마리 개에 집을 쓸대없이 크게 지어놓고 키웟었다 진짜 근처 동네 슈퍼도 자전거 타고 다녓고 아빠는 가족보고 1년만 버티자 햇었다 근데 그게 2년이되고 3년 4년이 되더라 집 구조 자체가 빌라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주택 느낌도 아닌데 여러세대가 다닥다닥 붙어있엇다 뭐라 설명이 잘안되네 우리집이 맞벌이엿어서 내가 학교 끝나고 집에돌아오면 아무도 없었다 근데 내가 그 동네가 너무 무서웟던게 아이가 5명정도 있는 아줌마가 있엇는데 엄마부터 아이 까지 다 정신지체엿고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그아줌마 낫들고다녓다 말도 못햇엇고 보청기를 끼고다녓고 어버버 이랫던거로 기억하는데 나는 진짜 그 어린마음에 컬처쇼크엿다. 그때 당시에 SBS? 에서엿나 김일중 아나운서 맞나? 그사람이 진행 하던 긴급출동 SOS를 나왔다 뜬금없이 근데 우리동네가 나오는거엿음 근데 그 주인공이 그아줌마네 가족이엿음 진짜 깜짝놀랏다 그때도 내가 살던때엿고 그래서 그 아줌마편을 보는데 그 아줌마랑 첫째아들 빼고는 다 정상이더라고 그런데 내가 진짜 이뻐햇던 새끼백구가 학교끝나고 3살터울 남동생이랑 집에왔더니 백구가 머리가 깨져 죽어있엇다 나는 진짜 죽은지도 모르고 너왜이래하고 흔들면서 깨웟는데 몸전체가 딱딱하더라 그리고 갑자기 우리집 문이 열리는데 그 정신지체 아줌마랑 그 아줌마 큰 아들이었다 나랑 동생 그자리에서 뛰어서 엄마 동네 친구집으로 도망쳣다
이름없음 2018/05/04 23:30:09 ID : zSGldBe7tik
부모님 오시고 집에갔는데 걔넨 이미 도망갔고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경찰에 신고 안하고 말도 안통하는 그집가서 손으로 수갑모양 만들면서 경고만함 이유는 아직도 모름 그리고 아빠랑 집바로옆 대나무숲에서 백구 묻어주는데 그어린 마음에 눈물 똑뚝 흘리면서 복수하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 가자마자 친구 5명 모으고 동물모양 물총 5개삼 한개에 500원이었음 그리고 겨울이라 동네에 있는 다태운 연탄 다 모았다 그 베이지색깔 연탄들고 주머니에 물총차고 걔네집 담너머로 연탄 집어 던진지 3분정도 지낫을때. 갑자기 열리지 않을거같던 그 집 문이 열리더라
이름없음 2018/05/05 00:36:52 ID : IGmtvA1Dure
그래서..?
이름없음 2018/05/05 00:41:25 ID : jhdPikpQoGk
계속.......킾 고잉 플리즈..........궁금해
이름없음 2018/05/05 08:23:42 ID : zSGldBe7tik
이윽고 문이 열리는데 낫을들고 머리는 산발이된 그 아줌마가 사람이 낼수없는 괴성을지르면서 눈은 거의 흰자만 보은 상태로 뛰어왔다 그순간 아직은 어렷던 우리들 이지만 나를포함 친구 5명과 나는 본능적으로 느꼇다 진짜 죽이려는거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살기를 느낀듯하다 그런데 그 아줌마에 행동은 이미 우리 작전중 하나엿다 그 아줌마가 나오면 우리는 건물 옥상으로 대피후 숨고 몰래 미리 준비한 고추가루 후추 간장 물총을 이용해 사격후 시야를 차단하려고 햇다근데 나는 너무 당황해서 나는 나도 모르게 집으로 가서 숨고 3명은 옥상에서 숨고 나머지 2명은 뭐 이상한 폐가인가에 숨었다 그렇게 나와 친구들은 뿔뿔히 흩어져버린 상황이 된거야
이름없음 2018/05/05 09:12:22 ID : rfe1zPdA7vu
계속 써줘 몰입감 대박
이름없음 2018/05/05 09:59:15 ID : zSGldBe7tik
그런데 그순간 내가 잊고있던 사실이 있엇다 그 아줌마는 우리집을 알고있다는 사실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멍청햇던거같음 발소리가 들리고 철장에 갇혀있던 우리집 남은 두마리에 개가 우렁차게 짖기시작햇다 웰시코기랑 늑대개 둘다 성견이었는데 웰시코기는 별로 크지 않지만 목청하나는 대박이었고 늑대개는 순둥하게 생겻어도 그때당시 나보고 반갑다고 달려들면 나도 뒤로 자빠질정도로 힘과 덩치가 상당했음 그러자 들리던 인기척이 사라졋다 진짜 살았구나 싶어 창문을 살짝열고 집입구를 살피는순간 인기척이 사라진게 아니라 개짖는소리로 인기척이 숨겨졋다는걸 깨우쳣다 그 아줌마 아줌마라고 칭하고싶지도 않음 그 미친년이 낫을 머리위로 올리고 나와 눈을 마주쳣다 그것도 창문바로앞에서 그사람 눈에서 검은색은 찾아볼수 없엇다
이름없음 2018/05/05 10:09:05 ID : zSGldBe7tik
사람이 그런상황이 되니까 대처할생각도 안들고 그자리에 얼어버렷다 근데 그때 옥상 친구 세명이 우리집으로 뛰어 오고 있엇다 물총과 연탄을 들고 나는 소리질럿다 야!!!! 시루랑 짜루 풀어 !!!!!!!!!시루는 늑대개 털색깔이 푸르고 하얘서 시루라고 이름을 지었고 짜루는 웰시코기 난쟁이똥자루 라고 짜루엿다 그러자 애들이 뛰어오다 다시 개장으로가서 강아지들을 풀엇다 나는 웰시코기가 그렇게 용맹한지 그때알았다 뜬금없지만 그후로 지금까지 웰시코기 그모습에 빠져서 지금도 웰시코기 키우고있음 강아지들은 개장을 풀자마자 우리집 으로 뛰고 애들 3명도 뛰어왔다 나는 그제서야 안심하고 집 안에서 작전지시를 내리기 시작햇고 눈돌아간 그년은 그 상황에서 가라앉기는 커녕 더 미친년처럼 괴성을 지르면서 타겟도 없이 낫을 사정없이 휘두르기 시작햇다
이름없음 2018/05/05 10:18:40 ID : IGmtvA1Dure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5/05 12:02:02 ID : zSGldBe7tik
어떤구도엿냐면 [집](나) (그년) (친구2) (친구3) (시루)(짜루) (친구1) [개집] [개집] 근데 수적으로 우리가 엄청 유리해도 사정없이 휘두르니까 선뜻 접근도 못할뿐더러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년이 빨리 도망가길 바랄뿐이었다 그렇게 대치가 계속되고 개들이 엄청 짖어대니까 주변 이웃 어른들이 나온건지 폐가에숨었던 친구2명이 데리고온건지 어른들이랑 친구 2명이 왔다 그래도 그년은 그만둘 생각이 없더라 그찰나에 짜루가 갑자기 그년 뒷굼치쪽으로 달려들어서 물었는데 한명이 공격하기 시작하니 한꺼번에 우르르 달려들더라 그리고나서 그년이 뒤로 자빠지는데 낫을 떨어트리고 어른들이 최종적으로 제압하는 와중에도 괴성 내지르면서 악에받쳐하더라 그리고 나랑 내 친구들도 어른들한테 존나 혼나고 그여자 남편이 왔는데 이건 사람이 아니더라 그년도 갑자기 그 남편이 오니까 차분해지는걸 넘어서 몸을 벌벌벌 떨면서 고개를 푹숙이고 말없이 쫓아가더라 나는 솔직히 어른들한테 혼난것도 억울하고 짜증낫지만 짜루가 복수해줘서 그나마 마음이 풀렷다
이름없음 2018/05/05 12:06:54 ID : zSGldBe7tik
그리고나서 애들한테 고맙다고 너구리 끓이고 용가리치킨이랑 뿌요뿌요. 인가 짜요짜요인가 그거 까지 풀코스 후식까지 대접하고 친구들 돌려보내고 짜루한테 너무 고마워서 용가리치킨 튀겨서 상으로줫다 그리고 그렇게 다음날이 되서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시루 철장이 비어있더라 짜루는 입에서 피나고있고 누가봐도 누가 악의적으로 공격한게 티날정도로 많이다쳐있엇음 시루는 보이지도 않고 근데 이런짓 할사람은 그사람밖에 없었음 그 사건이후 짜루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최대치엿던 나는 눈깔이 돌아가버림
이름없음 2018/05/05 12:10:57 ID : zSGldBe7tik
내가 읽어봐도 다른 쓰레에 비해 초딩들 전쟁놀이같아서 쓰기싫어진다 뭔가 싼마이남 읽는사람도 없는거같고
이름없음 2018/05/05 13:42:22 ID : Gmk5RDtg0so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5/05 14:13:15 ID : ilyFdBhzdSF
ㅇㅇ 재밌어! 더써줘
이름없음 2018/05/05 14:52:04 ID : U6nXxSE09vy
나진짜완전열심히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5/05 23:05:37 ID : 84JWmLbzXul
보고있어 !!!
이름없음 2018/05/05 23:17:15 ID : 5anxBdSK7tf
아악 스레주 커몬!!!!!!!!!!!!!!!
이름없음 2018/05/06 00:20:20 ID : 2LglyE3xCrw
필력이 재미지네 ㅋㅋㅋㅋ 보고있다!
이름없음 2018/05/06 10:44:29 ID : zSGldBe7tik
모두들 재밋게 읽어주니 고맙다 그런데 너희는 긴급출동 sos24시 라는 프로그램 모르는거야? 그 프로에 저 미친여자가 나왓다구
이름없음 2018/05/06 10:47:23 ID : IGmtvA1Dure
프로그램 이름을 알아도 몇화인지..
이름없음 2018/05/06 10:52:29 ID : zSGldBe7tik
꼭지가 돌아버린나는 엄마가 설날 다가온다고 내가 조르고 졸라서 사준 야인시대 신마적 구두를 비장한 표정으로 신었다. 마치 어디선가 야인시대 ost가 들려오는 느낌을들게 할정도엿어 그때는 야인시대가 최고의 드라마엿음 그리고 친구 5명 집으로 전화를 걸었어 "안녕하세요 누구 친구 스레주 인데요 누구 있나요" 당시만해도 초등학생이 폰을 갖고있는애가 별로 없었음 나는 부모님이 맞벌이라서 갖고 있엇지만 그렇게 모인 친구는 나포함 4명 나와 옥상친구들 이었다 이번엔 작전따위 없었어 백병전이었다 그렇지만 그때와는 달리 우리에겐 무기도 든든한 두마리의 개도 없었어
이름없음 2018/05/06 11:04:02 ID : zSGldBe7tik
순간 화가나서 애들도 모으고 구두도 신었지만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나도 조금은 화가 가라앉고 화가 가라앉고라기 보단 평정심이 돌아왔어 이대로 무턱대고 갔다가는 굵고 짧게 인생 마감도장 찍을수도 있다 라는걸 본능적으로 느꼇다 그래서 일단은 그년을 자극하지말고 그집을 염탐하기로해 일단 시루도 찾아야 했으니까 그리고 이 여자가 항상 낫을들고 눈을뒤집거나 하진않앗어 자기가 화가 나거나 갑자기 정신이 완전 나가는날이 낫을드는 날이었지
이름없음 2018/05/06 11:45:38 ID : MrteE60nxCr
응응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5/08 01:28:11 ID : QoFa4HzO1jz
헐헐 재밌다 보고 있어 어서 써줘라
이름없음 2018/05/08 15:20:54 ID : zSGldBe7tik
그렇게 우리는 머리를 싸메고 작전구상을 한 결과 최종적으로 결정된 양동작전을 하기로해 작전내용은 친구 2명이 저번과 같이 오물을 집안으로 투척 낫든 미친년이 자기 자식들과 눈이 뒤집혀 나오면 숨어있던 나와 친구 1 명 이 빈집으로 들어가 사라진 시루와 집 기물파손후 후퇴하는 지금 생각해도 아주 풜풱트 한 작전이었음
이름없음 2018/05/08 15:57:16 ID : zSGldBe7tik
작전개시전 작전의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짜요짜요를 하나씩 보급하고 나는 대원들에게 작전개시를 알리자 모두들 결의에 찬 표정으로 차분하면서도 민첩하게 작전을 시작했어 침투조인 나와 친구는 숨죽이며 은폐 엄폐 하고 있엇고 선발대 두명에 신호만을 기다리고 잇었지 그렇게 20분 가량이 흐르고 마침내 침투해도 좋다는 신호가 들리고 그 신호를 듣는 동시에 우리 둘은 재빠르게 그집을 향해 뛰기 시작했고 단숨에 집 대문앞에 도착햇지만 누구하나 선뜻 들어갈수 없었지만 내가 용기를내 먼저 들어서는데 악취 악취 그런 악취가 없더라 완전 썩은냄새 부터 시작해서 똥냄새 같은것도 나고 찌린내도 나는거같고 아무튼 얼굴 꾸겨대면서 시루야 시루야 부르면서 시루부터 찾고있는데 내목소리에 낑낑 거리면서 집옆 지하문 사이로 시루가 나를 향해서 신호를 보내더라 이런 ㅅ발 그 큰 시루가 당햇을리가 없다고 믿고 있엇는데 워낙 사람한테 순하고 성격 자체가 온순해서 그랫던건가 위에는 유리고 밑은 스뎅재질에 지하문을 열고 조심스레 내려갔는데 시루가 처참하게 피를 흘리면서 옆으로 자빠져있더라 나랑 친구는 시루를 세우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축 늘어져서 제발로 서지도 못하고있는 시루를 들래야 들수도 없고 들었다 하더라도 지하계단을 오를수가 없었다 이건 진짜 큰일이구나 싶어서 시루한테 "시루야 좀만 기다려 형이 어른들 불러올께" 라고 말한후 친구보고 일단 빨리 나가자고 한다음 뛰어 올라갔는데 그 미친년이 대문앞에 서있더라 다행히 낫은 않들고 있엇어 나는 도저히 이상황까지는 머리속에 그리질 못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내 친구가 갑자기 하마모양 물총을 꺼내더니 그년 얼굴에 명중시키더라고 그러니깐 이년이 괴성을 지르면서 눈도 못뜬 상태로 허우적 허우적되는걸 보자마자 " 야 뛰어!!!!!!!!!" 라는 소리와 함께 친구새끼가 혼자 존나 뛰어서 도망가더라 나도 질세라 풀악셀 밟아서 뛰어 나갔다 그후에 그 백구사건 아줌마네 가서 이사실을 다 알리고 부모님 오셔서 경찰 부르고 우리는 어른들 한테 무한 쿠사리 시루에게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지금도 이얘기를 어디선가 할때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짜루는 그때당시 5살이 넘었고 그렇게 우리가족이다시 도시로 이사간 후 시골 할머니댁에서 편안히 눈을 감았고 짜루의 아들은 시골집에서 잘 살고있고 짜루의 손자는 개꿀이라는 이름으로 나랑 행복하게 살고있다 지금까지 재미도 없고 다른 쓰레들처럼 긴장감도 없지만 재밋게 읽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18/05/08 15:58:45 ID : zSGldBe7tik
보너스로 짜루의 손자 개꿀사진 투척
이름없음 2018/05/08 20:22:37 ID : QoFa4HzO1jz
헐헐 대박 재밌어 짜루손자 개꿀이(?) 진짜 이쁘다ㅠㅠㅠ
이름없음 2018/05/08 21:06:29 ID : 5anxBdSK7tf
구두 사진 없어?? 난 그 신마적 구두가 보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바람처럼 스쳐가는~정열과 낭만아~~
이름없음 2018/05/08 22:40:40 ID : zSGldBe7tik
ㄲㅋㅋㅋㄱㅋㄱㅋ벌써 12년이 다되서 ㅋㅋㅋㅋ ㅋㄲ
ㅋㅋㅋㅋ 2018/07/06 19:08:58 ID : 5SNutusruq6
뭔가 주작 냄새도 않나고 이 스레 재밋다 요즘 괴담 스레들 보면 너무 사건 스케일이 커 주작 냄새 풀풀
이름없음 2018/07/06 19:33:26 ID : 5SNutusruq6
ㅋㅋㅋㄲㅋ강아지커엽
이름없음 2018/07/06 19:48:09 ID : rf81ba05U0n
시루 너무슬프다 ㅠㅠ
이름없음 2018/07/06 20:35:32 ID : thcKZa8jfQs
너 이거 퍼온거 아니냐 나 옛날에 이 글 봤는데
이름없음 2018/07/06 20:36:42 ID : 5SNutusruq6
멍충아 이거 두달 넘은 스레
이름없음 2019/07/10 17:07:54 ID : ipamk9s2oMo
팔에 웰시코기 문신 귀여워ㅋㅋ큐ㅠ
이름없음 2020/02/25 18:28:41 ID : Ci1eILgpapP
웰시 개귀엽 ㅋㅋㅎ
이름없음 2020/02/25 19:14:05 ID : bdxveMnWqkk
꿀잼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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