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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eMrwJU5a 2018/06/17 05:41:48 ID : eMkrglyGljv
00년생 고3 진로 미정 취미 독서 좋아하는 건 많은데 이제 와선 늦었다는 생각 이상한 얘기>일상 얘기 난입 좋아함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0109384
◆qi1eMrwJU5a 2018/08/08 15:28:21 ID : usrwJPgY1a8
더운걸 넘어서 뜨거워.
◆qi1eMrwJU5a 2018/08/08 17:24:31 ID : eMkrglyGljv
꼬우면 꺼져야지 뭐 어쩌겠어.
◆qi1eMrwJU5a 2018/08/08 23:42:56 ID : eMkrglyGljv
그런 제멋대로인 것들이 쌓여서 지치는 걸까 내가 괜히 남탓을 하는 걸까?
◆qi1eMrwJU5a 2018/08/09 00:04:39 ID : eMkrglyGljv
왜 그래 대체?
◆qi1eMrwJU5a 2018/08/09 01:49:27 ID : eMkrglyGljv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열넷에 그렇게 심하게 자해를 했을까? 힘들었겠네.
◆qi1eMrwJU5a 2018/08/09 01:52:37 ID : eMkrglyGljv
고양이가 손목만 그렇게 집중적으로 긁을리 없잖아ㅋㅋㅋ 그래도 그걸 믿어주는 너희가 좋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어떤 반응도 힘드니까.
◆qi1eMrwJU5a 2018/08/09 02:50:31 ID : eMkrglyGljv
자살충동이 손목 몇번 긋는 걸로 끝나면 다행 아니냐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너가 이상한 걸까?
◆qi1eMrwJU5a 2018/08/09 02:51:29 ID : eMkrglyGljv
주변 사람들 아픈건 안 되고, 너는? 너는 아파도 돼?
◆qi1eMrwJU5a 2018/08/09 02:54:43 ID : eMkrglyGljv
죽으려고 긋는 건 아닌데 딱히 살려고 긋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어느 쪽이든 뭐 어떨까.
◆qi1eMrwJU5a 2018/08/09 02:56:11 ID : eMkrglyGljv
딱히 사이코패스도 아니니까, 죄책감은 느껴. 느끼지만, 탐욕이 더 클 뿐이야. 나쁜 짓이라는 건 아는데 그래도 멈추고 싶진 않네.
◆qi1eMrwJU5a 2018/08/09 03:01:48 ID : eMkrglyGljv
마음이 다치는 것보단 몸이 다치는게 나아.
◆qi1eMrwJU5a 2018/08/09 03:03:11 ID : eMkrglyGljv
몸을 다치게 하는 것 말고는 다친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을 모르니까. 아파도 뭐 어쩌겠어, 몸이나 마음이나 망신창이가 돼도 이렇게 살아야지 죽을 용기도 없는데.
◆qi1eMrwJU5a 2018/08/09 03:08:13 ID : eMkrglyGljv
다 컸으니까 알아서 잘 할 수 있어요. 알아서 잘 하고 있는 거죠?
◆qi1eMrwJU5a 2018/08/09 03:09:10 ID : eMkrglyGljv
아니라고 할 자격 없으시니까 딱히 대답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원망 안 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렇게 밉지도 않아요.
◆qi1eMrwJU5a 2018/08/09 03:18:09 ID : eMkrglyGljv
내가 아닌 편이 더 좋잖아요? 누구든. 나 대신 다른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게? 어떤 형태든 나를 향한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자신이, 능력이 없어요. 다들 이만 놔주세요 그냥.
◆qi1eMrwJU5a 2018/08/09 03:24:53 ID : eMkrglyGljv
숨 쉬고 심장 뛰고 의식 있다고 살아있는게 아니란 걸 모르나봐.
◆qi1eMrwJU5a 2018/08/09 03:43:04 ID : eMkrglyGljv
웃지나 않으면. 애써 웃는게 더 보기 힘들어. 너도 그렇겠지만.
◆qi1eMrwJU5a 2018/08/09 03:44:30 ID : eMkrglyGljv
너가 바라는 건 그렇게나 단순명료한데 그게 나한테는 가장 어렵고 무서운 일이라서 미안해.
◆qi1eMrwJU5a 2018/08/09 03:57:52 ID : eMkrglyGljv
뭐가 그리 궁금한지, 같잖아서 진짜.
◆qi1eMrwJU5a 2018/08/09 04:00:29 ID : eMkrglyGljv
내 손목 빨간줄 몇줄이고 언제부터 왜 긋는지 알아서 어쩔 건데? 동정 연민 위로같은 의미없는 것들로 빨간줄이, 긋는 이유가 사라져?
◆qi1eMrwJU5a 2018/08/09 04:07:22 ID : eMkrglyGljv
인형 두개나 안고도 무서워서 못 자는 주제에.
◆qi1eMrwJU5a 2018/08/09 04:11:27 ID : eMkrglyGljv
우리라고 이렇게 태어나서 이렇게 자라고 싶었을까. 경멸하고 싶으면 당신들 믿는 신한테 가서 따져보시지. 들어주지도 않겠지만.
◆qi1eMrwJU5a 2018/08/09 04:24:20 ID : eMkrglyGljv
노력상 정도는 드릴 테니 그거나 받고 떨어지시든가 그냥 꺼지시든가.
◆qi1eMrwJU5a 2018/08/09 04:30:12 ID : eMkrglyGljv
비정상이라고 누구 하나 낙인 찍으면 비정상 되는 거지...
◆qi1eMrwJU5a 2018/08/09 04:52:06 ID : eMkrglyGljv
대용품이면 필요 없어.
◆qi1eMrwJU5a 2018/08/09 05:03:53 ID : eMkrglyGljv
조명 없이도 빛이 나는 당신이라든가, 조명마저도 없이 어두운 나라든가. 당신은 상처투성이일 때 마저도 빛이 났으니까 아무것도 모르겠지.
◆qi1eMrwJU5a 2018/08/09 05:05:56 ID : eMkrglyGljv
오늘도 5시 넘었네. 혼나겠다. 2시나 3시 정도에 잤다고 하면 너는 의심하다가도 결국 믿겠지? 네가 걱정해주는 건 좋은데 걱정시키기 싫어, 모순적이지만. 그래도 이게 내 최선이야.
◆qi1eMrwJU5a 2018/08/09 05:17:46 ID : eMkrglyGljv
달도 없는 밤하늘에 별 하나 떴다고 아침처럼 밝아지는게 아닌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밤하늘이 너무 어두워서, 별 하나라도 떠있는 밤하늘은 그렇게나 밝아보이더라. 별 하나가 뭐라고 밤하늘이 그렇게 밝아 보여서, 이제 그마저도 없는 밤하늘이 너무 어둡네. 예전에는 희미하게나마 앞이 보였는데. 밝은 밤에 눈이 적응해버려서, 내가 길들여져서 아무것도 안 보여. 내가 눈을 감고 있는 걸까? 그렇다면 계속 감고 있고 싶네.
◆qi1eMrwJU5a 2018/08/09 05:28:33 ID : eMkrglyGljv
결국 다들 보고싶은 나만 보는구나. 손목에 빨간줄 그인, 말 안 걸어주면 우울한 표정을 짓는, 한번씩 성질내는, 비밀 많은, 그런 나는 외면하는구나.
◆qi1eMrwJU5a 2018/08/09 05:37:57 ID : eMkrglyGljv
지 손목 긋는 애가 남은 못 그을 것 같냐고? 못 긋지 병신아. 남 못 그으니까 지 손목이나 긋고 있지. 그럴 용기 있으면 진작에 그었을 걸.
◆qi1eMrwJU5a 2018/08/09 05:46:48 ID : eMkrglyGljv
아 어제 약 안 먹었었네... 오늘 이틀치 먹을까? 안 되겠지...
◆qi1eMrwJU5a 2018/08/09 06:06:11 ID : eMkrglyGljv
어디 예체능 재능이라도 있으면, 모의고사 전교권 성적 나오면 자해해도 이런저런 핑계 들어서 미화해주겠지. 그렇지 않은 애들은, 나는 그냥 정신병자네 뭐네 온갖 말 들어야 되는 거고. 억울하네. 달리 잘 하는 것도 없는 데다가 험담까지 들어야 돼서.
◆qi1eMrwJU5a 2018/08/09 06:19:34 ID : eMkrglyGljv
6시네. 잘하는 짓이다.
◆qi1eMrwJU5a 2018/08/09 06:20:00 ID : eMkrglyGljv
7시나 7시 반쯤 너한테 카톡하면 자고 일어난 것 같을까?
◆qi1eMrwJU5a 2018/08/09 06:57:04 ID : eMkrglyGljv
자해 한참을 하던 사람한테 자해하지 말라는 건 자해 안 하는 사람한테 자해하라는 거랑 똑같아. 처음이면 모를까 몇년을 이렇게 살았는데 그걸 어떻게 한순간에 멈춰. 손톱 물어뜯기, 폭식, 술담배, 다 못 고치면서 왜 '우울하면 손목 긋기' 는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처럼 떠들까. 손목 긋는 거 말고는 좆같은 감정들이 사그라들질 않는데 어쩌라고. 평생치 마약이라도 사 줄 거야?
◆qi1eMrwJU5a 2018/08/09 07:00:53 ID : eMkrglyGljv
니들은 그 잘난 대가리로 밑에 깔린 새끼들 하찮게 생각하는 것밖에 못하냐? 그러니까 그딴 소리나 지껄이겠지, 지껄여도 밑에 깔린 새끼들보단 잘 살겠지. 그게 제일 역겹네.
◆qi1eMrwJU5a 2018/08/09 07:06:03 ID : eMkrglyGljv
일베ㅡ병신새끼들인데 운영진이 글 내리라면 내리고 수사 협조는 함. 워마드ㅡ병신새끼들인데 운영진이 내리라면 씹고 수사 협조도 안 함. #동일범죄_동일수사 #동일범죄_동일처벌 #내가_워마드운영자다 이딴거 달고 지가 깨시민 된 것 같은 우월감에 병신같은 소리 지껄이면서 병신인 거 티내지 않으면 좋겠다...
◆qi1eMrwJU5a 2018/08/09 07:32:27 ID : eMkrglyGljv
통금 넘어서 놀다가 용돈 까여서 30만원 받는다고? 그래 시발...
◆qi1eMrwJU5a 2018/08/09 08:03:23 ID : eMkrglyGljv
방학 중 최고로 기분 나쁜 것 같네. 곧 개학이라 그러나.
◆qi1eMrwJU5a 2018/08/09 08:13:22 ID : eMkrglyGljv
손톱 밑에 살점 끼일 정도까지 박박 긁어대면 속이 시원할까?
◆qi1eMrwJU5a 2018/08/09 13:47:02 ID : eMkrglyGljv
두세시간 잤는데 딱히 개운하지도 피곤하지도 않네.
◆qi1eMrwJU5a 2018/08/09 14:59:47 ID : eMkrglyGljv
너에게도 말하지 못할 만큼 어두운 비밀들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게 돼.
◆qi1eMrwJU5a 2018/08/09 19:23:50 ID : eMkrglyGljv
내일 손목 보여달라 그러면 어쩌지 아니 보이면 어쩌지... 긴팔 입고 갈까? 더워 죽으려나.
◆qi1eMrwJU5a 2018/08/09 20:07:48 ID : eMkrglyGljv
내가 왼쪽으로 걸으면서 숨겨야겠다. 보여달라고 하면 어떻게 숨기지 뭐...
◆qi1eMrwJU5a 2018/08/09 21:33:11 ID : eMkrglyGljv
하루종일 복통에 두통에 구토에...
◆qi1eMrwJU5a 2018/08/10 01:06:34 ID : eMkrglyGljv
네가 원하면 성 떼고 불러야지... 내가 힘든게 너가 힘든 것보단 나아. 그냥 내가 내 어두운 비밀들을 말하기 싫은 것 뿐이니까.
◆qi1eMrwJU5a 2018/08/10 01:41:10 ID : eMkrglyGljv
밥 먹을 자격 없으니 먹지 말라든가. 자해의 일종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민폐 끼치기 싫은 걸까.
◆qi1eMrwJU5a 2018/08/10 01:42:03 ID : eMkrglyGljv
좋아요는 고마운데 난입이 더 좋아요. 뭐 이상한 사람한테 말 걸기 싫은 건 이해하지만.
이름없음 2018/08/10 01:44:11 ID : CmNxXAjg7us
팔토시는 어때?
◆qi1eMrwJU5a 2018/08/10 01:48:43 ID : eMkrglyGljv
세발자전거도 못 타는데 F1 레이싱 나가는 것처럼이나 앞서가는 거 아닐까 이건.
◆qi1eMrwJU5a 2018/08/10 01:49:42 ID : eMkrglyGljv
팔토시 덥진 않을 것 같은데 더 눈에 띌 것 같아. 그리고 상대가 나 자해한 것 알고는 있으니까 괜찮아.
◆qi1eMrwJU5a 2018/08/10 01:58:01 ID : eMkrglyGljv
호옥시라도 언젠가 정말 자살할 용기가 생기면 유서 대신 스레로 충분할 것 같네. 장례식은 안 치르면 좋겠다거나, 뼛가루든 뭐든 벚꽃 잘 보이는 곳에 두면 좋겠다거나... 또 뭐 있더라. 다들 저에게 미안하단 생각도 하지 않고, 떠난 저를 최대한 최대한 빨리 잊어주세요? 그 정도만 더 적어도 될 것 같아. 귀찮게 몇천 레스 다 읽겠나 싶지만, 그 정도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읽어주겠지.
◆qi1eMrwJU5a 2018/08/10 02:09:02 ID : eMkrglyGljv
잠 못자겠네. 비 온다. 소나기라고는 해도. 까만 사람들 한참 있으니까.
◆qi1eMrwJU5a 2018/08/10 02:36:15 ID : eMkrglyGljv
떠받들어 주니까 뭐라도 된 줄 아나봐. 착각은 자유니까 마음대로 하렴.
◆qi1eMrwJU5a 2018/08/10 02:36:49 ID : eMkrglyGljv
왜 좋아요 하나 더 늘었지...? 아무튼 감사합니다.
◆qi1eMrwJU5a 2018/08/10 03:43:23 ID : eMkrglyGljv
일단 모르는 척하는 내가 제일 이기적이야.
◆vxxwq2HBalh 2018/08/10 14:22:30 ID : xvdvdCnUY78
그런 옷도 입을 수 있네. 좋으시겠어요?
◆vxxwq2HBalh 2018/08/10 14:24:42 ID : xvdvdCnUY78
질 때 지더라도 피고자 하는 마음만은 지지 않도록.
◆qi1eMrwJU5a 2018/08/10 18:31:43 ID : eMkrglyGljv
의식하고 억제해야지 뭐. 놔두면 의미 없으니까. 아니 억제해도 의미 없을까. 그래도 해봐야지.
◆qi1eMrwJU5a 2018/08/10 21:30:18 ID : eMkrglyGljv
한남충이고 피싸개고 좀 안 쓰면 안 되나 너희...
◆qi1eMrwJU5a 2018/08/11 01:16:15 ID : eMkrglyGljv
더러워...
◆qi1eMrwJU5a 2018/08/11 01:57:48 ID : eMkrglyGljv
동정이든 걱정이든 불쾌한 건 매한가지.
◆qi1eMrwJU5a 2018/08/11 12:56:05 ID : eMkrglyGljv
의존이든 자아위탁이든 그래도 구원받았는데 달리 뭐라 해야 돼? 행복을 찾았습니다?
◆qi1eMrwJU5a 2018/08/11 15:45:25 ID : eMkrglyGljv
스레 끝물에 왜 좋아요 계속 늘어나는 걸까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qi1eMrwJU5a 2018/08/11 15:47:24 ID : eMkrglyGljv
오랜만에 날씨 좋다는 생각이 드네. 시원한 바람이 별로 기분 좋은진 모르겠지만 나쁘진 않아. 일단 덥지도 비가 오지도 않으니까 괜찮은 걸까.
◆qi1eMrwJU5a 2018/08/11 16:06:55 ID : eMkrglyGljv
식후 30분이나 식전 30분이나 내가 원하는 아무 때나 3일치 하루에 먹고 몸 엉망이 되든 말든 신경도 안 쓰고 피어가는 중.
◆qi1eMrwJU5a 2018/08/11 16:14:42 ID : eMkrglyGljv
레즈라고 아무 여자나 다 좋은 건 아닐 테니까 으응...
◆qi1eMrwJU5a 2018/08/11 16:16:05 ID : eMkrglyGljv
이쁘고 인기 많고 활발하고 건강하고 정신병 없는 사람이 좋겠지 너도? 너처럼.
◆qi1eMrwJU5a 2018/08/11 16:24:40 ID : eMkrglyGljv
딱히 결혼같은 거 안 해도... 아니 해외면 가능하겠지만.
◆qi1eMrwJU5a 2018/08/11 16:34:05 ID : eMkrglyGljv
보답을 전제로 사랑하는 건 너무 추하잖아...
◆qi1eMrwJU5a 2018/08/11 16:52:00 ID : eMkrglyGljv
그냥 아무 기대 안 받았으면 하는데. 예전이라면 모를까 이제는 무리해도 기대에 부응 못 해주니까. 내 탓이지만 전부는 아닐 걸.
◆qi1eMrwJU5a 2018/08/11 17:02:11 ID : eMkrglyGljv
"재능이 있으면 뭐해요." 그런 말 재능 없으니 포기하라는 말로 인생 포기한 사람한테 하는 거 아니에요.
◆qi1eMrwJU5a 2018/08/11 17:56:23 ID : eMkrglyGljv
영재니 천재니 다 짜증나네. 재능 있다고 남들 노력하는 반만 해도 최상위잖아.
◆qi1eMrwJU5a 2018/08/11 17:58:17 ID : eMkrglyGljv
네가 노력하는 애들 비웃든 동정하든 관심도 없든 너는 걔네 조금도 이해 못하니까 이해하는 척도 하지 말고 그냥 아가리 닫고 있자. 괜히 애들한테서 쥐꼬리만한 희망 뺏어가지 말고 얌전히 날아.
◆qi1eMrwJU5a 2018/08/11 18:34:20 ID : eMkrglyGljv
내가 더 쓸모없는 사람이 되더라도 현실직시보단 현실도피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이제와선 정신병 하나 더 생기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겠지만.
◆qi1eMrwJU5a 2018/08/11 19:12:27 ID : eMkrglyGljv
건강하고 바르게만 큰다고 만족할 리가 없잖아.
◆qi1eMrwJU5a 2018/08/11 19:25:31 ID : eMkrglyGljv
사람이 살아만 있다고 사는 거 같아요?
◆qi1eMrwJU5a 2018/08/11 19:27:31 ID : eMkrglyGljv
행복함을 느낄 만한 요소가 '살아있다' 일 뿐인 인생이라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자폐라도 아니면 애초에 불가능하겠지만.
◆qi1eMrwJU5a 2018/08/11 19:51:21 ID : eMkrglyGljv
못 배운 새끼가 배운척하는 것까진 이해해도 배우려고도 안 하면서 지 말 맞는다고 지랄 떠는 건 못 봐주겠다.
◆qi1eMrwJU5a 2018/08/11 19:51:44 ID : eMkrglyGljv
애초에 배워야 아는 건가...? 사이코패스 의심환자네.
◆qi1eMrwJU5a 2018/08/11 19:59:54 ID : eMkrglyGljv
호캉스 가고 싶다... 일본이든 국내든 비싼 곳이든 싼 곳이든.
◆qi1eMrwJU5a 2018/08/11 20:02:50 ID : eMkrglyGljv
'병신은 장애인 비하 워딩이고 혐오 표현입니다.' 라는 병신들 중에 비하 혐오 표현 안 쓰는 새끼들이 없지 어떻게. 남 지적질하기 전에 자아성찰이나 좀 하시지.
◆qi1eMrwJU5a 2018/08/11 20:04:04 ID : eMkrglyGljv
물론 병신이라는게 존나 나쁜말이란건 맞는데 나보다 더 아가리에 걸레 문 새끼들한테 듣고 싶진 않다.
◆qi1eMrwJU5a 2018/08/11 20:05:54 ID : eMkrglyGljv
교내흡연이랑 교사 지시 불이행으로 선도 쳐다니는 새끼한테 지각 좀 하지 말라고 듣는 느낌. 남들이 하면 수용하겠는데 니새끼한테 들으면 기분이 좆같아.
◆qi1eMrwJU5a 2018/08/11 21:41:27 ID : eMkrglyGljv
아 월요일 개학 진짜 죽고 싶다ㅋㅋㅋ 다 짜증나네.
◆qi1eMrwJU5a 2018/08/11 22:23:09 ID : eMkrglyGljv
뭐에 이렇게 지치는 건지 모르겠다... 뭘 해도 즐겁단 생각이 들지 않아.
◆qi1eMrwJU5a 2018/08/11 23:20:54 ID : eMkrglyGljv
다음 스레 제목 뭐로 하지... 그냥 맨 처음 제목 12345 이렇게 할까 다음부턴.
◆qi1eMrwJU5a 2018/08/11 23:22:50 ID : eMkrglyGljv
보는 사람 있으면 추천받아요... 아무도 안 보고 그 전에 1000 채울 것 같지만.
◆qi1eMrwJU5a 2018/08/11 23:29:37 ID : eMkrglyGljv
배고픔+배아픔 그래도 뭐 먹기 싫어... 건강 이미 나쁜데 더 나빠지면 어때.
◆qi1eMrwJU5a 2018/08/11 23:52:52 ID : eMkrglyGljv
내년 생일...? 그때까지 살아있을까?
◆qi1eMrwJU5a 2018/08/12 00:06:47 ID : eMkrglyGljv
뭐든 좋아하면 불안하고 힘들기만 할 뿐이네.
◆qi1eMrwJU5a 2018/08/12 00:16:18 ID : eMkrglyGljv
특정 반응을 기대하고 한 행동에 꼭 특정 반응을 한다는 보장은 없다.
◆qi1eMrwJU5a 2018/08/12 01:05:03 ID : eMkrglyGljv
모른척해야겠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걸ㅋㅋㅋ
◆qi1eMrwJU5a 2018/08/12 02:11:09 ID : eMkrglyGljv
졸업하면 뭐하고 살지... 살긴 할까?
◆qi1eMrwJU5a 2018/08/12 02:11:25 ID : eMkrglyGljv
아마 대학 갈 것 같은데 어느과 가지?
◆qi1eMrwJU5a 2018/08/12 02:14:27 ID : eMkrglyGljv
어느 정도는 벌고 싶은데 아...
◆qi1eMrwJU5a 2018/08/12 02:34:53 ID : eMkrglyGljv
다 짜증나 진짜 아 씨.
◆qi1eMrwJU5a 2018/08/12 02:35:18 ID : eMkrglyGljv
오늘은 우울보다 짜증이 훨씬 더 크네 하.
◆qi1eMrwJU5a 2018/08/12 02:35:31 ID : eMkrglyGljv
다음 스레 제목 적당히 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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