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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고3
대학 진학 딱히 하고 싶지 않지만 아마 할 예정.
4/30 기준 그림 잘 그리고 싶어함.
어둡고 이상한 소리 > 일상 얘기
난입 좋아함.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19646158
그렇게 솔직하지 못한 얕은감정으로 누군갈 대한다는게 분명 각자 개인의 말못할사정이 있고 트라우마가있으면 그럴수있다고봐 지금 조금만노력하면 얘기하려는 의지가있는거같은데 하지만 내가보는스레주는 나름의배려라고하지만 어떻게보면 감정자체를속이고있는거같은데 상처를주려고하는말은아니구
노력하려는 의지는 있는데 괜히 말을 해서 지금처럼도 못 지내게 되는게 무서워. 배려는... 내가 상처받는 게 무서운 것도 크고. 내 감정은 나도 모르겠어. 좋은 말 해줘서 감사합니다.
스레주의 행복을 응원할게. 용기가 필요하게 되면 나의 용기를 나누어 줄게 :) 오늘 밤 좋은 밤이 되길. 스레주와 스레주 지인이 서로에게 별을 주고 받는 밤 아니 새벽이 되길 바라.
지금 스레주는 무슨 감정인지 헷갈리는거야? 아니면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 어려운것보단 아무래도 스레주 본인 감정에 확신이 안서는거겠지..?
내가 아끼는 사람이 매일매일 힘들어 하는 모습이랑 스레주 글들에 감정들이 외형적으로 내 머리속에 그려지는 모습들이 많이 비슷해 보여서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스레주 자고 있거나 해야 할 일 하는 중이라면 나는 진심으로 곧 스레주만의 행복이 스레주에게 찾아올 거라 믿어. 응원할게!
~914
좋아하는 감정인데 사귀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어. 사귀면 내 어두운 면 하나하나를 알고 친구로도 못 지낼까 무서운 것도 커. 응원 고맙고 너도 행복하길 바랄게!
너는 평소대로지만 나는 어떻게 너를 보고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너는 평소에 어떻게 나를 보고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신경쓰지 못하는 나를, 신경써도 부족한 나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자존감 없는 사람은 누군가 나를 사랑하더라도 정말 나를 사랑하는게 맞을까 의심하고, 정말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들어도 나를 더 알게 되면 실망할 거라는 심리학 도서. 내가 지금 딱 완벽한 예시네.
이 세상에 마냥 밝기만 하고 어둡지 않은 사람은 없어. 색은 섞을수록 어두워지기 마련이지만, 빛은 합쳐지면 합쳐질수록 밝아진다는걸 스레주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서로에게 밝은 빛이 되어줄 새벽에 별 같은 사람이 되어 줄 수 있을거야.
나... 성격이든 성적이든 달리 좋지 않고. 아니 됐어, 모르겠네. 더 밝아질지 칙칙해질지는 아무래도 좋은데. 옆자리에 없는 건 싫어.
아니, 전혀.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달까. 성급하게 결정하는 것도 같아. 1주일도 안 됐어. 심지어 확신한 건 오늘이야.
그 친구도 확실하게 스레주를 좋아하고 비교적 최근이지만 스레주도 그 친구를 좋아한다는 마음에 확신이 드는데 스레주의 본인감정선에 비해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거구나
내가 여태 쓴 말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말들이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아 뭐라는거야’ 라고 생각이 들 수 도 있고.
그렇지만, 누구나 사람들은 서로에게 실망하고 노력하고 의지하고 나누고 보여주면서 서로가 ‘이 사람 나를 위해서 이만큼 노력하고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아껴주는구나’ 느끼고 소중함을 쌓아가는거 아닐까? 처음부터 끝까지 시련없이 좋음만 가져간다면, 그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에 먼저 배려하고 싶어도 그 사람이라면 이때 어떻게 할지 알 수 없을거야.
도움이 되지만 부정적인 내 생각이 더 커서 힘드네. 모르겠다. 꼭 실망하는게 아니라도 잘못되면 지금처럼도 못 지내니까. 자존감이 낮아서 벌써 이딴 생각이나 하는게 문제지만.
음 그러니까 내 말은 자존감 낮은 그친구도 스레주 좋아하는걸 물론 확실하게 얘기해준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여준게 있다면 스레주도 다가가봐 스레주의 어두운 면을 보고 뒤돌아 설 친구같아?
유튜브 재밌지. 스레주 꼭 스레주답게 사랑 주고 받으면서 수줍어하고 설레어 하는 모습 보고싶다. 나는 이제 슬슬 잘 준비 하러 갈게. 멋대로 스레에 껴들어놓고 도움이 딱히 되어주지 못해 미안 대답 다 해주어 고마워 스레주, 행복하길 바라!
쟤는 어떻게 말 하나하나를 저렇게까지 싸가지없게 할 수 있는지 대단할 따름. 요즘은 나 말고 다른 사람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 잘 안 했는데 쟤는 좀 죽어버렸으면.
외모지상주의가 이렇게 만연한 사회에 애들이 화장 떡칠한다고 욕하는 건, 머리 기르고 화장하는게 코르셋이라는 건 얼마나 멍청한 짓인가.
미러링은 내가 김치녀 소리 들으면 "어쩌라고 김치남 새끼야." 하는게 미러링이지... 성범죄자 형량 올리라는 남자들한테 한남충 재기해 이러는건 그냥 남혐임.
뭐든 누구든 일반화 시키는 사람 극혐. 급식이 담배 피는데 훈계하는 어르신을 때리면 그 새끼가 잘못이지 "요즘 급식충 새끼들은 패면서 가르쳐야 된다." 이러는 거 보면 나이만 먹고 정신연령은 급식인 사람 천지구나 싶다.
몰카를 찍는 남자나 애기 기저귀 식탁 위에 버리고 가는 부모나 꼰대소리 하는 일부 노인을 욕해야지, 한남충 맘충 틀딱충 같은 단어 만들면서 '~는 전부 ~라니까.' 하는 생각 가진 인간들 좀 죽었으면.
담배 피는 급식이 좀 많은 것 같긴 한데 그래봤자 소수고. 교복 입고 당당하게 피거나 훈계하는 어르신 때리는 새끼는 극소수.
애초에 난 흡연 자체는 나쁘게 생각 안 해서. 급식이든 성인이든 뭐든 그냥 길빵하거나 금연구역에서 피우면 개새끼로 봅니다.
근데 담배는 차라리 급식이 나은 게 얘네는 피는 거 자체가 문제란걸 알아서 다 숨어서 피는데, 성인은 피어도 아무도 뭐라 안 해. 그래서 길빵하는 비율 성인이 더 높아서 영.
소리지르는 것 까지 들려?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한게 아니겠는데.
고민하던 레스 단 이후로 그 상대랑은 특별한 일 없었어?
계속 고민하는 이유는 똑같은거고?
내 자존감이 모자란게 문제다 싶어서 책 읽어봐도 별 효과는 없으니 나 혼자 이겨내야 한다는 건데 역시 쉬운게 아냐.
우선순위가 밀리고 있다면 나는 더 미뤄서 좋을 건 없을 것 같아. 지금은 서로가 좋아하는 상태라며.
혹시라도 우선순위가 밀리는 걸 스레주가 계속 느끼게 되면
지금보다 자존감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보는데.
스레주가 더 머리 아프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면 스레주의 스레에 레스 달지 않을게.
오늘은 어쨌던간에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거 같네, 스레주의 상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스레주라는 걸 잊지마. 스레주의 어둡고 지친 내면을 보고 외면 할 친구라고 생각된다면 여기서 그만. 뒤돌아서 각자 이겨는거고, 스레주가 계속 말해온 낮디 낮은 자존감을 보고도 감싸안아 줄 친구같다면, 지금 당장 스레딕이 아니라 그 친구에게 가.
어, 자는게 아니였구나.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 보이는데, 나중이 힘들까봐 걱정하는거라면 여기서 더 나빠질 건 아, 친구가 옆에 없는거..
평생을, 적어도 12년을 자존감 없이 살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갑자기 생기는 건 무리일까 역시. 아니면 이것도 내 의지박약을 합리화하는 자기위로일 뿐일까.
지금부터라도 바뀌려고 한다는거부터가 대단해보이는걸.
그런게 사랑이지,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는 쉽게 할 수 없었거든.
어 좀 어려워 진 것 같기도 해. 스레주가 사귀고 싶은 마음을 정리 하고, 친구로 영원히 지내고 싶다고 결론 지었다했을 때, 상대 쪽에서는 그게 아니기에 그 사이가 얼마나 지속될 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거든.
스레주..뭐 계속 내가 말하는 거에서 느꼈겠지만 난 이미 스레주와 친구가 서로 좋아한다는 걸 스레주가 알게 된 이상, 여기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에는 스레주 머리는 계속 아파오고 서로 마음만 더 엇갈리고 아파할 거라고 이번엔 감히 쉽게 얘기하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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