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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18:10:13 ID : 4LhAo1zU0tz
19살 고등학교 3학년 일단은 심리학과/상담과 희망 난입 좋아함.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247819
2018/04/24 23:07:40 ID : 4LhAo1zU0tz
얼마나 더 많이 찾아와야 그중에 하나 정도 찾을 수 있을까?
2018/04/24 23:09:21 ID : 4LhAo1zU0tz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박탈감에 무너져내린다.
2018/04/24 23:09:41 ID : 4LhAo1zU0tz
시발...
2018/04/24 23:12:08 ID : 4LhAo1zU0tz
뭐라 말하든 듣지 않을 거야.
2018/04/24 23:12:28 ID : 4LhAo1zU0tz
나한텐 해당사항 하나도 없더라.
2018/04/24 23:13:54 ID : 4LhAo1zU0tz
손목에 빨간 선을 긋는건 이렇게나 쉬운데 종이 위에 타블렛 위에 긋는건 왜 그렇게나 어려운지.
2018/04/24 23:14:31 ID : 4LhAo1zU0tz
이것도 저것도 쌓아온 것도 없고 재능도 없으니 그럼 이제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2018/04/24 23:15:50 ID : 4LhAo1zU0tz
사람 없어서 비어있는 중소기업 일자리 20만개 중에 하나나 채우라는 건가. 평생 하기 싫은 일이나 하면서 좋은 대우도 못 받으면서.
2018/04/24 23:17:51 ID : 4LhAo1zU0tz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개소리는 노력한테 배신 안 당해본 인간들이나 하는 말이지.
2018/04/24 23:18:15 ID : 4LhAo1zU0tz
뭐든 꾸준히 하면 성공한다는 말은 꾸준히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고.
2018/04/24 23:18:39 ID : 4LhAo1zU0tz
이것도 저것도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고 나한테는 해당사항 전혀 없어.
2018/04/24 23:19:12 ID : 4LhAo1zU0tz
요즘 몸도 안 좋은데 이대로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2018/04/24 23:21:29 ID : 4LhAo1zU0tz
역시 나만 빼고 다 행복하다는 얘기네. 다 흐드러지고 반짝인단 소리네. 적어도 다들 나보다는 행복하단 뜻이네. 그럼, 나는?
2018/04/24 23:21:47 ID : 4LhAo1zU0tz
다 어쩌라는 걸까. 어쩌면 좋을까 시발.
2018/04/24 23:21:59 ID : 4LhAo1zU0tz
더는 아무것도 믿기 싫고 하기도 싫다.
2018/04/24 23:50:25 ID : 4LhAo1zU0tz
손 대기도 무섭다. 또 상처받을게 눈에 선해서.
2018/04/24 23:50:34 ID : 4LhAo1zU0tz
그냥 이대로 죽어버러고 싶다.
2018/04/25 00:07:36 ID : 4LhAo1zU0tz
제작년에라도 잡았으면 지금쯤 빛나고 있을까 부질없는 생각만.
2018/04/25 00:08:51 ID : 4LhAo1zU0tz
뭐라 쓰더라. 몰라. 의미없어.
2018/04/25 00:16:03 ID : 4LhAo1zU0tz
의미없네 의미없네 의미없네
2018/04/25 00:16:50 ID : 4LhAo1zU0tz
괜히 성격만 더 나빠지고 입만 더 험해지고 기분맛 더 나빠지고.
2018/04/25 02:27:22 ID : 4LhAo1zU0tz
아파.
2018/04/25 12:24:24 ID : 4LhAo1zU0tz
비도 그치고 여러가지로.
2018/04/25 12:35:39 ID : uq1xwnzQrcF
나는 언제쯤 그칠까?
2018/04/25 19:35:14 ID : oE9tcoHAY03
어벤져스 애잔함 그자체였어.
2018/04/25 19:36:36 ID : oE9tcoHAY03
조금 피곤하네.
2018/04/25 19:37:20 ID : oE9tcoHAY03
우울한 것보다야 낫지 그래. 다른 생각하지 말자. 오래 가지 못하더라도.
2018/04/25 22:14:47 ID : 4LhAo1zU0tz
나랑은 안 맞나 보다.
2018/04/25 22:41:42 ID : 4LhAo1zU0tz
그럼 뭘 하지.
2018/04/25 23:23:02 ID : 4LhAo1zU0tz
그냥 쓰레기같이 지낼까?
2018/04/25 23:55:21 ID : 4LhAo1zU0tz
좋아만 한다고 잘 하는게 아니지...
2018/04/26 08:06:29 ID : 4LhAo1zU0tz
오늘도 거의 자습이려나. 중간고사 다가오니까.
2018/04/26 08:16:06 ID : krcLgjhdPa7
그 자체로 빛이 난다든가 하는 소리도 없다 이제. 결국 다 검게 물들었네.
2018/04/26 08:22:04 ID : 7gkpTO9thas
뭐든 좋은데 뭐든 불가능.
2018/04/26 09:27:54 ID : g2MlyIK2Fco
다시 너덜너덜해지자. 방법을 바꿔서. 너덜너덜해질걸 알지만 다시 해보도록 하자. 나는 또 구질구질하게 매달릴 테니까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자.
2018/04/26 17:24:05 ID : 4LhAo1zU0tz
목 아프다...
2018/04/26 19:26:42 ID : 4LhAo1zU0tz
그냥 다 괜찮은척 웃고 넘기자. 그게 더 편하니까.
2018/04/26 22:23:45 ID : 4LhAo1zU0tz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 너무 부럽다.
2018/04/27 07:57:21 ID : qjdCmFimMkr
오늘은 병원 가기로. 목 따가워서 상당히 짜증나.
2018/04/27 15:13:56 ID : 4IE3A2K59im
병이 들어버릴 것만 같은 4월 말의 햇빛이 내린다.
2018/04/27 16:29:45 ID : js2rfbA1CnX
'좋아해' 가 어느새 검게 물들어버려서 어디를 봐도 이제는 시기질투일 뿐이다.
2018/04/28 02:58:14 ID : 4LhAo1zU0tz
울다 지쳐 잠들었다가 깨면 다시 운다. 의미 없단걸 알면서도 누군가 말려주길 원하고 있다.
2018/04/28 03:03:49 ID : 4LhAo1zU0tz
기대면 편할 거라고 조금이나마 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2018/04/28 03:07:21 ID : 4LhAo1zU0tz
매달리는게 힘든데 매달릴 수밖에 없어져버렸어.
2018/04/28 03:43:45 ID : 4LhAo1zU0tz
나으려는 의지가 없으니까 뭐든 나을 수 없는 거야.
2018/04/28 17:57:26 ID : 4LhAo1zU0tz
싫은 꿈이었다.
2018/04/28 17:57:47 ID : 4LhAo1zU0tz
나는 뭘 그렇게나 잘못했을까?
2018/04/28 17:58:01 ID : 4LhAo1zU0tz
너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2018/04/29 00:40:19 ID : 4LhAo1zU0tz
시험기간이라 공부 조금씩은 하는데 무슨 느낌인진 잘 모르겠다.
2018/04/29 00:41:18 ID : 4LhAo1zU0tz
성적 생각 안하면 재밌는 것도 있긴 하고 뭐...
2018/04/29 00:49:21 ID : 4LhAo1zU0tz
고3이 성적 생각 안 할 수가 있나 근데ㅋㅋㅋ
2018/04/29 03:21:56 ID : 4LhAo1zU0tz
주제를 모르는게 제일 역겹다. 아무리 어둡고 초라해도 괜찮지만 빛나고 흐드러진다고 착각하면 역겨워진다.
2018/04/29 04:02:14 ID : 4LhAo1zU0tz
열등감에 찌들어서 주변의 우월한 사람따위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2018/04/29 04:46:13 ID : 4LhAo1zU0tz
쓰레기같네 나.
2018/04/29 04:47:02 ID : 4LhAo1zU0tz
행복하지 못할 거야 나는.
2018/04/29 04:50:02 ID : 4LhAo1zU0tz
나 뭔가 커서 일은 할 수 있을까.
2018/04/29 04:51:21 ID : 4LhAo1zU0tz
원하지는 않더라도 버틸 수 있는 일. 많지는 않더라도 부족하지 않은 돈.
2018/04/29 04:58:11 ID : 4LhAo1zU0tz
학교 다니는거 보면 출근만 잘하면 버틸 수는 있을 것 같다. 사회생활 이쁨은 못 받아도 미움받는 사람 웃으면서 대할 수 있고. 일은... 무슨일 하는지 모르니까 패스하자.
2018/04/29 05:00:29 ID : 4LhAo1zU0tz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최근에 관심이나마 있는건 은행원. '일을 저따위로 하고도 잘만 다니는구나.' 하는 생각에.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일 정말 이상하게 하시더라.
2018/04/29 05:01:16 ID : 4LhAo1zU0tz
통장 비밀번호 5번 틀린 걸로 은행 5번인가 갔었지... 지금 생각해도 조금 짜증.
2018/04/29 05:02:31 ID : 4LhAo1zU0tz
안 되면 남들 안하려 하는 일이라도 하고 살아야겠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대우도 임금도 나쁜 그런 일. 백수로 살고 싶진 않으니까.
2018/04/29 05:03:05 ID : 4LhAo1zU0tz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지만 누구도 하기 싫고 나는 백수는 더더욱 싫으니까 하게 되겠지 아마.
2018/04/29 05:08:24 ID : 4LhAo1zU0tz
아 그리고 그림... 관뒀어. 다시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에야말로 정말 포기한게 아닐까.
2018/04/29 05:16:56 ID : 4LhAo1zU0tz
어디부터 이렇게나 꼬여버렸을까?
2018/04/29 05:20:25 ID : 4LhAo1zU0tz
밤 샜네. 몰라 어찌되든. 몸 상태 이미 나빠.
2018/04/29 10:29:52 ID : 4LhAo1zU0tz
또 이상한 꿈. 5시간 잤구나.
2018/04/29 15:11:15 ID : 4LhAo1zU0tz
이상한 꿈을 3번 연속으로 꿨어.
2018/04/29 15:12:14 ID : 4LhAo1zU0tz
하나같이 뭔지 모르겠고 그리우면서도 아프고 외로웠다.
2018/04/29 15:52:02 ID : 4LhAo1zU0tz
알고 있다는건 분명 너도 그만큼 힘들었기 때문일 거야.
2018/04/29 16:01:56 ID : 4LhAo1zU0tz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단건 분명 적어도 여기보단 행복하단 뜻이겠지.
2018/04/29 20:27:27 ID : Wkmsrs787hv
날개가 없으니 하늘이 떨어지길 바라자. 향기없는 꽃이라면 지독할 정도로 향수를 뿌리자.
2018/04/29 20:49:15 ID : 4LhAo1zU0tz
좋아하는 것은 말하지 않으며 전부 싫어하는 채로.
2018/04/29 20:53:04 ID : 4LhAo1zU0tz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인정하는게 왜 그렇게나 힘들어서 나는 무엇하나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2018/04/29 22:12:59 ID : 4LhAo1zU0tz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
2018/04/29 22:43:53 ID : 4LhAo1zU0tz
응원해줄 거란 기대라도 품었다면 그만큼 더 아프겠지.
2018/04/29 22:51:42 ID : 4LhAo1zU0tz
뭐가 됐든 너는 이제 내가 필요없으니까.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쓸모없어진 거야.
2018/04/29 22:53:29 ID : 4LhAo1zU0tz
매사 비관적이어서 미안하게 됐네.
2018/04/29 23:09:28 ID : 4LhAo1zU0tz
라벤더향
2018/04/29 23:09:59 ID : 4LhAo1zU0tz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어디에도 실망하지 않을까?
2018/04/30 00:16:53 ID : 4LhAo1zU0tz
쨔증나.
2018/04/30 00:36:51 ID : 4LhAo1zU0tz
오현민 서울 말고 우리 시 시장이나 해줘라...
2018/04/30 00:40:48 ID : 4LhAo1zU0tz
무엇을 또 바랄까. 어디에 또 상처받을까. 이번엔 죽을까.
2018/04/30 00:43:21 ID : wmnu7e6pdXs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18/04/30 00:45:26 ID : 4LhAo1zU0tz
위에 저 병신새끼 흔적 좀 지워주세요 관리자님. 제 스레 더럽히는건 저 하나로 충분해요.
2018/04/30 00:46:06 ID : 4LhAo1zU0tz
고2까진 '노력하면 이 대학 갈 수 있어!' 같은 느낌인데 고3 되니까 '노력 안하면 너 여기도 못간다?' 같아서 힘들어. 달리 노력해도 희망 없어보이는데 계속 노력하래. 그렇다고 달리 뭘 할지도 모르겠어. 그냥, 쭈그려서, 울고만 있어야지.
2018/04/30 00:48:43 ID : 4LhAo1zU0tz
저거 왜 내 스레에만 달렸지? 짜증나게.
2018/04/30 00:49:02 ID : 4LhAo1zU0tz
당장 오늘 등교하는게 더 짜증나긴 하지만.
2018/04/30 00:54:13 ID : 4LhAo1zU0tz
착한 사람도 이상한 사람도 손바닥만한 액정 너머에만 있는 것같다.
2018/04/30 00:54:41 ID : 4LhAo1zU0tz
현실에는 아무 사람도 사랑도 없다.
2018/04/30 00:58:01 ID : 4LhAo1zU0tz
스레 끝나가네. 시작도 끝도 어둑어둑하게.
2018/04/30 01:08:00 ID : 4LhAo1zU0tz
조용한 사람이 좋아. 남자든 여자든. 애인이든 친구든.
2018/04/30 01:13:04 ID : 4LhAo1zU0tz
조용한 사람 입장도 들어봐야지 응... 맞는 말이야.
2018/04/30 01:15:30 ID : 4LhAo1zU0tz
뭐든 다 다음 생으로 미루고만 있는 것같다.
2018/04/30 01:16:24 ID : 4LhAo1zU0tz
집안이나 외모는 다음 생으로 미룰 수밖에 없는 거니까 그렇다 쳐도 그림이나 노래는 이번 생에 해야 되지 않아? 일단 나 고3이지만.
2018/04/30 01:21:42 ID : 4LhAo1zU0tz
어릴 때로 돌아간다면 당장 미술학원 보내달라고 할텐데. 어릴땐 조금 가난했으니까 곤란한 표정 지으시려나. 그럼 혼자서라도 그려야겠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보단 좋을 테니까.
2018/04/30 01:22:28 ID : 4LhAo1zU0tz
If 가정법 그만하자. 비참해지기만 할 뿐이야.
2018/04/30 01:22:47 ID : 4LhAo1zU0tz
하지만 달리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는걸?
2018/04/30 01:24:42 ID : 4LhAo1zU0tz
무언가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림이든 글이든 액세서리든.
2018/04/30 01:25:02 ID : 4LhAo1zU0tz
하지만 불가능하려나. 다음 스레 바로 세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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